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관광 (문단 편집) === 출입국 심사 === ||<:>[YouTube(WHt2xnXk8AI)]|| ||<:>'''미국 관세국경보호청 입국심사 안내 영상'''|| 미국 [[입국심사]]는 [[국토안보부]] 산하 '''[[세관국경보호국]](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CBP)'''에서 관리한다. 미국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입국 목적에 맞는 비자[* 관광 목적이며, 무비자 국가 국민의 경우 [[ESTA]]가 필요하다.]를 발급받아야 한다. 비자는 각국 주재 미국대사관에서 사전 신청 및 현장에서 대면 인터뷰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는데, 여권을 일시적으로 반납하여 며칠 후 택배를 통해 비자가 사증란에 붙여진채로 여권이 반환된다. 자세한 내용은 [[미국/비자]] 참조. 미국행 노선은 미국 정부 요구에 따라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에서 보안질문을 하며, 탑승구 앞에서 무작위 짐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전세계 항공편 중 가장 보안성이 까다로운 노선으로 뽑힌다. 미국 공항에 도착하면 현장에서 입국하는 승객이든, 환승 승객이든 상관없이 모든 여행객들은 미국 입국심사를 받아야 한다.[[캐나다]]나 [[중남미]]등 미국에 입국하지 않고 제3국으로 가는 여행객들도 얄짤없이 미국 입국심사를 거치고 환승통로로 나가야 한다. 아래에 후술할 미국 입국심사 특유의 까다로운 난이도와 긴 소요시간으로 환승시간이 촉박할 경우, 심하면 환승편 비행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으니, 미국에서 환승하는 여정일 경우 경유 시간을 여유있게 잡아놓는 것이 좋다. 미국 입국심사 줄에서 외국인의 경우 "Non-U.S." 또는 "Visitor/Foreigner" 라인에 서면 되며, [[글로벌 엔트리]]에 등록되어 있다면 해당 줄에 서면 된다. 글로벌 엔트리를 이용하면 자동 출입국 기계에서 사전에 입국정보를 등록하고, 이후 글로벌 엔트리 전용 입국심사대에서 초간단 질문을 받고 빠르게 프리패스할 수 있다. 미국의 [[입국심사]]는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입국심사로 유명한데, 그 이유는 [[9.11 테러]]가 결정적인 원인이었고, 지금 이순간에도 미국의 안보를 위협하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미국의 적대국과 반미 테러단체가 전세계에 널려있고, 항시 테러 위협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여전히 [[아메리칸 드림]]을 위해 주변국에서 몰려오는 난민들과 원거리에서 항공편으로 들어오는 불법체류 시도자, 그리고 각지에서 육해공으로 밀려 들어오는 마약반입자들로 골머리를 썩히고 있기에 세계적으로 강도높은 입국심사와 세관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따라서, 단순 관광으로 들어오거나, 합법적인 동기로 비자를 받고 들어오는 선량한 입국자들도 오해를 받거나 심사관 재량으로 툭하면 세컨더리룸(심층 입국심사대)로 끌려가거나, 심하면 입국거부 및 추방을 당하는 사례가 부지기수로 나와, 선의의 피해자 또한 양산되고 있다. 그러나, 미국 입국심사관의 입장에서 '''"[[백 명의 범죄자를 놓치더라도 단 한 명의 억울한 사람을 만들지 않는다|100명의 선량한 여행객을 쫓아내는 한이 있더라도 단 1명의 불법입국자를 차단하는게 중요하다]]"'''라는 생각으로, 자국의 국가안보를 우선시하기 때문에, 이런일에 개의치 않고 강도높은 입국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므로, 미국 여행을 계획한다면, 적절한 비자[* 순수 관광 목적일 경우 ESTA]를 구비하고, 불법체류 오해를 사지 않도록 충분한 서류와 답변을 준비하고 입국심사에 임해야할 필요가 있다. 무직이거나 젊은 여성[* 혼자이거나, 애인/남편 없이 동성 친구끼리 오는 경우]은 입국심사가 까다롭다는 이야기가 있다. 전자의 경우 미국에서 불법노동을 노리고 오는 경우 때문이고, 후자의 경우 [[매춘]]등 불법체류 우려가 있어서 그렇다고 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미국 입국에 불이익이 있다는 뜻은 아니므로, 까다롭게 질문해도, 자신이 불법체류 의도가 없음을 증명하고 입국사유를 적절히 소명하면 통과시켜준다. 세관검사도 CBP에서 관할한다.[* [[괌]], [[북마리아나 제도]], [[미국령 사모아]]등 자치령 제외. 이들은 자치정부 산하 관세청에서 담당한다.] 과거에는 비행기에서 세관신고서를 작성해서 제출해야 했으나, [[2020년]] 이후, 미국 일부 공항에서는 종이 세관신고서를 폐지하고 키오스크로 대신하거나, 아예 생략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사례가 다르므로, 현지 입국절차 상황을 확인해야 한다. 농작물, 식물, 상하기 쉬운 음식물은 압수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하며, [[하와이]]의 경우에는 섬 생태 보호를 위해 하와이 주 정부 농무부의 지침에 따라 세관검사를 본토보다 까다롭게 하므로 숙지해놓는게 좋다. [[미숫가루]]등은 모양이 마약가루와 비슷해 오해를 사기 쉬우므로 안가져가는게 좋다. 미국에서 다른나라로 이동할 경우 출국심사는 없다. 미국에 처음오는 여행객은 까다로운 미국 입국심사는 있는데, 출국심사는 없다는 점에 놀라워하기도 한다. 그 대신 까다로운 보안검색이 기다리고 있어 출국심사가 없는 간편함을 모두 상쇄시킨다. [[9.11 테러]]이후 [[교통안전청|미국 교통안전청]](Transportation Security Administration, TSA)이 창설되었고, 이 기관에 의해 항공 보안검색이 실시되어, 미국 보안검색 난이도가 대폭 상향되었다. 보안검색대 앞에서는 신발을 벗어야 하며[* 때문에 미국 보안검색장 대부분은 매트가 설치되어 있다.] 맨발상태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원형 탐지기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손을 머리위에 올린 자세로 몇초 스캔하면 끝난다. 또한 일부 여행객은 마약성분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 처럼 보안검색 강도가 타국에 비해 매우 높고 시간도 오래 걸리므로, 미국에서 비행기 탑승시 시간의 여유를 두고 공항에 도착하는게 좋다. 보안검색이 끝나면 면세점이 바로 보인다. 캐나다, 멕시코 등에서 육로 [[국경]]으로 미국에 입국할 수 있다. 이 경우 일부 지역도로는 국경통행세가 있을 수 있다. 미국 국경을 넘으면, CBP 미국 국경검문소에 도달하게 되며, 도보의 경우 여권과 비자(또는 [[ESTA]])가 필요하며, 자동차를 통한 입국의 경우 자동차 등록증, 보험서류 등이 추가로 필요하다. 자동차의 경우 트렁크 등을 검사할 수 있으며, 마약밀매로 득실거리는 멕시코 국경지대는 거의 100% 트렁크 검사를 한다고 봐야 한다. 톨게이트 처럼 생긴 곳에서 심사관과 대면으로 심사하게 되며, 도보 입국자는 근처 사무실에서 입국심사를 받게 된다. 미국에서 출국할때에는 출국 방향 도로에는 별도 검문소가 세워져 있지 않으며, 국경을 너머 상대국 검문소에서 입국심사를 받으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