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관광 (문단 편집) == 개요 == [[https://www.gousa.or.kr/|미국 관광청 홈페이지]] [[배낭여행]] 하면 서유럽 지역과 더불어 빼놓을 수 없는 국가가 [[미국]]이다. 다양한 시설을 상당히 보유하고 있으며, 1차 산업부터 3차 산업까지 발달한 국가기 때문에 선진국 중에서 물가도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국가 중 하나다. [[팁]]을 더해도 한국보다 더 싼 경우도 상대적으로 많다.[* 물론 몇몇 지역들은 제외인 경우도 많다. 이러한 지역들은 밥 한 끼 먹는데 기본으로 2~3만원이 들며 표시 가격에 포함되지 않는 팁과 세금을 더하면 한 명당 만 원은 추가로 지출된다.] [[서유럽]]은 물론 [[대한민국|한국]] 및 [[일본]],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과 비교해도 싸다고 느껴지는 품목도 많이 보일 정도다. 아메리칸 스케일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공업 생산량이 무지막지해 엄청난 양의 공산품을 대량으로 [[월마트]] 등을 통해 전 미대륙에 살포하는 나라가 미국이다. 미국 마트의 식자재는 [[대한민국|한국]]에 비해 싸지만 식당을 이용하면 한국에 비해 비싸다. 음식 가격 자체도 비싸지만 메뉴판에 적혀있지 않은 세금 + [[팁]][* 12달러의 음식을 주문해서 먹었다면 세금으로 약 2달러가 붙고 팁으로 3달러가 추가적으로 더 붙는다. 따라서 12달러의 음식을 식당에서 먹는다면 12달러 이상을 지불하는 것이 된다. 만약 별 다른 문제가 없었음에도 팁을 지불하지 않으면 야만인 취급 받기도 한다.]도 같이 고려해야 한다. 한마디로 '나는 마트음식이나 패스트푸드, 다이닝[* 저렴한 미국 대중 레스토랑을 말한다.]만 먹겠다'고 마음 먹으면 한국과 비슷한 가격으로 해결할 수 있다. [[미국]]은 [[일본]], [[중국]], [[대만]], [[홍콩]], [[태국]] 등 아시아권에 비해 워낙 멀기도 하고, [[유럽]]에 비하면 수많은 볼거리가 옹기종기 모여 있지도 않으며 무엇보다도 입국이 [[영국]]과 함께 지구상에서 제일 까다로운 나라라서 여행지로서의 인기는 위의 장소들에 비해서는 다르기도 하다. [[한국인]]은 그나마 [[ESTA|무비자 협정]]이 체결되면서 미국 배낭여행자들도 꽤 많이 늘어나기는 했으나 [[ESTA|무비자 협정]] 체결 전에는 방문이 번거롭다보니 외면받았던 곳이다. 다만 미국 입국 전에 반드시 [[ESTA]]를 신청해야 하며, 만약 유효한 비자가 없는데도 ESTA를 신청하지 않았을 경우 미국 땅을 밟기는 커녕 출발지 공항에서 탑승 거부를 당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해외속령인 [[괌]]이나 [[북마리아나 제도]]의 경우 한국과 별도로 무비자 협정을 체결하였기 때문에 ESTA를 신청하지 않더라도 입국이 가능하지만 ESTA를 신청하면 더 빨리 입국할 수 있고 난이도도 낮아진다. 미국 입국은 [[미국/생활정보]] 참조. 비자는 [[미국/비자]] 참조. 까탈스러운 입국과 달리 출국은 심사조차 안 하고 그냥 여권스캔 한 번만 하고 끝이다. 물론 범죄자나 출국 금지 대상일 경우 보안검색대에서 경찰이 잡아간다. 사실 미국 입국은 까다롭기는 하나 특이사항이 없고 의사소통만 제대로 한다면 분노할 일도, 따로 잡혀갈 일도 없다. 대신 첫 방문 시에는 거의 분노조절장애에 걸리게 할 정도까지 갈 정도로 사람 돌아버리게 만든다. 재수없으면 [[국토안보부]] 소속 [[국경경비대]] 사무실에 끌려가 1시간 정도 억류될 각오 해야 한다.[*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및 [[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국제공항]]은 [[2013년]] 이후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니 이 쪽으로 들어오는 건 되도록 피하기 바란다.] 