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취업 (문단 편집) === 직업 안정성 ===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8/10/613041/|미국의 노동유연성]]은 세계 최고다. 실리콘밸리가 혁신성장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원동력도 고용 유연성에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구글, 페이스북, 오라클 등 모든 미국 유명기업이 틈만나면 대규모 정리해고를 실시한다. 한국처럼 별 다른 꼼수를 부리지 않고 성실히 일하더라도 해고가 매우 쉽기 때문에 정치가 강한 회사에서 라인을 잘못 타면 승진이 안 되는 정도가 아니라 어느날 갑자기 해고되었다며 책상이 치워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미국은 고용해고가 자유롭기에 직원의 능력이 부족하면 해고할 순 있으나 그냥 기분에 따라 아무 이유도 없이 직원을 막 자르진 못 한다. 이건 부당해고에 포함된다. 미국도 고용법에 근로자를 보호하고 공정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법률과 규정들이 있다. 부당 해고에 대해 인권위원회나 법원에 구제요청도 가능하다. H1B의 경우 회사가 스폰서를 해주지 않으면 이민 상태가 아주 골 때리게 되기 때문에 해외에서 온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현실적인 공포 중 하나다. 위에서 말한 리모트 오피스의 단점 중 하나가 바로 이 것. 해고를 당하더라도 비자 스폰서가 가능한 다른 회사를 빠르게 알아볼 수 있는 실리콘밸리와는 다르게 나름 대도시인 오스틴 정도만 되더라도 갈 수 있는 회사의 숫자가 확 줄어든다. 하지만 동시에, 해고 이전 직장과 비슷한 조건으로 취업하는 게 극도로 어려운 한국과 달리 해고당하기는 쉽지만 실력있는 사람은 재취업하기도 쉽다. 일단 일자리 수부터가 압도적이다. 그래서 실력있는데 해고당했다고 치킨집 차려야 할 종류의 문제는 전혀 없다. 특히 엔지니어의 경우 업무 실적을 증명하기가 상대적으로 수월하고 수요에 비해 공급이 늘 딸리므로 해고의 공포에서는 다소 자유로운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