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종교 (문단 편집) == 정의 == 무종교가 반드시 [[무신론]](atheism)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집합관계상 후자는 전자에 반드시 포함되나, 전자의 경우 단순히 종교 활동을 중단했거나, 종교적 가치 판단을 유보 중이거나, 이에 무관심한 경우가 있는 반면 후자는 초자연적인 존재에 대한 부정을 전제한다. [[중국]], [[북한]]과 과거 동구권 [[공산주의]] 국가의 경우 유물론적 무신론에 해당한다. 최상위 [[중국공산당]] [[정치인]][* 공산당 정치인은 극도로 부와 권력을 가진 경우가 많은데도 종교를 나쁘게 봐서 무종교가 대부분이다. 반면 한국 정치인은 종교가 다양한 편이다. 밑에 수천만 명의 국민들도 다양한 종교를 믿는 편.]부터 말단 공산당원[* 공산당이 국가정책을 영도하고 말단 조직까지 공산당 통제에 속하기 때문에 공산당이 정부보다 우위에 속한다. 당연히 정부 관료들은 간부급은 전원 공산당원만 승진이 가능하고 말단 관료들은 입당이 허락되지 않으면 승진이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해서 일반 공산당원이 희귀하냐면 그것도 아니라서 말단 기업소나 공장 작업반장도 당원을 우선으로 쓸 뿐이지 공산당원 자체가 특권층까지는 아니다.]까지 무신론을 견지하고 절대 종교적 생활방식과 종교행사에도 참여해서는 안 된다. 이는 [[마르크스-레닌주의]]에 따른 [[국가무신론]]이라는 이데올로기 때문이다. 종교는 공산주의 이상사회와 충돌하기 때문에 강압적 방식으로 종교를 탄압해서 없애는 것이다. 반정부 단체가 될 가능성이 높으면 종교로 보아 탄압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시가 [[파룬궁]](法轮功)이다. 이는 곧 공직과 권력에 접근할 수 있는 정치가와 그러지 못한 일반 평민의 종교에 대한 접근이 나뉘어있다. 일단 공산주의 국가 헌법에서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나 정책적으로 종교를 사회악으로 규정하고 규제한다.[* 마약이나 술 담배처럼 미성년자 종교시설 출입금지, 온라인 예배 송출금지, 외국인의 내국인상대 종교행사 금지등] 그 영향으로 과거 공산권의 무종교 비율이 높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수의 무종교인들이 무신론이라는것은 아니다. [[중국/문화]]에서 보듯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종교에도 관심이 없지만 국가적 차원의 무신론 운동에도 관심이 없다. 무신론과 달리 대다수 무종교인은 별자리 풍수 운세 같은 것들은 가벼운 오락이나 관습으로 여기고 적대시 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