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교육 (문단 편집) == 고등 교육 == 초강대국의 면모에 걸맞게 [[고등교육기관|고등 교육]]도 압도적인 위치를 자랑한다. 많은 사람들이 미국이 돈이 많고 [[군대]]가 강해서 강대국이라 생각하는데, 맞는 말이지만 지구상 그 어떤 나라도 따라오지 못하는 [[넘사벽]] 수준의 고등 교육도 미국[* 상황에 따라 어느정도 비슷할수도 있는 나라는 유럽의 영국도 있다.]이라는 나라가 초강대국을 이루는 기둥들 중 하나를 당당히 차지하고 있다. 사실 오늘날 지식 사회에서 이는 지금의 미국을 만든 가장 발전 과중 중 하나다. 국가를 발전시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과정 중 하나가 우수한 대학을 설립하는 일인데 이러한 면에서 미국의 우수한 대학 시스템에서 길러지는 많은 인재들이 미국의 원동력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미국의 대학 시스템을 벤치마킹해 국가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정책들 역시 많다. [[대학 서열화/외국/미국|세계 최고의 명문대 100개를 줄세우면 그 중 절반 가량은 미국에 위치한 대학들이다.]] [[하버드 대학교]], [[예일 대학교]], [[프린스턴 대학교]]를 필두로 세계 최고의 8개 사립대로 구성된 북동부의 [[아이비 리그]]는 물론, 전 세계에서 이공계로는 따라올 자가 없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Caltech]], [[카네기 멜런 대학교]] 같은 대학도 있으며, [[의학]] 및 [[간호학]]에서 세계 최고인 [[존스 홉킨스 대학교]]와 [[세인트루이스 워싱턴 대학교]], 중서부에는 [[경제학]] 및 [[경영학]]에서 세계 최고인 [[시카고 대학교]]와 [[노스웨스턴 대학교]]와 [[노터데임 대학교]], 남부의 하버드라고 불리는 [[듀크 대학교]]와 [[라이스 대학교]]와 [[밴더빌트 대학교]]와 [[에모리 대학교]], 서부에는 창업과 첨단기술의 산실로서 [[실리콘밸리]]를 탄생시킨 [[스탠퍼드 대학교]], 예술 분야에서는 [[줄리어드 스쿨]]이나 [[버클리 음악대학]]와 같은 굴지의 명문대가 전국 곳곳에 퍼져있다. 공립대 역시도 매우 우수하여 [[캘리포니아 대학교]](UC) 시스템, [[텍사스 대학교 시스템]](UT), [[뉴욕 주립대학교]](SUNY) 시스템에는 세계구급 대학이 4~5개씩 존재하며, [[미시간 대학교]], [[플로리다 대학교]],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조지아 공과대학교]], [[버지니아 대학교]] 등 각 주를 대표하는 [[주립대학]]들의 수준은 웬만한 명문 사립대의 수준을 가볍게 뛰어넘을 정도이다. 여기에다가 대학원이 없거나 작지만 학부 교육이 탄탄하여 인재를 많이 배출하는 [[윌리엄스 칼리지]], [[애머스트 칼리지]], [[스와스모어 칼리지]], [[포모나 칼리지]], [[웰즐리 칼리지]], [[보든 칼리지]] 같은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도 전국 곳곳에 포진해 있는 것은 덤. 대한민국에는 아는 사람이 많지 않지만 [[리버럴 아츠 칼리지]]의 학부 과정은 매우 높은 인정을 받고 있으며 [[리버럴 아츠 칼리지]]를 졸업한 유명인들과 저명 인사들이 세계 각지에 매우 많다. 일부 예외 학문을 제외하면 전 세계의 학문을 한다는 이들의 목표는 대게 미국 대학의 대학원을 진학하는 것이고 한국뿐 아니라 세계의 거의 모든 대학들의 교수들은 대부분 미국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사람들이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이런 경향이 큰데 대한민국에서 교수를 하고자 하는 사람이나 학문적으로 우수한 위치에 진출해서 인정받고 싶은 사람들은 미국에서 학위를 취득하는 과정이 거의 필수적으로 여겨진다. 대한민국의 정부 기관의 높은 자리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학력에서도 알 수 있듯이 미국에서 정식으로 학위 과정을 졸업하는 것은 대한민국 사회에서 성공하는데 매우 중요한 것으로 나타난다. 미국에서 학위를 취득한 교수들이 매우 많기 때문에 대한민국 내에서도 미국 각 대학교들의 유학파들끼리 더 친하고 서로 도와주는 모습 역시 많다. 이러한 미국 대학들의 학문적인 성취는 미국 내 대학에서 배출한 노벨상 수상자의 숫자로 증명된다. 이런 압도적인 연구환경 타이틀과 명성으로 한국에서 날고뛰고 좋은 대학원을 나온 사람들 조차도 미국 명문대나 연구소에서 포닥이나 연구원을 몇년이라도 해보고 싶어서 본인이 공부를 한 분야에 맞으면서 좋은곳을 가기위해 아주 치열한 경쟁을 하는 분위기. 미국계 [[투자은행]]에 입사하고 싶어도 [[대한민국|한국]]의 경우 5개 대학, 미국의 경우 20개 정도의 대학밖에 받아주지 않는다. 만약 미국의 [[명문대]]에 입학하고자 한다면 [[대치동]]이나 [[노량진]]의 학원가 뺨치게 밤새도록 공부해야 한다. 물론 [[미국인]]들의 일상 대화 속에서 이렇게 대학들 사이에서의 서열이 서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해당 대학 졸업자들 사이의 대화에서는 들어볼 수 있지만, 이는 일반적인 대학 서열화에 해당되는 것 보다는 라이벌 의식을 가진 학교에 대한 디스에 더 가깝다.] 미국에서는 학비를 얼마나 절약할 수 있는가, 졸업 직후의 취업 환경 등의 주관적이고 경제적인 요소를 많이 고려하기 때문에 최상위권 대학과 아이비리그에 합격해도 자신이 사는 주에 있는 [[주립대학]]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산업에 미치는 영향도 지대한데, 베이 에어리어 일대에 [[실리콘 밸리]]가 들어선 것도 다름 아닌 [[스탠퍼드 대학교]]와 [[UC 버클리]] 인근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런 대학들은 세계 각 지역에서 우수한 학생들이 들어오려고 경쟁하기 때문에 교수진뿐 아니라 인재풀마저도 세계 최고 수준에 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