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교육 (문단 편집) == 성교육 == 선술했듯이 [[미국]]의 [[공교육]]은 좋지 않지만 [[성교육]]은 성적 억압이 있어 2020년대에도 상당히 빈약하다는 평을 받는 [[대한민국|한국]]보다는 낫다. 일단 1950년대에는 혼전순결이 기본적인 관념이었지만, 1960년대 성해방 바람이 불었고, 1970년대부터 1990년대에 이르기까지 청소년들의 성일탈과 청소년 임신이 문제거리로 떠오르자, 기존의 순결을 강조하는 [[https://www.sofybodyfit.co.kr/hkn/family/gender/01.html|금욕 중심 교육]]으로는 청소년들의 성일탈에 [[https://edpolicy.kedi.re.kr/frt/boardView.do?strCurMenuId=68&pageIndex=1&pageCondition=10&nTbBoardArticleSeq=818304|제대로 대처하기 힘들다면서]] 청소년 임신 프로그램 담당국을 중심으로 [[피임]]법 위주로 [[성교육]]이 강화되었다. 이런 교육이 문란한 성생활을 부추길 수 있다는 말도 있지만, 오히려 금욕 중심 교육보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https://woman.donga.com/3/search/12/145476/1|기사]] 다만 [[미국/문화|미국의 성문화]]는 [[미국]] 땅덩어리가 워낙 넓다보니 주마다 차이가 있으며 미국인들은 전체적으로 청교도 영향이 강하게 남아있는 만큼 [[대한민국|한국]]만큼이나 보수적인 곳도 많다. 이 때문인지 학교에서 [[성교육]]을 진행하기 전 부모에게 알려 자녀가 성교육을 받는지에 대한 찬성 또는 반대 여부를 물으며, 부모가 성교육에 반대한다면 해당하는 학생은 교실에서 빠져나와 책을 읽는 등 자습을 할 수 있다. [[https://woman.donga.com/3/search/12/145476/1|기사]] 심지어 [[출산]] 관련 내용은 모자이크나 블러 처리가 안 된 '''[[https://www.fatherly.com/health-science/birth-videos-parents-should-watch/|출산 동영상을 직접 보여준다.]]''' 이 때문인지 [[대한민국|한국]]과는 달리 남편의 출산 트라우마[* 본래 [[출산]] 트라우마란 출산 중 또는 출산 후에 임산부가 겪는 고통을 의미하나 정작 [[대한민국|한국]] 내에서는 출산 장면을 목격한 남편들이 출산 트라우마에 걸렸다며 이혼을 하거나 부부관계를 거절하는 남편들의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369797608518034019|사례]]를 뜻한다.]가 아예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국에 비하면 적은 편이다. [[미국]]에서는 출산 때 남편이 임산부의 다리를 잡아주기도 하는데, 2021년 3월 26일 유튜버 올리버쌤이 [[https://www.youtube.com/watch?v=W9AVhk3lqeI|분만 영상]]에서 아내의 다리를 직접 잡아주며 도와줬고 미국에서는 남편의 출산 트라우마가 없다고 자막으로 밝혀 한국인들에게 논란이 된 적이 있었지만, 동년 3월 30일 [[https://www.youtube.com/watch?v=2IRJbYdJmfo|남편이 분만장면을 다 보면 정말 트라우마가 생기나요?]] 영상에서 그가 성교육 시간에 출산동영상을 많이 봤다고 말하면서 일단락되었다. [youtube(ye-VIvgt-kI)] 주마다 다르긴 하지만 [[육아]]에 대한 것도 배우는데 보통 12학년(고3)때 한다. [[https://www.nocutnews.co.kr/news/4305052|기사]]. [[아기]] 인형을 일주일 동안 키워야 하는데 이 [[인형]]은 뒤에 센서가 있어[* 이 때문인지 보통 인형보다는 비싼 편이라는 말이 있고, 그래서인지 모든 [[미국]]의 주에서 그것을 시행하지는 않는다.] 1시간 간격으로 울면서 무언가를 요구한다. 이 아기 인형을 키우면서 육아일지도 써야 한다. 학생들은 이 인형을 키우면서 [[피임]]의 중요성과 [[원하지 않는 임신]]의 문제점에 대해 깨닫는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717914|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