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생활정보 (문단 편집) === 미국 생활의 장점 === * 사생활에 참견하는 사람들이 없다. 형식적으로 성인이고 혼자서 나가서 생활할 경우 내 사생활에 대해서 정말 아무도 직접적으로 참견하지 않는다. 눈에 거슬리지 않고 상당히 편할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 보면 도와주는 사람도 거의 없기 때문에 스스로 생활관리를 잘 해야 한다는 단점도 있다. 인맥을 만들 때도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자세가 중요하다. 개성이 강한 캐릭터라면 본인의 처지에 따라 이민자나 유학생 중에서 코드가 맞는 사람하고 어울려도 완전 외톨이까지는 안 된다. 그러나 사적인 이야기는 정말 친한 사람이 아닌 이상 하지 말아야 한다. 본인이 성인일 경우 다른 동성 성인한테라도 보수적인 사람들 앞에서 섹드립을 함부로 하면 구설수에 오를 염려가 있으며 보통 여자들이나 미성년자한테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한국에서 경고 정도에서 끝날일도 미국에서는 잘못하면 성희롱으로 체포되어 감옥 갈수도 있다.[* 요즘은 한국에서도 미투 운동 등의 영향으로 섹드립이 많이 조심스러워졌다. 그리고 이젠 무조건 성희롱 및 성추행은 부작용이 우려될 정도로 신고부터 하고 보며 처벌 수위도 높아졌다. 애초에 한국의 페미니즘 운동은 미국의 래디컬 페미니즘과 정치적 올바름의 영향을 짙게 받았다. 미국 사회 일각이나 페미니즘 내부에서 성희롱에 과격 반응하는 것이 구시대의 정숙함 강요와 성적 억압의 영향 아니지 않냐는 주장도 있지만 주류는 절대 아니다. 미국이 성적으로 개방된 부분은 주로 방송이나 코미디에서의 농담이나 (개방적인 성향의) 친해진 성인 개개인 사이에서의 언행, 성인의 성인물 이용 등지인 경우가 많다. 청교도 윤리의 영향으로 미국도 은근 보수적인 면이 있는 나라다.] * 여유로운 생활 어느 정도 적당한 직업만 가지고 있다면 한국보다 더 여유롭다. 한국처럼 회사에서 야근에 시달리는 경우도 없고 항상 칼퇴근에 주말에는 시간이 더 널널하게 쉴 수 있다. 지나치게 게으르지만 않다면 그냥 무엇을 하든지 넉넉하게 살 수 있다. [[편의점]], [[세탁소]]만 해도 문제없다. 한국처럼 비슷한 종류의 가게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다가 경쟁 끝에 몇곳만 살아남고 우수수 문을 닫는 경우도 거의 없다. * 저렴한 식료품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 저렴하다. 유기농 아닌 이상 식료품 값이 대부분 저렴한데 이 중에서도 특히 싱싱한 소고기가 한국에 비하면 헐값이고 많이 먹을 수 있어 주말 바베큐 파티 메뉴로 가장 적당하다. 물론 외식을 할 경우 한국보다 가격이 더 비싸다. * 큰 땅덩어리 대도시가 아닌 이상 땅이 큰 만큼 적당한 가격에 집도 상당히 웅장하다. 주택의 경우 기본 2~3층 구조에 정원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여기저기 갈 여행지도 많다. 물론 거리가 멀 경우 비행기로 움직여야 되고 호텔을 잡아야 돼서 돈은 많이 든다. 집에서 자동차로 몇시간 거리에 있는 산좋고 물좋은 곳은 주말에 가족단위로 캠핑카를 빌려서 놀러가기도 한다. * 시골 한정 깨끗한 공기 시골의 경우 한국처럼 황사, 미세먼지 걱정도 없어 화창하고 개운한 날을 즐길 수 있고 대도시가 아닌 이상 애당초 조밀하지가 않기 때문에 숲도 많고 공기는 무척 좋은 편이다.[* 헌데 이는 같은 아시아 국가인 싱가포르도 똑같다. 싱가포르는 자국 인구가 늘면 나라가 포화될까봐 정부가 출산을 장려하지 않아 인구가 적은데다 녹지 조성을 법으로 정해놔서 잔디밭이 미국 수준으로 여기저기 흔하다. 한국인이 생각하는 작은 나라 이미지와 전혀 딴판으로 밀림과 나대지가 굉장히 많다.] 