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관광 (문단 편집) ===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 === 미국은 대표적인 [[영미권|영어권]] 국가로 영어가 사실상 국어이다. 법률 차원에서 [[영어]]를 공용어로 지정하지 않았지만 [[미국 헌법]] 부터가 [[영어]]로 쓰여 있으며, 사실상 [[영어]]가 미국의 공용어이다. [[영미권|영어권]] 국가라는 점은 생각보다 큰 장점이다. 많은 한국인들은 [[영어]]는 [[초등학교]] 때부터 배워서 [[미국]] 등 [[영미권|영어권]] 외 다른 나라를 여행하더라도 대부분 [[영어]]가 통할 것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곳에는 현지인들뿐만 아니라 주요 여행지의 직원들도 [[영어]]를 할 줄 모르는 경우가 적잖게 있다. 하지만 미국은 [[푸에르토리코]][* [[스페인어]]가 공용어다. 애초 이쪽은 본토가 아닌 속령이며 한참 떨어져 있는 섬이다.]나 일부 [[멕시코]] 국경지대 깡촌[* 대표적으로 [[캘리포니아]], [[뉴멕시코]], [[애리조나]], [[루이지애나]] 지역 등이다.]을 제외하면 영어가 널리 쓰이는 곳으로, 영어만 익혀도 대화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심지어 그 [[푸에르토리코]]조차 어쨌든 미국령인 만큼 수도 [[산후안]]에선 영어가 통한다. 이 점은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아일랜드]], [[홍콩]], [[싱가포르]], [[몰타]], [[키프로스]] 등과 마찬가지다. 당장 [[서유럽]]에서도 [[영국]]에 오면 [[영어]]가 통해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 [[튀르키예]] 등에 비해 언어 문제로 덜 고생하며 [[홍콩]]과 [[싱가포르]]도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타 동남아시아나 [[중국]]에서 [[영어]]가 안 통해 고생하다 오게되면 고향에 온 것처럼 편리함을 느끼게 된다. 대부분의 [[한국인]]은 [[1990년대]] 출생 세대 이후 교육과정 상 초등학교 때부터 영어를 접하며, [[2000년대]] 이후 출생한 어린 세대들은 영어 유치원 등으로 더 빠르게 영어를 시작하는 경우도 있었다. 무엇보다도 영어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필수이기 때문에 자의로든 타의로든 영어는 조금이라도 배우게 된다. 그러니 한국에서 중등교육을 마친 이들은 영어가 유창하지는 못할지언정, 짧은 단어로 말하면서 몸짓을 섞어가면 얼추 대화는 가능한 수준의 영어 실력을 가지게 된다. 중고등학교 6년 간 열심히 했던 안했던 주입식 교육의 여파로 일주일 정도만 생활해 보면 의사소통의 감을 잡는다. 하지만 해보려는 의지가 없이 일행에만 의존하면 불가능한 일이긴 하다. 이를 활용해 미국 어디서나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건 정말 큰 장점이다. 당장 지나가는 현지인에게 뭘 물어보고 싶은데 영어가 통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다만 예외적으로 [[뉴욕시|뉴욕]]과 [[로스앤젤레스]]의 택시기사들 중에는 [[푸에르토리코]] 및 [[멕시코]]에서 건너온 저학력 육체노동자가 많아 영어가 안 통하고, 그 자리를 [[스페인어]]가 차지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 예상된다면 간단한 스페인어는 알아가는 게 좋다. [[로스앤젤레스|LA]]는 [[멕시코계 미국인]] 저학력 택시기사가 많고 뉴욕은 도미니칸이나 푸에르토리칸들이 대부분인데 둘 다 영어를 못 배웠다. 그렇다보니 서비스업계 중에는 [[스페인어]]만 구사하는 사람들도 있다. 즉 교육 수준에 비례하여 언어도 배우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어딜가나 마찬가지다. 그리고 [[로스엔젤레스]]의 코리아타운, [[필라델피아]] 한인촌, [[뉴욕]] 플러싱 한인촌, [[애틀랜타]] 덜루스 한인촌 등의 지역은 한국어만으로도 프리패스가 가능한 지역이다. 특히 [[로스앤젤레스]]의 코리아타운은 [[서울특별시|서울]] [[로스엔젤레스|나성구]]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한국]]과 비슷하다. 그래서 미국에 공부하러 올 때 영어를 배우고 싶다면 이 지역들은 피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