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스포츠 (문단 편집) == 개요 == [[미국]]은 명실상부 스포츠 최강국으로써, [[스포츠]] 인프라는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세계최고급으로 매우 잘 갖추어져 있다. 학교나 일상에서도 스포츠 활동이 굉장히 대중화되있으며, 미국의 청소년 드라마에서 학교 킹카는 대체로 운동부 에이스가[* 주로 [[미식축구]]부의 주장, 특히 [[쿼터백]]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남자 주인공이 평범한 데다가 [[백인]]이라면 더더욱 부각된다. 보통 여기에 치어리더 팀장을 여자친구로 끼고 있고, 등장하는 남자 주인공이 이를 질투하는 구도로 그려진다.] 맡을 정도다. 미국은 다양한 인종이 건너와 만든 이민자의 나라답게 스포츠의 스펙트럼이 넓은 대신, 다른 곳에서 들어온 스포츠가 미국식으로 변형되어 미국만의 자체적인 스포츠로 발전한 독자적인 스포츠 생태계를 지녔다. 미국의 최고 인기 스포츠인 [[미식축구]]와 [[야구]]는 과거 그들의 원류였던 영국이 즐기던 [[럭비]]와 [[크리켓]]을 자신들의 취향에 맞게 변형해[* 미식축구는 기존의 럭비에다 [[드릴(동음이의어)#s-1|''''드릴(Drill)'이라는 반복적인 고강도의 군사 훈련''']]을 접목시켜 만들어졌다.][* 야구의 탄생엔 크리켓의 영향도 있지만, 더 큰 영향을 준 건 '''라운더스'''라는 잉글랜드 중북부 출신 이민자들이 하던 스포츠다. 룰도 크리켓보단 라운더스와 좀 더 비슷하다.] 자기들만의 스포츠로 새롭게 만든 것들이고 이들 종목은 미국의 어마어마한 자본의 힘을 받아 최고의 인기 스포츠로 성장했다. [[농구]]나 [[배구]]처럼 미국이 만든 스포츠나 [[아이스하키]] 같이 [[밴디|유럽에서 유입된 기존의 스포츠가]] 변형되어 탄생한 경우도 미국인들의 취향과 수익을 위해 국제 룰과는 약간 다른 미국만의 로컬 룰이나 규격을 도입하는 것 또한 미국 스포츠의 독자성을 잘 보여준다. 미국은 다양한 인종이 모여 사는 나라답게 인종마다 주로 하는 스포츠가 다른데 [[백인|유럽계 미국인]]을 기준으로 남학생들은 주로 [[미식축구]]나 [[야구]], [[아이스하키]]를,[* 실제로 미국 45대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야구를, 46대 대통령 [[조 바이든]]은 미식축구를 했다.] 여학생들은 주로 [[배구]]나 [[소프트볼]], [[축구]]를 한다.[* 실제로 [[미국 애니메이션]]이나 [[미국 드라마]]를 보면 남자 주인공들은 [[미식축구]]나 [[야구]], [[아이스하키]]로, 여자 주인공들은 [[배구]]나 [[소프트볼]], [[축구]]로 몰린다. 여담으로 여자 아이들이 축구 주전 문제나 골키퍼 배정 문제로 토라지는 장면이 미국 드라마나 미국 애니메이션에 종종 나오곤 하는데 이렇게 여학생들의 체육 활동까지도 활발한 모습이 드라마에 나온단 걸 곱씹어보면 미국 학교 체육의 인프라가 얼마나 두터운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비단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만이 아닌 미국이란 나라 자체가 남녀를 가리지 않고 스포츠 강국인 이유가 여기 있는 셈.] [[멕시코계 미국인]] 등 [[라틴아메리카]] 계통 미국인 남학생들과[* [[히스패닉]] 혹은 [[라티노]]] [[아랍계 미국인]]들은 모국의 영향을 받아 [[축구]]를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라틴아메리카]] 계통 학생들은 출신 국가별로 차이가 커서 멕시코계 학생들은 주로 [[축구]]나 [[야구]]를, 콜롬비아계 학생들은 주로 [[축구]]를 하며 [[쿠바계 미국인]], [[베네수엘라계 미국인]] 학생들은 [[야구]]를 많이 한다. 