집이 주택이면 마당에서, 아니면 근처 공원에서 주말에 편하게 누워서 일광욕을 하기도 좋다. 시골까지 안가고 중소도시로만 가도 공기가 굉장히 좋다. 물론 이는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교외지역 얘기고 대도시 생활권의 경우 다운타운은 스모그로 악명높은 [[로스앤젤레스]] 같은 곳들이 있다. LA나 뉴욕 중심부의 공기는 동아시아 국가들 수준으로 혹은 그 이상으로 아주 나쁘다. *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포츠 한국에 비해서 스포츠 활동이 많이 일반적이며 특히나 야구, 미식축구, 농구는 인기도 엄청 많다. 칼퇴근에 주말을 완전히 즐길 수 있어서 더욱 그렇다. 그만큼 스포츠를 배우기 위한 수강료도 한국보다 저렴하다.[* 대도시에서는 반드시 그렇지 않지만 중소도시로만 가도 스포츠와 교회 활동이 친목생활의 중심이 되는 경우가 많다.] 스포츠 덕후나 몸매 괜찮은 마초남 아니면 그렇게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한테 미국은 한국보다도 훨씬 알맞는 환경이다. 여자들의 경우도 요즘 바디프로필 등으로 운동을 즐기면서 운동 좋아하는 여자들이 많아져 자연스레 미국인들과 어울리는 경우도 많다. 자연스레 운동 즐기는 여자들은 함부로 희롱도 못한다. 특히나 젊은이들 사회에서는 지식인이나 공부 잘하는 학생들보다는 근육질에 와일드한 남성미가 풍기는 운동을 잘하는 남자가 연애 상대로도 더 인기가 많다. 한국 꽃미남은 여기선 게이다.[* 마초적 성향이 아주 강한 [[멕시코계 미국인]]들 사이에선 대놓고 꽃미남은 남자 취급 안 하고 게이라며 무시한다. 얘네는 여자아이들도 어릴 때부터 남자애들 틈에 섞여 축구를 즐기는 애들이다.] 물론 매우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있으니 굳이 운동에 관심이 없다고 해서 인맥을 전혀 못 만드는건 절대 아니다. 미국인들의 마초이즘 성향은 이웃한 [[남아메리카]] 국가들이나 [[서유럽]]의 라틴 국가들에 비하면 세 발의 피인데 [[남아메리카]] 국가들은 축구 못하는 남자는 남자 취급조차 안 하며 라틴 유럽국가들의 경우 그 느끼해보이는 [[이탈리아인]]들도 마초주의가 하늘을 찌른다. 애초 검투 등 싸움질을 오락거리로 삼는 [[콜로세움]]을 만든 사람들이 이탈리아인들의 선조인 로마인들이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더 심해서 역시 싸움질인 투우를 놀이 삼아 즐기며 결투의 전통이 뿌리깊다.[* [[포르투갈]]의 국민 시인 카모에스도 결투하다 사람을 실수로 죽여서 [[마카오]]에 유배되었으며 비행기가 없던 시절이라 결국 거기서 죽었다. 마카오엔 지금도 카모에스의 집이 남아있다.] [[라틴아메리카|중남미]] 국가들의 축구장 폭력만 봐도 수위가 화끈하며 그 중남미 출신 [[히스패닉]]이 미국 사회에 대거 유입되어 마초주의는 더 심해지고 있다. 하지만 미국도 박사학위를 취득한 사람이나 아이비리그급 대학을 졸업한 사람같은 고학력자들이 모이는 사회로 가면 마초주의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애초에 이런 사회에서는 마초적이고 외향적인 운동부 인싸보다는 긱이나 너드 기질이 다소 있는 범생이나, 출신성분이 좋은 엄친아급 인재들이 분위기를 주도하는 경우가 많다. * 색다른 이국문화에 융화 당연하지만 본인 스스로가 성격이 다소 외향적이고 운동을 잘하는 성향이라면 미국 생활을 하면서 그래도 매우 재미있으면서 값진 경험들을 할 수 있다. 물론 젊은시절 현지 또래집단에 문제없이 낄 수 있을 정도로 사회성과 언어가 완벽히 통하는 경우에 한해서다. 젊은 시절에 같이 모여서 시간날때 여기저기 놀러도 다닐 수 있고, 그러다가 보면 오히려 자기 자신을 센스있게 잘 어필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현지인과 연애를 할 기회도 온다. 