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미국 (문단 편집) === 빈부격차 === 미국은 [[OECD]] 국가 중에서 빈부 격차가 상위권에 드는 나라다. 계층별로 분석해 보면 교육과 소득 하위권일수록 비만율이 높아지는 경향이 나타나는데 미국의 경우 빈부 격차가 심해서 하위 계층이 많은 관계로 비만율이 높아지게 된다. 가난한 계층에서 높은 비만율로 이어지는 원인은 다음과 같다. * 채소보다는 가공 식품이 싸고 요리에 시간을 들일 필요가 없어서 섭취가 간편해 저영양 고칼로리 식품을 주로 섭취하게 된다. * 시간과 돈에 여유가 없어 비만이 생기더라도 다이어트로 관리하는 타 계층과 달리 비만을 관리할 여력이 없다. * 하위 계층일수록 훨씬 많은 노동량으로 가정에 소홀히 하는 경향이 나타나서 소아비만이 나타날 확률이 높다. * 비만으로 인하여 사회에서 악영향을 받아 비만이 더 가난하게 만들고 후세가 이를 물려받는 악순환이 나타나게 된다. 미국뿐만 아니라 빈곤층에 비만이 많은 중남미계 나라들도 거의 이런 이유가 대부분이다. 비만 자체가 건강하지 못하고 잘못된 생활 습관의 결과물이다. 아동의 경우는 부모가 자녀에게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길러줘야 하는데, 빈곤층의 부모일수록 자녀에게 신경 쓸 여력이 부족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또 성인의 경우도 경제력이 있는 계층일 수록 건강과 외모에 투자하는 경향이 높다 보니 건강과 외모의 대표적인 적이라 할 수 있는 비만에는 특히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에서는 경찰이 도너츠를 먹는 씬이 [[클리셰]]일 정도로 고칼로리 폭탄이 곳곳에 널려 있는 환경이므로 까딱 방심하면 돼지 되는 건 순식간인 환경이다. 게다가 고칼로리 폭탄이라는 의미 자체가 단맛 범벅인지라 중독성과 유혹도 끝장 수준이라서 자기 관리가 부족하면 절제하기가 힘든 환경이다. [[호머 심슨|미국 만화에서 한시도 손에서 도넛을 떼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 비만의 상징일 정도이다.]] '몸짱' 운동 선수들이나 연예인들도 일류 트레이너가 붙어서 노력하니까 만들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가수 [[자넷 잭슨]]은 휴식기에 110kg까지 찐 적이 있었다. 자기 관리에 철저한 프로들도 조금만 방심하면 이럴 정도니 일반인들은... 한편 [[마이클 잭슨]]은 음악 활동을 위해 평생을 조금 먹으면서 마른 몸매를 유지했다.[* 마이클 잭슨은 인간이 음식을 먹지 않고도 살 수 있다면 음식을 먹지 않겠다고 할 정도로 식사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달리 생각해 보면, '''세상에서 가장 굶어죽기 힘든 나라'''인 것도 분명하다. 실제 체중 증량하기는 너무 쉬운데 미국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사이 영 상]] 투수 [[팀 린스컴]]이 한때 체중을 한창 늘리던 시절에는 미국 서부의 유명 프랜차이즈인 [[인앤아웃버거]]를 애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