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관광 (문단 편집) === 풍부한 즐길거리 === 영토가 워낙 큰 국가다 보니 여행 테마를 다양하게 잡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뉴욕]]이나 [[시카고]]와 같은 대도시 위주로 활기찬 분위기를 즐겨볼 수도 있으며, 수 많은 자연 경관을 테마로 잡을 수도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자연 경관으로는 [[그랜드 캐니언]], [[옐로스톤 국립공원]], [[요세미티 국립공원]], [[로키 산맥]], [[애팔래치아 산맥]], [[나이아가라 폭포]], [[플로리다]] 남단의 [[정글]] 지대 등이 있다. 이런 절경을 제외하더라도 [[한국인]] 입장에서는 중서부의 [[프레리|대평원]]만 보더라도 꽤 매력이 있다. 일단 [[대한민국|대한민국]]에 흔치 않다.[* [[대한민국|대한민국]]은 산이 워낙 많은 국가라, [[김제시]]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지평선을 볼 수 없는 국가다.] 테마파크나 놀이공원도 다양하다. [[식스 플래그]]나 [[시더 포인트]] 같이 세계의 모든 [[롤러코스터]]를 다 전시해 놓은 듯한 [[스릴]]을 위한 [[테마파크]]이고 [[월트디즈니 월드]]나 [[디즈니 랜드]],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다들 잘 아는 유명한 테마파크다.[* 특히 [[올랜도(도시)|올랜도]]에 있는 테마파크들은 [[크고 아름답다|크고 아름다우며]] 그 개수가 많아 유명하다. 도시 내 테마파크 개수는 13개이다. [[워터파크]]를 제외하고 말이다. 게다가, 지금도 테마파크가 계획, 건설중에 있는 곳이다.] 지역별로 문화도 상당히 다르며, 인종 구성이나 사용하는 단어, 억양 등에서도 차이가 난다. 남부는 과거 [[프랑스]]와 [[스페인]] 등 다양한 문화의 땅이었기 때문에 [[스페인]], [[프랑스]], [[멕시코]], [[포르투갈]] 문화가 뒤섞여 있다. 동부는 초기 개척을 주도한 [[영국]]과 [[네덜란드]], 그리고 감자 기근으로 대규모 이민단이 찾아온 [[아일랜드]]의 영향으로 이들 문화의 색채가 강하다. 중서부 지역은 추운 날씨 때문에 [[북유럽]]과 [[동유럽]] 이민자들이 기반이 되어 성장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스코틀랜드]], [[웨일스]] 등 [[영국인]]과 [[독일]] 및 [[스칸디나비아 반도]] 등 [[북유럽]], 그리고 [[폴란드]], [[우크라이나]] 등 [[동유럽]] 이민자들의 영향이 강하다. 서부는 과거 [[멕시코]]의 땅이었던 알타 캘리포니아 주였기 때문에 [[멕시코]]와 [[아메리카 원주민]]의 문화가 혼재되었고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등 아시안이 많이 이민온 곳에는 [[대한민국|한국]], [[중화권]],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 문화도 일부 섞여있어 [[차이나타운]]이나 리틀 도쿄, 코리아타운 등이 있다. 로스앤젤레스의 코리아타운은 미국에서 가장 큰 한인 밀집 지역이다. 지리적인 특성상 이웃나라인 [[캐나다]]와 [[멕시코]], [[푸에르토리코]]를 묶어서 여행하기에도 좋다. 미국에 여행 가는 김에 [[칸쿤]]이나 [[토론토]]를 연계해서 여행하거나 [[대한민국|한국]]에서 가기 힘든 [[푸에르토리코]] 등 [[카리브해]] 섬나라에 다녀오기에도 좋다. 그래서 현지 유학생들도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에 [[바하마]] 등 인근 아열대 휴양지로 많이 놀러 간다. 미국에서 캐나다에 갔다 오는 것도 여행하기 나쁘지 않다. 캐나다발 미국행 항공편의 경우, 캐나다 현지 공항에서 미국 입국심사를 한 후 비행기에 탑승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미국 공항에서 입국심사를 하는 것보다 쉽다. 동부를 여행하는 경우 [[나이아가라 폭포]]를 경유하여 여행하는 것이 좋다. 여행 경비는 [[유럽]] 여행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다. 특히 [[자동차]]로 여행한다면 기름값은 [[대한민국|한국]]의 절반 수준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물론 대부분의 국가처럼 관광지는 비싸지만, 조금만 찾아봐도 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정말 많다. 다만 [[레스토랑]]의 식비가 상당히 비싼 편이다. 