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상 (문단 편집) ==== 노년기 문상 예법 ==== 21세기 한국은 고령사회에 접어들어 고인, 조문객, [[상주(장례)|상주]]까지 모두 연령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김형석 명예교수는 노년기 조문예법에 관해 4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http://news.donga.com/BestClick/3/all/20180513/90055052/1|#]]] 1. 아주 가까운 사람의 장례를 제외하고 나보다 젊은 사람의 장례에는 가지 않는다. 자칫 유족에게 더 큰 상실감을 줄 수 있다.[* 통례라고 보긴 어렵다. 오히려 문상하는 어른이 자신보다 어리거나 비슷한 사람의 장례를 보면서 더 마음이 불편해한다. 이는 전형적으로 한쪽의 입장만 생각한 경우이다. 그런식으로 예를 정한다면 애당초 상주, 상제들이 슬픈데 굳이 시끌벅적하게 진심으로 슬퍼하지도 않는 사람들이 잔뜩 방문하는 자체가 결례라고 해야한다.] 1. 그럼에도 꼭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조문객이 적은 시간을 택해 간다. 그래야 조문객들이 덜 불편해 한다. 1. 꼭 가야할 자리가 아니라면 가급적 자녀를 통해 조문하고 전화로 위로를 전한다. 1. ‘호상(好喪)’이라는 표현을 조심해서 쓴다. 아무리 나이가 많은 이의 장례라도 가족과 친구들에겐 슬픈 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