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뮤즈(밴드) (문단 편집) == 인지도 및 위상 == 앨범 판매량, 공연장의 크기, 투어의 규모 등 폭발적인 증가를 이끌었던 3, 4집과 더불어 꾸준히 상승 중이다. 유럽은 물론 아시아, 북미, 남미, 호주 등이 포함된 월드투어를 돌고 있으며, 아프리카에서는 선배인 [[U2]]의 서포트밴드로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여러 나라의 아레나, 스타디움 급 공연장에서 투어를 하고 있으며[* 투어 성격에 따라 다르지만 주로 유럽 대륙 국가에선 스타디움 공연을, 북미 지역에서는 아레나 공연을 하는 편이다], 각종 락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공연하는 밴드. 이미 유럽에서는 가히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의 밴드이다. 3집까지는 가장 큰 음악 시장인 미국에서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약했다. 물론 유럽과 미국의 취향 차이도 크다. 영국 밴드가 미국에서 성공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 또한 2집 발매 당시 미국의 기획사에서 미국 시장 상황에 맞게 곡 수정을 요구한 것을 거절한 일이 있었다. 결과적으로 미국 데뷔가 늦어지기도 했다(자세한 것은 [[Origin of Symmetry]] 참고). 4집(+트와일라잇), 5집으로 비약적인 인지도 상승을 이뤄냈고, 결국 2011 [[그래미 어워드]]에서 5집 The Resistance로 Best Rock Album 부문을 수상하였으며, 동년배인 [[콜드플레이]]의 뒤를 이어[* 이들은 한참 전인 2002년에 빌보드 차트에서 5위를 하고, 그래미 어워드에서 2개 부문을 수상하는 등 미국 시장에서 대성공을 거두었다.] 21세기 이후 영국 [[록밴드]]들에게는 사실상 금단의 벽이었던 미국 시장 진출에 성공한다. 한때는 3, 4집의 대성공으로 인해 유럽에서 [[콜드플레이]]만큼 잘 나갔던 시절도 있었지만, 2018년 현재 두 밴드를 비교해보면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콜드플레이에 비해 5배 가량 적고, 앨범 판매나 차트성적, 월드 투어 수익 헤드라이너 공연 등 여러가지를 종합해보면 상업적 성공에서 격차가 많이 벌어졌다고 볼 수 있다. 그래도 21세기의 영국 주류 밴드들인 만큼 여전히 상호 존중을 하고 서로 친밀한 편. 오히려 뮤즈가 일류 록밴드 중 하나임에도 영국 내에서 '1인자' 혹은 '영국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불리기에는 좀 미묘한 부분이 있다. [[오아시스(밴드)|오아시스]]로 대표되는 브릿팝, [[콜드플레이]]로 대표되는 포스트 브릿팝, [[리버틴즈]]로 시작해 [[악틱 몽키즈]]로 정점에 이른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의 경우는 대표하는 밴드가 영국 내에서 국민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트렌드를 주도한 적이 있지만, 뮤즈는 초창기에 그런 적도 없고 뮤즈를 따라하는 밴드도 마땅히 찾아보기 힘들다. 물론 뮤즈도 포스트 브릿팝과 같이 특정 장르에 포함되는 음악을 만들긴 하지만, 초창기 이후로는 음악이 많이 갈라져 나와 [[트래비스]], [[콜드플레이]], [[스노우 패트롤]] 등과는 확실히 다른 음악적 성향을 보였다. 뮤즈의 골수 팬덤은 꽤나 극성맞기로 유명한 편이며, 그 덕택인지 뮤즈의 정규앨범들은 꾸준히 롱런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1집의 경우 발매 15년이 지난 후 플래티넘(30만장) 인증을 받았고, 2집의 경우 13년이 지난 후 더블 플래티넘(60만장) 인증을, 3집은 10년만에 트리플 플래티넘(90만장) 인증을 받은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다. 이와같이 지지층이 확고하고 오랜 기간 인기를 얻고 있지만 영국내 TOP5에 오른 건 Supermassive Black Hole이 유일하며 영국 내 팝씬에서 얻은 인기는 다른 대표적인 영국 밴드들엔 좀 못 미치는 편. 다만, 3집부터는 영국에서도 발매하는 앨범들마다 앨범 차트 '''1위를''' 찍으며 영국 내 음악 씬에서 상당히 인기 있는 밴드이기도 하다. 록의 불모지라 불리는 [[한국]]에서는 의외라 할 정도로 그 인기가 대단하다. 뮤즈의 첫 한국 방문은 일본 투어를 진행하던 중에 겸사겸사 방문한 것으로,[* 실제로 많은 뮤지션들이 일본에서 공연을 하고 남는 시간에 팬서비스 차원에서 한국을 방문한다. 그도 그럴것이, 일본은 세계 음반시장 2위이다.] 국내 뮤즈 팬들의 열렬한 반응에 감동하여 일본에서는 하지 않았던 앵콜 곡까지 불렀다. 그 후 뮤즈는 한국에서의 공연은 정말 좋았다며 다시 방문하겠다고 말했고 짧은 기간에 많은 내한 공연을 해 왔다. 특히 'Plug In Baby'와 'Time Is Running Out' 등은 매우 유명하다. 한국에서도 노래방에서 애창곡으로 분류되어 있을만큼 이걸 부르는 사람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Time Is Running Out'은 [[팬택 스카이 시리즈|SKY]] 휴대폰의 광고 음악으로도 쓰였고 록 음악 매니아가 아닌 일반 사람들은 이 광고를 통해 뮤즈의 음악을 처음 접한 사람이 많다. 그리고 록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일단 [[와갤]]러라면 Plug In Baby는 당연히 알고 있다.[* [[Drakedog]]의 첫 캐삭 당시 공개 동영상 BGM이 2집 수록곡인 Plug In Baby] [* [[온게임넷]] 주관 시절 스타크래프트 프로 리그, LCK 등에서 이들의 노래가 BGM으로 쓰이기도 했다. (06 OSL 후기리그 오프닝곡 - 4집 수록곡 'Supermassive Black Hole', 15 LCK 스프링 엔딩곡 - 7집 수록곡 'Mercy')] 중고등학교 밴드에서 가장 많이 카피하는 팀 중 하나이다. 특히 베이스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자주 카피한다. 귀에 쏙 들어오는 베이스 라인을 가진 Hysteria, Time Is Running Out 등이 입문자들에게 큰 인기다. 대부분의 곡에서 기타, 베이스에 이펙터가 많이 들어가 꽤 특색 있는 사운드가 나오는데 대부분 기타 [[퍼즈]] 메인에 베이스 드라이브로 보조하는 것의 응용이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사운드 카피하기가 비교적 쉬운 편이다. 스쿨 밴드 수준이라면 퍼즈만 써도 얼추 비슷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