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생활정보 (문단 편집) === 출입국 절차 === [[경찰국가주의|경찰국가]]라는 일부 사람들의 비아냥답게 [[비자]] 받기는 물론이고 입국 절차가 다른 나라와 달리 [[영국]]과 투탑으로 매우 까다롭다. 원래 [[미국]]은 입국이 그렇게 까다롭진 않았다. [[1990년대]]만 해도 세계 여러 나라, 특히 이웃하고 원래 같은 땅인 [[라틴아메리카]]에서 이민을 대거 받았으나 [[9.11 테러]]가 터진 [[2001년]] 이후 모든게 바뀐 것이었다. 최근에는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나 [[알 카에다]] 등 돌아이 단체 소속의 [[테러리스트]]와 [[마약 카르텔]] 조직원의 미국 여행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출입국 심사가 강화되었다. [[미국/비자|비자]] 발급 과정에서도 보듯이 매우 힘들다.[* 미국은 출국 심사가 없으므로 사실 상 입국심사 및 [[비자]] 발급이 강화되었다.] 특히 [[비자/미국|비자]] 발급의 어려움 때문에 [[한국인]]들의 경우 [[주한미국대사관]]이나 부산 주재 영사관 등에 대해 어느 정도 부정적인 감정을 갖고 있다. 그나마도 최근에는 거의 없어졌고, [[중국|중국 대륙]]에 있는 주중 미국대사관에 비해서는 꽤 관대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비자 신청 과정이 까다로운 것은 사실이다. 심지어 [[무비자 협정]] 대상국의 외국인도 [[2011년]] 3월 이후에 [[이라크]], [[이란]], [[시리아]], [[수단 공화국|수단]], [[소말리아]], [[예멘]], [[리비아]], '''[[북한]]'''[* 2019년 3월 1일에 추가.], [[쿠바]][* 2021년 3월 이후에 해당.]를 여행한 전력이 있다면 전자여행허가 이용자격이 영구히 박탈되어 비자를 필수로 발급받아야 한다.[* [[여행금지|이런 나라]]에 갈 수 있는 한국인이 얼마나 될지는 모른고 생각할 수 있으나 다른 나라들은 몰라도 [[이란]]은 무역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한국인]]이면 꽤 방문하는 나라다. [[수단 공화국|수단]] 역시 생각보다 무역업에 종사하거나 석유 관련 사업에 종사하면 많이 간다. 물론 다른 나라는 쿠바를 제외하면 [[여행금지|여행금지국가]]들이다. 그래서 [[석유]] 관련 무역회사 직원들의 경우 알아서 [[주한미국대사관|미국대사관]]이나 영사관을 찾아가 상용비자를 받아 놓는다.] 위 국가들을 자주 들락거리는 무역 내진 해운회사 소속 직장인이면 안전하게 [[미국/비자|비자]]를 받아 두자. B-1비자, 즉 여행용 비자는 직장 재직증명서 및 재정보증서만 있으면 쉽게 나온다. 입국도 [[ESTA]]보다 덜 까다롭다. 이미 재외공관에서 검증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직장에서 알아서 보증을 써준다. 미국이 목적지가 아니라도 [[멕시코]]나 [[베네수엘라]], [[칠레]], [[브라질]], [[푸에르토리코]] 등 [[라틴아메리카]]로 갈 때도 중간 경유지로 미국을 거치기도 한다. 즉 [[미국]]을 거쳐 [[캐나다]]나 [[라틴아메리카|중남미]]에 가려면 ESTA를 미리 받아야 한다.[* 예를 들어 [[인천국제공항|인천]]과 [[김해국제공항|부산]]에서 [[미국]]을 거쳐 [[상파울루 구아룰류스 국제공항|상파울루]]로 갈 때이다.] 내려서 입국 심사를 같이 하며 국제선 환승은 공항 청사, 그것도 면세 구역에만 머물도록 국토안보부가 감시한다. 탈출하는 순간 밀입국이 되는 셈이다. 그리고 다른 터미널을 사용하려면 애초에 입국심사를 마쳐야 한다. [[남아메리카]]행의 경우는 공항마다 강도가 다른데 입국심사 깐깐한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 같은 경우 [[멕시코]]로 갈려고 해도 꽤 오래 걸린다. 