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취업 (문단 편집) == 취업 된 후 == H-1B 비자를 받고 취업이 확정되면 대체로 연봉과 근무여건이 한국 대기업보다 훨씬 좋다. [* [[https://www.google.co.kr/amp/m.yna.co.kr/amp/kr/contents/%3fcid=AKR20180429002400091|2017년]] S&P500 지수 기업에는 379개 기업이 속해 있는데 임금 중간값은 $69,205, 기술 기업의 임금 중간값은 8만5천 달러였다.참고로 300명 이상 한국 대기업의 연봉 평균은 [[http://m.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06972.html#cb|6521만원]] (2016)에 불과하다. 평균과 중간값의 차이 (평균은 고소득자 연봉까지 포함되기 때문에 중간값보다 훨씬 과대 평가된다.) 참고로 한국 직장인 전체의 2016년 평균 연봉은 3,172만원(세전 기준), 중간 연봉은 2,225만원이다. 이 비율이 비슷하게 적용된다면 한국 대기업의 세전 연봉 중간값은 $42,000 근처에 불과한 셈이다.] 특히 미국은 극도의 능력주의 문화기 때문에, 본인이 정말 능력이 있다면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속도로 승진하고 많은 연봉을 받는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그 대신 고용안정성은 매우 낮아, 능력이 없다면 당장 해고당할수도 있다. 왜 미국은 월급이 아니라 주급을 주겠는가? 일 못하면 다음주부터 나오지 못하는 곳이 많아서이다. 특히 IT/Tech/금융/컨설팅/로펌 같은 분야의 대기업들은 한국과 비교도 안 될 정도다. 한국 대기업 중 평균연봉 9,000이라도 넘기는 곳은 지주회사(초소규모)를 제외하면 10여곳 밖에 없다. [[http://news.chosun.com/misaeng/site/data/html_dir/2018/02/22/2018022202106.html|신문기사]] 한국 대기업에서 가장 많이 주는 곳이라 해봤자 대졸에게는 보너스 포함 초봉이 끽해야 세전 6,000 정도로 미국과 차이가 매우 크다. 이 세전 6,000에서 세금, 연금 비용을 떼고 나면 겨우 5,100만원 (net $47,000) 밖에 안 된다. 박사가 이런 회사에 입사한다 해도 겨우 세전 9,000 (같은 기준으로 7,300만원. net $67,000) 정도에 불과하다. 한국에는 신입사원에게는 싸이닝 보너스라는 개념도 거의 없고 그냥 입사 축하 꽃다발을 집에 택배로 보내주는 정도가 전부다. 참고로 트럼프가 세율을 조정해서 미국이 한국보다 세금이 더 저렴하지만 대신 그만큼 복지는 한국보다 후달린다[* 미국은 자유주의 국가이기에 정부의 간섭(세금,법)이 약한대신 공공 서비스는 빈약하기에 알아서 살아야하는 환경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