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몽골인 (문단 편집) === 신체적 특징 === 한반도보다 훨씬 북쪽에, 그것도 '''[[몽골|러시아보다도 더 추운 곳]]'''에서 사는 사람들이라서 추위에 강하다. 그래서 한국의 맹추위에도 버티는 경우가 많다. 한국인들은 다 추워하는데도 혼자 덥다고 할 정도며, 밤이 추운 가을에도 에어콘 바람을 직접 쐬면서 팬티만 입고 이불도 없이 창문을 열어 찬 밤 공기 속에서 잘 정도이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는 있기 때문에 한국에 와서 추위를 타는 사람들도 있다. 유목 생활을 주로 하는 환경적인 요인 덕분에 시력이 매우 좋기로도 유명하다. 유목민에게 중요한 재산인 양과 같은 가축이 늑대와 같은 맹수의 먹이로 희생되는 일이 많기에 이에 대한 경계를 해야 하므로 시력이 좋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눈을 피로하게 하는 장애물이 적고 탁트인 넓은 초원에서 살아왔기에 시력이 좋은 이유도 있다. 실제로 몽골에 방문했던 한 교수는 갑자기 저 멀리를 향해 손을 흔들며 "어어이~" 하며 목청을 울리는 몽골인을 보고 토속적인 관습인 줄 알았는데, 한참 후에 그쪽에서 오는 사람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때문에 시력이 좋은 사람을 보고 몽골인이냐고 한다. 그렇지만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타 국가 사람들처럼 시력이 그리 좋지 못하다. 몽골인들의 절반가량이 수도인 [[울란바토르]] 주변에 살고 있는데 울란바토르의 풍경은 보통의 대도시들과 크게 다를 게 없다. 하지만 문제는 석탄으로 난방을 하다보니 공기가 매우 나쁘며, 눈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준다. 또한 몽골인이라고 해서 TV나 스마트폰, 컴퓨터 등 눈 나빠지기 쉬운 전자제품 사용률이 특별히 더 낮은것도 아니기 때문에 요즘은 몽골인들 중에도 안경 쓰고 렌즈 끼는 사람들이 많다. 쉬운 예시로 몽골의 독재자 [[욤자깅 체뎅발]]만 해도 안경 착용자다. 몽골인이 시력 좋다는 이야기는 '''아직도 초원에서 유목 생활을 하는 사람에게 해당하는 말이다.''' 다만 그래도 타 국가 사람들에 비해서 시력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자신들이 [[칭기즈 칸]]의 후예라고 믿는 몽골인이 많다. 실제로 과거 [[몽골 제국]]의 영토에 사는 현세대 민족 중 [[칭기즈 칸]]의 후예로 추정되는 사람은 약 8%에 달하며 이는 1,600만 명이라는 대인구다. 실제 칭기즈 칸의 유전자는 확인할 수 없지만, 이 사람들은 전부 동일 Y염색체를 가졌으며 약 1천 년 전 급속도로 확산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정확히는 칭기즈 칸의 직계 후손은 아니고 칭기즈칸 가문의 유전자들이 이어진 것이다. 칭기즈칸 가문 사람들은 몽골 제국 멸망 이후로도 유라시아 각지로 뻩어나가 [[티무르 제국]], [[무굴 제국]], [[모굴리스탄 칸국]], [[크림 칸국]] 등의 나라를 세워 수백년 넘게 이어왔다. 때문에 칭기즈칸 유전자는 만주, 중국 북부, 고비 사막, 바이칼, 투르키스탄, 파키스탄 북부 등지까지 폭넓게 분포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