이는 LA가 멕시코와 가깝기 때문도 있고, 히스패닉 수요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는 아예 줄을 따로 분리해 국내선 환승과 중남미행 여행자를 따로 심사하며, [[뉴욕|뉴욕 시]]의 [[존 F. 케네디 국제공항]]나 [[뉴어크 국제공항]]은 제일 널럴하고 미국 교통 허브인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도 널럴하다. [[캐세이퍼시픽]]+[[아메리칸 항공]]으로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에 갈 경우 여기로 떨어진다.[* 참고로 남부의 [[텍사스]], [[루이지애나]], [[아칸소]], [[오클라호마]], [[미시시피]], [[앨라배마]], [[플로리다]]나 남서부의 [[캔자스]], [[콜로라도 주]], [[뉴멕시코]], [[와이오밍]] 그리고 중서부인 [[인디애나]], [[켄터키]], [[위스콘신]] 등을 갈때도 [[오헤어 국제공항|시카고]]를 거치게 된다.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애틀랜타]]는 [[오헤어 국제공항|시카고]]에서 [[아메리칸 항공]]으로 연결된다.] 이민자가 많이 있고 [[멕시코]] 등 중남미 불법체류자에 대해 민감한 [[캘리포니아]]는 전부 다 미친듯 까다롭다.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도 되게 까탈 부리기로 악명높고 LA는 다들 알다시피 입국 거부율이 높다. 그리고 [[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국제공항|디트로이트]] 역시 생각보다 까다롭다. 이러한 이유로 [[아에로멕시코]]가 한국에 취항한 [[2017년]] 이후 '''[[라틴아메리카|중남미]]를 가기 위한 미국 경유는 권장하지 않는 바보 짓이 되었고 멕시코를 거치는 루트가 보편화되었다'''. 굳이 경유할 거면 [[에어캐나다|에어 캐나다]] 경유편도 있다. 물론 한국과 달리 [[아에로멕시코]]가 들어오지 않는 중국 남부와 [[홍콩]] 및 [[마카오]] 등과 아예 정 반대의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는 [[캐세이퍼시픽]]의 풍부한 미국 노선을 이용하여 [[홍콩 국제공항|홍콩]] + [[미국]]/[[캐나다]]를 거쳐 [[라틴아메리카]] 각 국가로 간다. [[싱가포르]]에서는 아예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하여 [[두바이 국제공항|두바이]]를 거치기도 한다. 미국행 비행기는 어느 나라나 탑승 전 짐 검사를 한번 더 한다.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항공]] 등 국적기도 그렇고 [[캐세이퍼시픽]] 및 [[일본항공]], [[전일본공수]], [[아메리칸 항공]]도 [[홍콩 국제공항]] 및 [[나리타 국제공항]],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홍콩 경찰]] 및 [[일본 경찰]]의 입회[* 경찰견 및 탐지기가 동원되는 경우도 있다.] 하에 배낭을 열어야 한다. 경찰이 배낭 속을 검사해 보고 의아물체가 없으면 통과시킨다. 그래서 [[미국]]행 비행기는 탑승을 타 국가보다 일찍 시작한다. 홍콩에선 심지어 미 국토안보부 요청으로 [[MTR 공항선]]의 경우 도심 체크인을 불가능하게 해놨다. 그리고 미국행 비행기 체크인은 엄격하게 진행된다. 미국 입국은 [[미국 국토안보부|국토안보부]] 소속 [[미국 세관국경보호국|세관 및 국경경비국(CBP)]]에서 담당한다. 절차는 다음과 같다. 1. '''비행기에서 내린다.''' 1. '''입국심사'''를 받는다. 재입국자라면 자동 지문검사로 3분 내로 입국심사가 끝난다. 하지만, 이번이 첫 입국이라면 1시간은 줄 서서 기다릴 각오를 하자. 