그리고 비자도 까다로워 발급부터 까탈부리고 발급 받아도 입국을 거부당하고 그 자리에서 비자가 무효화되고 [[강제퇴거]] 당할수도 있다. 더구나 [[2011년]] 3월 이후로 [[이란]], [[리비아]], [[이라크]], [[시리아]], [[수단 공화국|수단]], [[소말리아]], [[예멘]], [[북한]], [[쿠바]] 방문 시에는 ESTA 적용이 안 된다. 이란과 쿠바를 빼면 대게 [[여행금지|여행금지국가]] 내지는 여행자제국가이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번거롭기는 마찬가지다. 물론 [[대한민국]]의 일반적인 국민이라면 대부분은 별 문제 없이 통과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참고로 손목 아래, 목 위, 얼굴 등에 문신이 있다면 적지않은 확률로 빡센 조사를 받거나 입국이 거부될 수도 있으며 벌금형은 그렇다 치지만 그 이상의 전과[* 집행유예 및 실형, 금고형]가 있다면 단독으로 입국하는것이 어려울 수 있다. 사실 이것도 [[케바케]]라서, 처음 방문하는 사람이라도 관광객임이 명백하면 의외로 쉽게 입국이 되는 경우도 꽤 있다. 주로 입국심사 헐렁한 공항들이 그런다. 미 본토에서는 [[텍사스]]주의 모든 국제공항들과 [[뉴욕]] 대도시권의 공항들, 해외주인 [[하와이]]와 속령인 [[괌]]/[[북마리아나 제도]], 그리고 역시 본토의 교통요지인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오헤어 국제공항|시카고]]는 미국의 북부-남부, 서부-동부를 잇는 교통의 요지다.] 등은 헐렁하기 짝이 없어 관광객은 지문채취 및 사진 촬영만 협조해주면 그냥 보내 준다.[* 이 부분은 케바케겠으나 미국에 도착하여 공항에서 입국심사 할 때 입국심사관이 적잖은 질문을 물어볼 수도 있다. [[캐나다 국경관리청|캐나다 입국심사]]에 비해 매우 엄격한데 [[뉴욕]]은 뉴어크가 아닌 [[존 F. 케네디 국제공항|JFK]]는 상당히 까다로운 질문을 입국심사원들이 묻기도 한다. 미국에 체류하게 될 기간을 묻는 것은 물론이고 환전해 온 돈의 액수를 묻기도 한다. 심지어 결혼 및 이혼 여부까지 묻기도 하는데 20-40대의 젊은 여성일 경우 심하다.] 한 마디로 원체 배낭여행과는 담 쌓은 곳이지만 유학 등으로 살아 본 경험이 있거나 지도를 보고 사전 연구를 많이 해보고 차를 렌트하면 나름 좋은 경험이 된다. 특히 동부, 남부, 서부, 중서부가 각각 다른 나라인 것은 규모가 작은 다른 나라에서 보기 힘든 진귀한 경험이기도 하다. 진짜로 서로 느낌이 다 다르다. 50개 주마다 개성이 달라서 미국을 하나로 정의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영국]], [[스페인]]과 [[포르투갈]], [[북유럽]], [[프랑스]] 문화의 영향이 혼재된 남부, [[영국]], [[아일랜드]] 및 [[네덜란드]] 색이 강한 동부, [[멕시코]]와 [[아메리카 원주민]], [[아시아]] 문화가 섞인 서부와 [[플로리다]],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폴란드]], [[우크라이나]], [[체코]], [[슬로바키아]], [[크로아티아]], [[스웨덴]] 그리고 기타 [[동유럽]] 및 [[북유럽]] 이민자들이 일구어 낸 중서부가 각자 다 느낌이 다르다. 미국처럼 지역마다 기후, 인종, 문화, 분위기 등이 다 다른 나라는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정도를 제외하면 찾기 어려울 것이다. 미국 주변 국가로는 [[캐나다]], [[멕시코]]가 있다. 그리고 그 외 미국을 거쳐 [[남아메리카]]로 가는 수요도 많다. 그래서 [[대한민국|한국]], [[일본]], [[대만]], [[홍콩]]에서 중남미로 갈 때 [[미국]], [[캐나다]]를 경유하며 인근 [[바하마]], [[버뮤다]] 등에 갈 때도 미국을 경유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