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 (문단 편집) === [[미국인|인종]] === [include(틀:미국인)] 미국은 인종의 용광로인 만큼 정말 다양한 인종이 섞였다. 2022년 미국의 인종 비율은 ([[유럽]]계, [[중동]]계) [[미국 백인]] 37.8%, ([[중남미]]계) [[히스패닉]] 28.7%, ([[아프리카]]계) [[미국 흑인]] 17.1%, 그리고 [[아시아계 미국인]] 8.9%, [[아메리카 원주민]] 2.7%, [[폴리네시아인]] 0.2% 다. 언뜻 보면 백인 비율이 생각보다 낮지만 총 인구 3억 3,500만 명 중 37.8%면 약 1억 2천만명이 백인이다. 백인이 가장 많은 나라가 미국이다. 여기에 히스패닉계 백인을 포함하면 그 비중은 더 높다. 2010년 72%. 2020년 71%다. 또한 이 통계는 개인의 정체성 통계라 [[흑백혼혈]]이어도 자신을 흑인이라 생각하면 흑인이다. 그나마 이것도 백인 비중이 많이 내려간 거다. 20세기 후반까지는 히스패닉을 빼고도 80~90%가 백인이었다. [[파일:external/4.bp.blogspot.com/ethnic_areas.gif]] 주에 따라서 인종 비율이 심하게 바뀐다. 히스패닉은 서부 지역에 많다. 그리고 [[쿠바계 미국인|쿠바계]]가 많은 [[플로리다]] 및 [[뉴욕]]에 집중한다. [[캘리포니아]]와 [[뉴멕시코]]는 히스패닉이 이미 총 인구의 70% 이상이며 애리조나와 플로리다도 비슷한 상황을 지나고 있다. 참고로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텍사스]], [[루이지애나]] 남단과 [[뉴멕시코]]의 [[스페인]] 혈통 주민의 역사는 17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동양계 이민자는 서부에 집중하나 동부에도 많이 있다. 하와이는 동양인이 유일하게 제일 많은 비율을 차지하며(약 40%) 본토는 캘리포니아의 약 15%가 동양인이다. 하와이 주는 그 중에서도 [[일본계 미국인]]의 영향력이 강하게 나타나는 곳이다. 일본인 방문자들도 많고 일본 자본의 영향력이 다른 지역보다 상당히 크게 나타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대도시권 [[캘리포니아]]에만 250만 명의 한인이 살고 동부에도 30만 명이 넘는 [[한국계 미국인|한국인]]이 산다. 그 외에도 같은 서부인 오리건과 워싱턴에도 동양인이 많이 살고 남부 대도시와 뉴욕에도 많이 산다. [[알래스카]] 지역에도 많지는 않지만 한인을 비롯한 아시아계 주민들이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출신 국가의 다양성을 촉진하기 위해 1995년 회계 연도에 55,000명 규모의 Diversity Immigrant Visa program을 도입한다. 이 중 5,000명은 중앙 아메리카 및 구소련 출신자에게 돌아가고([[https://en.wikipedia.org/wiki/Nicaraguan_Adjustment_and_Central_American_Relief_Act|NACARA]]) 나머지 50,000명을 가지고 다른 지역 출신자가 경쟁한다. 도입 취지대로 지난 5년간 총 50,000명 이상의 이민자를 미국으로 보낸 국가는 추첨에서 제외돼 한국이나 캐나다 등을 포함한 13개국은 단 한 번도 상기 프로그램에 포함된 적 없다. 다만 비자 당첨률 자체가 엄청나게 낮아 일반 미국 이민 희망자와는 별 연관이 없다. 2021년 2,320만명이 신청했는데 단순하게 계산해도 경쟁률이 무려 '''422:1''', 확률로는 '''0.237%'''이다. 괜히 로또가 아니다. 2012년 오바마의 재선을 계기로 민주당의 주도로 이민 문턱을 낮추려 이민법을 개정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하지만 결국 양당 간 다툼으로 별 개혁은 없었다. 대표적인 예로 가족 초청 이민을 영영 없애고 현재 밀려 있는 모든 가족 초청 이민 대기자를 미국으로 들이는 거다. 참고로 가족 초청 이민은 시민권자의 형제 자매 초청을 기준으로 신청 후 약 13년을 소요한다. 그리고 가족 이민 신청자의 대부분은 중남미, 아시아, 아프리카에 위치한 개발도상국 출신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들은 대부분이 막노동, 이른바 '3D' 업종에 종사해 관련 업체가 귀한 몸으로 취급한다. 당장 이들을 제한해 받지 않으면 대표적인 3D 업종인 건설업, 식당, 요식업, 제조업에 타격이 크다. 즉 미국의 입장에선 이들이 산업 유지에 중요한 노동력이다. 그러나 이같은 오바마의 노력은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고 반이민 정책을 추진해 물거품이 됐다.[* 물론 대학 교수나 고학력자 등은 언제나 환대한다.] 그러나 바이든이 집권하고 다시 이민정책을 완화해서 2022년에는 15년만에 최대치 이민을 달성하기도 했다.[[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3/01/03/SNFOQQX4LJA7BOT6T72GUZS2VU/|#]] 과거에는 인종간 갈등이나 차별이 심했으나 최근에는 사회적 분위기전환으로 인해 많이 해소되었고 전세계 최고의 다인종, 다문화 국가로써 모범이 되고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