영어를 잘 못한다면, 한국어 통역을 부탁하자. 통역을 부탁한다고 입국에 불이익이 있지는 않다. 1. '''자신이 부친 짐을 찾는다.''' 환승할 예정이고, 연결편 항공이 있더라도 짐을 찾아야 한다. [* 최종 목적지가 [[보스턴]]이고, [[뉴욕]] [[JFK]] 공항에서 환승할 경우, JFK 공항에서 일단 짐을 찾아야 한다.] 이민 가방이든, 라면 박스든 다 찾아야 한다. [* 다만, 미국의 일부 공항을 경유할 때, 국제선을 통해 미국에 입국한 후 해당 공항에서 국제선을 통해 미국을 떠나는 경우 I.T.I.(International To International)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미국 내 경유지에서는 짐을 찾지 않아도 된다.] 1. '''세관 검사'''를 받는다. 자신이 작성한 세관 신고서를 직접 세관원에게 전달한다. [[운수 좋은 날]]에는 세관원이 당신과의 1:1 채팅을 요청할 수 있다. 1:1 검사를 받을 경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12/22/0200000000AKR20111222042400071.HTML|거짓말하지 말자]]. 1. '''환승'''을 하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다르다. * 당 공항이 최종목적지라면, 공항 밖으로 나간다. * 환승 예정이라면, 국내선 용으로 다시 짐을 부치는데 추가 요금을 낼 수도 있다. [[코드셰어]] 항공편의 경우, 자신의 탑승권과 다른 항공사 창구에서 짐을 부쳐야 할 지 모르므로 잘 확인하자. 1. 환승 비행기에 탑승한다. [[라틴아메리카]]가 최종 목적지이든 [[미국]] 국내선이든 미국 공항은 국제선 및 국내선 청사가 하나이기 때문에 목적지 및 게이트 번호만 확인하면 된다. [[http://www.cnn.com/2015/04/13/us/airport-luggage-theft/ | 2015년에 미 공항 직원들이 승객들의 짐을 뒤지거나 훔쳐서 문제가 되었다.]] [[노트북]]이나 [[귀금속]] 같은 비싼 물건은 부치지 말고, 직접 들고 입국하자. 자신의 짐 안에 [[미국 국세청|미 국세청]]이나 [[미국 국토안보부|국토안보부]]의 질문지가 들어있다면, 세관원이나 [[미국 국토안보부|미 국토안보부]]에서 당신의 짐을 열어서 검사한 것이다. 너무 놀라지 말고, 짐에 문제가 있다면 첨부된 질문지를 사용하여 클레임을 걸자. 까탈스러운 입국과 달리 출국심사는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다. 여권 한번 스캔하고는 땡. 세관 통관도 금방이고 TSA의 나름 까탈스러운 보안검색만 통과하면 된다. 까탈스런 입국 심사에 질렸던 여행객과 유학생들은 귀국 시 출국심사를 아예 안하는 걸 보고 허탈해 한다.[* 신발도 벗고 허리띠도 벗어야 한다. 온 몸을 X레이로 투시하기까지 한다. 그래서 미국 출국 시에는 다른 나라와 달리 최대 4시간 먼저 공항에 와 있는 게 좋다. 국내선도 2시간 전에 오는 게 좋다.] [[비자]]는 [[미국/비자]] 항목 참조. 무슨 종류의 비자든지 홧병 내지는 암 걸릴 정도로 나오는게 까탈스럽다. 심지어 [[영국인]], [[캐나다인]], [[호주인]], [[뉴질랜드인]] 등 우대 받는 케이스라도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비자 발급 과정이 생각보다 까다롭다. [[중국|중화인민공화국]] 국적자[* 그러니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중국 여권]] 소지자들만 언급한다. [[중국 대륙]] 후커우 소지자들만 원칙적으로 [[중국 여권]]을 갖는다. [[홍콩 여권]]과 [[마카오 여권]] 소지자는 다른 국적으로 취급된다. 법적으로는 [[홍콩인]], [[마카오인]]도 [[중국인]]이다보니 [[중국 여권]]을 신청할 수는 있으나 이들이 [[홍콩 여권]]과 [[마카오 여권]]을 놔두고 굳이 [[중국 여권]]을 신청할 이유는 전혀 없다.] 