거기에 표시된 가격에 별도의 소비세[* 주 마다 다르지만 대략 6~15% 정도]를 내야 하고 추가로 팁[* 계산한 비용에서 10~20% 정도]까지 주고 나면 생각보다 많이 나온 식사비[* 예를 들어 10$로 표기된 스파게티를 먹었다면 세금 10% 추가 + 15-20%의 팁 + 환율을 고려하면 대략 18,000원 정도 나온다.]에 당황하게 된다. 특히 [[중국집]]을 가면 생각보다 식비가 비싸게 나온다. 그나마 식당에서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꼽자면, 미국 식당은 콜라나 사이다 같은 음료수는 무제한으로 리필해주기 때문에 마음 껏 마실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니 종업원이 리필을 물어보면 겁 먹지 말고 자유롭게 리필해달라고 하자. [[맥도날드]] 같은 테이크아웃을 이용하면 그나마 싸게 먹히지만, 그래도 인당 10달러의 지출은 각오해야 한다. 맥도날드와 같은 패스트푸드 집은 팁을 주지 않아도 된다. 맛은 어딜 가나 대부분 괜찮은 편이다.[* 참고로 미국은 다양한 국가의 음식을 다양한 사람 입맛에 맞도록 내놓는 국가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꽝은 나오지 않으며, 그래도 불안하다면 서브웨이나 타코벨, 버거킹 같은 익숙한 체인점도 어디에든 있다. 다만 어디 음식점을 가나 미국답게 양은 굉장히 풍족하게 나오므로 배가 크게 고프지 않거나 소식하는 사람이라면 두 사람이 1인분을 시켜서 나눠먹어도 괜찮다. 그리고 종업원이 서빙하는 음식점에 간다면 앞서 언급한 대로 최소 15달러 이상, 기본 20달러 정도의 지출은 준비해야 하고 단순히 음식값만 나오지 않고 세금과 팁까지 줘야하니 상당히 돈이 많이 든다.] 식비가 정 부담스러우면 조리기구를 따로 준비해서 직접 해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곳곳에 식료품점이 있으며, 무엇보다 굉장히 저렴하다. 특히 고기류는 한국에 비해 훨씬 싼 값으로 마음껏 먹을 수 있다. 굳이 조리기구가 없더라도 [[구운 치킨|로스트 치킨]]이나 도넛 같은 음식은 압도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한번 구매해서 돌아다니며 먹거나 호텔에서 먹는 것도 경비를 절약하는 데 좋다. 또한 도심지의 호스텔이나 교외 지역의 인(Inn)의 경우 5-10만원 내외의 가격으로 조식이 포함된 패키지를 제공하므로 식비가 부담된다면 또 다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편의점 도시락도 [[대한민국|한국]] 수준으로 저렴하고 내용도 그럭저럭이므로 나쁘지 않다. 여기 편의점에도 있을 건 거의다 있으며, 편의점에 피자나 치킨류도 팔고 있다. 물론 품질이 좋다고는 볼 수 없지만 생각보다 저렴하다. 배달음식 문화도 어느정도 정착되어 있어서 햄버거와 피자는 물론, 치킨, 중화요리, 한국음식 등 다양한 음식을 숙소에서 시켜 먹을 수도 있다. 다만 한국과는 달리 오후 10시 정도면 대부분 영업을 종료한다. [[뉴욕]], [[애틀랜타]],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휴스턴]] 등 한인이 많은 대도시에는 한국 식당이나 한국 슈퍼마켓들도 있다. 필라델피아에선 베트남 타운에 있는 슈퍼마켓에서 한국 식품들도 꽤나 많이 판매한다. 로스엔젤레스 코리아타운은 사실상 [[서울특별시|서울]]이나 [[부산광역시|부산]]에 온 것 만큼 한인식당들이 많다. 한식당 식비[* 미국에서는 당연한 얘기겠지만, 한인식당도 팁을 받는다.]는 비싸지만 한국 슈퍼마켓이 딸려 있어서 여기서 [[컵라면]] 등을 사서 끓여 먹어도 된다. [[로스엔젤레스|LA]]를 비롯한 서부/남부에서는 일반적인 한국 식당이라도 이름 값이 무색하지 않게 LA갈비 정식을 판매한다. 가격대비 한 끼 식사로 채우기 괜찮은 정도다. 그리고 순두부찌개도 한국 못지 않게 질이 좋다. 실제로 [[미국]], [[캐나다]]에서 [[한국 요리]]는 [[순두부찌개]]로 대표되기도 한다. 아무튼 미국 여행 시에 하루 식비는 6-7만원 대로 잡으면 편하다. 미국 식대는 레스토랑에서 식사할 경우 팁 때문에 비싸지지만 패스트푸드를 먹거나 테이크아웃할 경우 굉장히 저렴해진다. 또한 뉴욕에는 [[케밥]]을 테이크아웃하는 [[레바논]], [[시리아]] 출신 이민자들의 푸드트럭도 많은데 그런 곳들은 양이 푸짐하고 저렴하다. 서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타코(요리)|타코]] 푸드트럭도 마찬가지다. 이런 푸드트럭이나 패스트푸드로 하루 끼니를 해결한다면 하루 식비로 3만원 내외도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