사회성이 빼어나며 외향적이고 운동을 잘 하는 사람이라면 미국을 가면 한국에서보다도 더 높은 연애 권력을 쥘 수도 있다. 물론 언제까지나 그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에 한해서지, 그와는 정 반대로 성격이 소심하고 말이 별로 없거나, 약간 비율 안좋은 단신, 갈비, 비만 체형, 오타쿠 스타일의 동양 남자가 연애를 해보려고 한다면 아래에 단점에 서술된 바와 같이 대부분 국물도 없다. 아예 이런 성격이면 현지애들 집단에서도 끼워주기는 커녕 살그머니 거절을 하거나, 심하면 반쯤 뒤돌아서서 찐따 취급을 하기도 한다. 사실 이런 스타일은 한국에서도 원활하게 사람을 잘 사귀거나 연애 고수가 되기는 그렇게 쉽지 않은 스타일인데, 아쉽게도 유학을 올 정도로 공부하고 스마트폰만 빠져서 하는 동양 남자애들은 전자보다는 후자 스타일의 이미지가 더 두드러지기 때문에 어렵다. 당장 실제로도 서양 현지인들이 바라보는 동양인 유학생들의 전형적인 스테리오타입 이미지가 긱이나 너드다. 때문에 미국에서 오래 살아갈경우 이런 이미지를 벗기위해 라식 수술을 받고, 운동을 많이해서 근육을 기르는 남자들이 많다. * 표정이 밝고 친절한 사람들 특히나 유명한 관광지가 있는곳에 거주하고있는 현지인들은 표정부터가 밝고 외국인들에 대해 친절함이 몸에 배어있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그럴수밖에 없는것이 이런곳에는 외국인을 포함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장사나 사업, 업무를 해서 돈을버는 사람들이 아주 많기 때문이다. 또한 관광객들 자체가 유학생들과는 달리 그냥 잠깐 여행으로 왔다가 돈만 쓰고 돌아가는 사람들이기에 이들과 인간관계 문제로 갈등을 겪을 일도 없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다. 사실 미국 뿐만이 아니라 유명한 관광지 주변에 거주하는 대다수 선진국 국민들이 가진 특성이다. * 매너 서양인들이 겉으로 보여주는 신사적인 매너는 그야말로 수준급이다. 어려서부터 타인한테 직접적인 민폐가 되는 행동을 하는것을 철저하게 가정에서부터 학교에서까지 차단하는 교육을 하기 때문에 나오는 결과라고 볼수있다. 물론 이렇게 겉으로 보기에 신사적이고 자유로와 보이는 성향과는 다르게 속으로는 보수적인 사람들도 제법 많다. 또한 자존심에 조금이라도 상처를 입거나 본인한테 조금이라도 피해가 생길경우 다소 공격적인 언행이 나올수도 있다. * 한국보다 더 열려있는 질 좋은 학업의 기회 사실상 유학생들이 지불하는 학비가 현지 학생들보다 높기 때문에 더 그래 보이지만, 실제로 미국 대학들을 보면 합격 커트라인이 뚜렷하지 않으며 성적 말고도 지원서를 어떻게 작성했냐에 따라서 합격 여부가 갈린다. 한국처럼 수능점수 커트라인으로 학생들을 줄세워 대학입학을 결정하는 구조가 아니다. 물론 아이비리그급 대학으로 가면 성적에다가 여러가지 활동 경력도 보기 때문에 어렵고 합격률이 많이 낮은것이 사실이나, 의외로 어지간한 주립대학 정도의 대학에서는 학업성적의 편차가 심하거나 하는 등 조금 어려움이 있는 여러 학생들한테도 학업의 기회를 일단 열어주는 편이다. * 많이 여유로운 초등학교, 중학교 과정 초등학교, 중학교는 성적관리에 크게 신경 쓸 필요없이 그냥 놀면 된다. 한국처럼 사교육도 심하지 않고 [* 물론 백인들도 상류층은 교육열이 동양인 못지 않게 높다.][* 사실 중학교 이전에 유학을 간 경우에는 더 널널하다. 고등학교 때 유학을 갔을 경우 영어 문제도 쉽지 않고 일부 따라가기 힘든 내용을 과외로 보강하느라고 바쁘기 때문이다.] 학교에서 배우는 학습량도 한국에 비하면 적은 수준이다. 중학교 이전에 유학이나 이민을 갈 경우 현지 언어문제는 물론 문화적응 문제도 대체적으로 수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