수준은 아니지만 [[한국인]]과 [[대만인]]의 경우는 꽤 까다롭게 심사해왔다. 물론 [[한국인]], [[대만인]]의 불법체류 비중은 낮지만 전자여권 문제와 [[중국인]]의 여권 위조 때문에 과거에는 까다롭게 심사를 진행했다. 그런데 전자여권이 도입되고 [[중국인]]의 여권 위조가 불가능해지자 [[일본인]], [[홍콩인]], [[마카오인]], [[싱가포르인]] 수준으로 입국 심사를 진행한다.[* 당장 [[대한민국|한국]], [[대만]]은 [[스페인]], [[이탈리아]]와 1인당 소득이 비슷하고, [[미국]]의 남부 지역이나 러스트 벨트 등 낙후 지역보다 더 잘 산다. 그래서 이들이 [[미국]]에 불법체류를 할 이유가 없다.] [[일본인]], [[홍콩인]], [[마카오인]], [[싱가포르인]]의 경우 생각보다 덜 까다롭게 취급한다. [[홍콩 여권]]과 [[마카오 여권]] 소지자는 원칙적으로는 [[중국인]]이지만 [[중국 여권]] 소지자와는 다른 취급을 받는다. 그래서 [[홍콩 여권]], [[마카오 여권]] 소지자는 [[미국/비자|미국 비자]]를 받아야 단기 관광이 가능하지만 홍콩 주재 총영사관에 신청하면 하루 만에 비자가 나온다. 그리고 인터뷰 내용도 매우 간단하다.[* 예를 들면 가는 기간, 가는 목적만 얘기하면 끝나고 매우 빨리 나온다. [[홍콩인]], [[마카오인]]들은 [[비자/미국|미국 비자]]를 받아야 하지만 이는 불법체류 문제 때문이 아니라 [[중국]] 때문이며 입국 심사도 [[유럽연합|EU]] 소속 [[동유럽]] 국가들에 비해 훨씬 널널하다. [[비자/일본|무비자 정책]] 이전 [[한국인]]이 일본 입국 때 받은 혜택과 같다.] [[싱가포르인]]들의 경우 자국이 잘 살다보니 [[미국]]으로 이민을 가는 비중이 없어서 [[1999년]]부터 미리 무비자 대상이 되었다. 그리고 [[싱가포르]]와 [[미국]] 간 거리가 매우 멀어서 [[싱가포르인]]들이 미국을 가는 수요인 출장이나 여행은 [[대한민국|한국]], [[일본]], [[대만]], [[홍콩]] 등을 경유해서 가기 때문에 [[미국]]에 놀러오는 [[싱가포르인]]들에게 굳이 까다로운 입국심사를 할 이유가 없다.[* 일단 [[싱가포르인]]의 주요 이민 선호지는 [[대만]], [[홍콩]]이나 [[영국]], [[호주]], [[뉴질랜드]]이지만 이들은 주로 파견 근무, 주재원, 유학생 등이 주를 이룬다. 만약 [[싱가포르인]]이 갑자기 [[미국]]은 물론 아닌 뜬금없이 해외로 건너가 산다면 주재원 파견 등이 아니면 100% 뭔가 문제가 생겼다고들 간주한다. 일단 정치적 이민일 수도 있고, 고리대금을 빚졌거나 파산했거나 혹은 죄 짓고 경찰에 지명수배당한 범죄자이거나 넷 중 하나로 본다.] 영어 구사율이 낮은 [[일본인]]의 경우 자국이 선진국이다보니 미국에 이민 가는 비중이 낮고, [[일본인]]들의 불법체류 비중이 낮다보니 널널하게 심사한다. 그리고 [[일본]] 역시 [[대한민국|한국]]에 비해 먼저 [[ESTA|비자 면제]] 국가가 되었다. 위의 [[일본인]], [[홍콩인]] + [[마카오인]], [[싱가포르인]]의 경우 비이민 비자도 까다롭지 않게 굴며 단지 미국을 비자 만료 후 제때 떠나기만 하면 된다. 최근 [[한국인]], [[대만인]] 대상으로도 비이민 비자는 까다롭지 않게 굴며 왠만하면 통과된다. 당연히 [[5개의 눈]] 동맹국인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국적자들에게는 훨씬 더 관대하다. [[캐나다인]]들[* [[캐나다 여권]] 소지자는 [[ESTA]] 면제 외에도 [[비자/미국|TN 비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은 [[ESTA]], 입국신고서 작성 면제 대상인데다 [[미국인|자국민]]과 같은 라인에서 입국심사를 받는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국적자들도 큰 문제가 없으면 통과된다.[* 단 [[미국 여권]]을 가진 [[캐나다인]] 이중국적자를 제외한 나머지 [[캐나다인]]들도 지문 스캔과 안면 촬영은 해야한다.] 