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군/문제점 (문단 편집) === 퇴역군인 사회 부적응 ===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전선에서 퇴역한 군인들이 이후 미국으로 귀환한 이후로도 PTSD와 실업 등으로 인하여 미국 사회에서 또다른 문제가 되기도 하였다. 그래도 기술병이라면 그나마 상황이 낫지만 문제는 최전선에서 구르면서 적과 교전한 전투병들은 PTSD에 시달리면서도 전역한 이후에도 써먹을 기술 등이 없기 때문에 사회에 적응하는데 크게 고생하고 있으며 이들이 범죄를 저질러 사회문제까지 되고 있다. 이는 미국이 하는 전쟁의 특수성에 기인한다. 미국이 하는 전쟁중 순수하게 자국을 지키기 위해 했던 전쟁은 [[미국-멕시코 전쟁]], 더 넓게는 [[남북전쟁]]이 마지막이었다. 북아메리카내의 영토 정리가 끝난 이후 미국이 치른 전쟁에서 지키는 전쟁은 광의적 의미로 미국인들의 정신적 고향인 유럽의 나치화를 막기 위한 2차 세계 대전의 참전과, 미국의 주가 아닌 속령 단계였던 [[하와이]]를 일본군이 공격한 [[진주만 공습]]정도로 국토 수호의 의미를 갖는 전쟁은 완전히 끝났다. 즉, 이 이후의 전쟁은 철저하게 미국의 패권,이익을 지키기 위한 전쟁으로 자국 국민들을 연방정부의 이익을 위해 적성국이나 적성국과 연계된 제3국에 투입한 전쟁이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하는 전쟁에 아들을 보낼 시민들이 전쟁을 맞이하는 태도와, 국가와 정부의 이권,이익을 지키는 전쟁을 위해 아들을 보낼 시민들의 태도가 같은 경우는 전세계 어딜가도 없다. 대한민국조차 나라 지키려고 남자 모두가 군복무를 하지만, 해외파병은 항상 전국민적인 여론분열과 갈등속에 이루어졌다. 그런 점에서 2차 대전 이후 해외파병된 미군의 전쟁에서 확실한 전쟁의 명분을 잡고 국민들의 동의가 굳게 유지되지 않는한 그 전쟁에 피를 흘리고 온 군인들에 대한 대우는 나라 지키고 온 군인들보다도 못할 수 밖에 없게 된다. 나라 지키고 온 군인들을 푸대접하는 나라같으면 진작에 정권을 갈아엎을 큰 문제지만, 남의 나라 전쟁에 들어간 군인의 피를 그들과 비교하고 싶진 않기 때문에 점점 미국에서도 퇴역군인에 대한 존경심은 떨어지고 있고, 그들을 사회적으로 보듬어줄 여유도 점차 사라지고 있다. 그리고 한국군과 비슷하게도, 미군도 20년 이상 군복무해야 [[군인연금|퇴역군인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의무복무기간만 복무한 단기복무 전역자는 연금 혜택 대상이 아니다. 때문에 사회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퇴역군인들이 계속 쌓이는 것도 크게 문제가 되고 있다. 과거에는 너무나도 심각해져서 그 결과 미국의 전체 노숙자의 '''26%'''가 퇴역군인이라는 충격적인 상황까지 발생하였다. 그나마 현재는 미국에서도 나라를 위해 일한 이들의 복지에도 신경을 써줘야 한다는 거센 여론으로 인해 현재 상당히 개선되었다는 것이 그나마 나은 점이다. 괜히 [[미국 제대군인부]]가 [[미국 국방부]]에 이은 미국 정부기관 2위의 규모를 자랑하는 게 아니다. 이걸 소재로 한 영화가 '''[[람보(영화)|람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