물론 최근 들어서는 축구의 인기가 전체적으로 많이 늘어났으며 특히 생활 스포츠라는 측면에서 축구는 이미 다른 메이저 스포츠 못지않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여학생들의 경우 학창 시절에 축구를 주로 하는 학생들이 많으며 이에 따라 미국에서는 여자 축구의 인지도가 매우 높다. 실제로 [[FIFA 여자 월드컵]]의 최다 우승국이 미국이다. 한국계 등 [[아시아계 미국인]] 학생들이 많이 하는 종목은 [[골프]], [[테니스]], [[축구]], [[야구]], [[수영]], [[농구]] 등이다. 실제로 [[한국계 미국인]]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고등학교는 [[골프]] 팀의 성적이 좋은 편인데 [[한국계 미국인]] 학생들 대다수가 프로골프 진출을[* 남자는 [[PGA]], 여자는 [[LPGA]]] 꿈꾸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며, 실제로도 진출을 많이 해 왔다. [[미국 흑인|아프리카계 미국인]] 학생들은 주로 [[농구]]를 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미국 44대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도 푸나호우 고등학교 시절 농구를 했다.] 이 외에 심지어 스포츠 활동을 2개 이상 하는 경우도 있고,[* 주로 미식축구를 하는 남학생들이 백인의 경우엔 [[야구]]나 [[레슬링]]을, 흑인의 경우엔 [[농구]]나 [[육상]]을 겸하는 경우가 많은데 학교 미식축구 경기가 가을에서 겨울 사이에만 열리기 때문이다.] [[레슬링]]이나 [[복싱]] 등 격투기 종목을 하는 학생들도 있다. 미국이 [[SI 단위|미터법]] 사용을 거부하고 [[미국 단위계]]를 고집하는 탓에 미국 학교에서 레슬링, 복싱, [[가라테]](쿠미테), [[태권도]](겨루기) 등 격투기 종목들은 체급을 [[파운드]]로 나눈다. 125파운드급, 133파운드급, 140파운드급 하는 식으로.[* 125파운드는 약 56.7kg, 133파운드는 약 60.33kg, 140파운드는 약 63.5kg.] [[육상]]과 [[수영]]에서도 미터법 사용을 거부, 미국 단위계를 고집하는 것은 여전해서 육상과 수영에서 거리 단위로 [[야드]]와 [[마일]]을 사용하여 미국인들은 50야드 자유형, 100야드 자유형 하는 식으로 말하는 경향이 있다. 50야드는 45.72미터, 100야드는 91.44미터다. 미국 학교에서 수영부 활동을 할 때는 25야드[* 22.86미터] 수영장에서 하기 때문에 50야드 [[자유형]]/[[배영]]/[[평영]]/[[접영]]에서도 한 번쯤은 턴을 하게 된다. 이 외에도 [[스케이트보드]],[* [[토니 호크]], [[나이자 휴스턴]] 등이 대표적인 미국 출신의 스케이트보드 스타 선수들이다.] [[BMX]] 등 [[익스트림 스포츠]]에도 강세를 보인다. 인구가 상당한 만큼 전세계 스포츠 매출액에서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실적도 압도적이다. 단체 종목에서는 [[야구]], [[농구]], [[배구]]가 세계 최정상이고, 개인 종목에서는 [[육상]], [[수영]], [[복싱]], [[사격]], [[체조]], [[레슬링]] 등에서 세계 최정상이다. 여기에 동계 스포츠에서도 [[스키]]와 [[스노보드]]가 세계 최정상권이다. 물론 세계 3위의 엄청난 다인종 인구와 압도적인 1위의 국가 경제력, 프로 스포츠인을 제대로 양성하는 과학적인 훈련,미국의 스포츠에 대한 열정 등을 바탕으로 100년 넘게 엄청난 선수들을 끊임없이 배출하고 있다. 전세계 어느 국가와 비교해도 [[스포츠]]가 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역으로 말하면 운동을 싫어하면 미국 사회에 적응하기가 제법 어렵다는 뜻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