물론 입국심사가 그렇고 비이민 비자 발급은 이들에게도 까다롭게 구는 건 똑같다. 미국은 [[캐나다]], [[호주]] + [[뉴질랜드]]도 일자리 문제 때문에 어느 정도는 이민 리스크가 있는 나라로 취급하기에 그렇다.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에서 [[영국]]이나 [[미국]]으로 취업하러 가는 인구가 많기에 그렇다.[* 일단 [[캐나다인]], [[호주인]], [[뉴질랜드인]]의 경우 [[영국]], [[미국]]으로 나가는 인원이 많고 이들 상당수가 고급 인력인지라 유출 된 인원을 [[중국|중국 대륙]],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등에서 유입된 인원으로 채우는 구조다.] 그리고 역시 [[미국]]에 이민 오려는 사람 없는 [[유럽연합|EU]]의 경우도 심사가 널럴하다.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스위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핀란드]], [[덴마크]], [[스웨덴]] 등 [[서유럽]] 국가들은 널럴하게 진행한다.[* 과거에는 [[아일랜드인]] 대상으로 까다롭게 진행했으나 최근에는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가 [[더블린 국제공항|더블린]], [[섀넌 공항|섀넌]]에서 미리 입국 심사를 진행한다.] 물론 [[루마니아]], [[폴란드]], [[체코]], [[크로아티아]], [[발트 3국]],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등 [[동유럽]] 국가들은 [[미국]]에 이민가려고 하는 주민들이 많기 때문에 이민 비자나 비이민 비자에 대해서는 매우 까다로운 조치를 취하지만 단순 친지 방문이나 [[미국/관광|관광]] 목적의 경우 널널하게 진행한다. 반대로 [[중국 여권]] 소지자 급으로 입국이 어려운 사람들이 역시 정치적으로 대립하는 경쟁 국가이자 적성국인 [[러시아]] 및 [[벨라루스]] 국적자들이다. 이 쪽의 경우 [[미국]]에 입국하려는 [[러시아인]]만 입국을 어렵게 하는게 아니라 맞불로 [[러시아]]도 러시아에 들어오려는 [[미국인]]들의 입국을 곤란하게 해서 비자에 꼬박꼬박 초청장을 첨부할 것을 요구한다. 이렇게 러시아가 입국에 딴지거는 건 [[일본인|일본 국적자]]들에게도 똑같아서 [[일본 여권]]으로는 러시아에 가려면 비자와 초청장을 꼭 받아야 한다. 일본도 미국처럼 러시아의 적성국이며 더구나 [[쿠릴 열도]]를 둘러싸고 현실적으로 군사적 대치를 하는 [[러일관계|험악한 관계]]라서 그렇다. 벨라루스는 러시아와 셋트처럼 붙어다니는 [[반미]] 독재국가로 여기도 정치적 이유로 규제가 심하다. [[2022년]] 이후 [[미러관계]]가 험악해지고 [[러일관계]]는 단교 수순 직전까지 가서 이는 더 심해질 듯 하다. 학생비자는 [[대한민국|한국]] 뿐만 아니고 [[일본]], [[대만]], [[홍콩]] 등에서 오는 경우도 꽤 까다롭게 평가하고 비자 끝나면 바로 미국을 떠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재입국이 안 될 것이다. 이공계 졸업자는 OPT를 구하면 되지만 문과 졸업자나 어학연수생은 [[미국/관광|미국 여행]]이고 뭐고 때려치고 [[미국]]을 벗어나는 게 좋다. [[대한민국|한국]]에 가기 그러면 제3국[* 위쪽 [[캐나다]], 아래쪽 [[멕시코]]도 있고 경유지로 쓰는 [[일본]], [[대만]]이나 [[홍콩]] 등도 있다. 보통 휴가 차 [[바하마]], [[버뮤다]] 등에서 쉬고 현지에서 비자 갱신하는 케이스도 있다.]으로 가도 된다. 미국만 떠나면 나중에 문제되지 않으나 비자 만료 후 2개월 유예기간을 꽉 채우면 차후 미국 입국이 어려워질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