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군/물량 (문단 편집) == 개요 == 미군 장비의 질은 전세계에서 가장 발달된 군대답게 세계 최상위권이다. [[제1차 세계 대전|2차례의]] [[제2차 세계 대전|세계대전]]과 [[6.25 전쟁]], [[베트남 전쟁]], [[걸프 전쟁]], [[이라크 전쟁]]과 같은 다수의 크고 작은 전쟁들과 [[냉전]]과 같은 긴장 상태를 경험해 본 국가여서 무장과 장비의 질이 좋은 건 당연하다. 현대전의 핵심 무기인 [[전투기]], [[폭격기]], [[항공모함]], [[전차]], [[공격헬기]], [[공격기]], [[수송기]], [[조기경보기]] 등 여러 병기 종류들 사이에서 각각 병기마다 최고 성능으로 꼽히는 병기들은 모두 미군의 것이며 사실상 위에 열거한 예시 이외에도 '''웬만한 병기들 중 최강은 다 미군이 보유한다고 봐도 된다.''' 특히 [[전투기]]나 [[이지스함]] 같은 것은 [[미국]]이 동맹국 군대들에게 판매하는 베스트셀러에 들어가며 소련의 후속국인 러시아도 방공체계 판매가 주산업이지 항공기는 거진 옛 친동구권 국가에만 팔리는 실정이다. 그리고 양도 친서방 국가는 웬만해서는 다 다루기에 엄청난 수의 전투기가 생산되었다. 해군만으로 예를 들자면 2차 대전 당시 무식한 장갑과 화력, 속력을 자랑했던 [[아이오와급 전함]]을 필두로 현재에도 가장 강력한 [[항공모함]]인 [[니미츠급 항공모함]], 차기 항모인 [[제럴드 R. 포드급 항공모함]] 등 왠만한 나라의 입장에선 단 한 대라도 건조는 고사하고 유지비를 감당하기도 어렵거나 공짜로 줘도 못 써먹을 무기들을 다수 보유할 능력이 있다. 이런 무장들은 보유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해당 국가의 예산을 털어먹을 수 있는 천문학적 유지비를 소모하는 물품이라는 점이 더 무섭다. 90년대 밀덕들 사이에는 "니미츠급을 보유하면 니미츠급에 공격받는 것과 같은 경제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라거나 "[[미국]]이 [[한국]]에 니미츠급을 그냥 줘도 유지비로 한국 국방 예산이 거덜 난다.”는 농담도 돌았는데, 울산급과 포항급으로 절절매던 90년대 이야기이고 경제력이 급상승한 2020년대에 와서는 국방비가 46조원을 돌파하였으니 비용 면에서는 불가능하지 않으나 그만큼 함재기를 새로 사고 훈련하며 체계를 만드는 비용 때문에 초반에는 예산이 딸려 힘들수도 있다.[* 오히려 운용 능력 때문으로 보는 게 더 좋을 것이다. 항모는 자체 방어 능력이 없어 호위함의 개념으로 각종 함선이 부속되는데 이지스함이 기본이고 여기에 지원함이나 함재기도 포함되며, 그 중 잠수함의 경우에는 디젤 잠수함으로는 힘들기 때문에 핵 추진 잠수함이 필히 따라온다.] 항모전단을 보유한 해군과 최강의 전투기 [[F-22]]를 운용하는 공군에 가려져서 그렇지 육군도 만만치 않다. 특히 미국 포병은 크게 부각되지 않는 편이지만 [[미 육군]]이야말로 대한민국 [[포방부]]는 별 거 아닌 진정한 [[포덕]]이자 [[화력덕후]]들이다. 1차 대전 개전 시엔 자국산 장비가 아닌 [[프랑스]]나 [[영국군]]의 장비를 많이 사용하는 거의 백지 상태나 다름없는 상태라 '포르투갈군보다도 적다'는 비아냥을 들었으나 대전 종결 후에는 그야말로 장족의 발전을 거듭했다. 처음에는 표본으로 삼았던 [[프랑스]] 방식[* 적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포대를 이용해 아군의 공격을 강력한 포격으로 지원하고 적의 사격도 아군 공격진이 아닌 자기(포병)들에게 끌어들이며 대포병사격으로 상대방 포병을 침묵시키는 방식을 이른다.]에 독일 방식[* 압도적으로 많은 포대를 동원하지는 못하는 대신 소규모의 포대로 포의 각도를 다르게 설정하여 목표에게 포격하는, TOT 즉 Time on Target 포격을 이른다. 더 자세한 내용은 [[포병 용어]] 항목 참조.]도 조합하고 후술할 미군 특유의 무한한 보급 및 물량과 더불어 당시의 첨단병기인 [[VT신관]] 포탄을 썼다. 이러한 발전 덕에 소련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었던 포병으로 효율적으로 싸워온 독일 포병을 서유럽에서 패배시켰고, [[일본군]]의 포병 정도는 비교를 불허한다. 비록 현대에 들어선 도입 예정이었던 [[XM2001 크루세이더]]가 군축으로 인해 취소되어 버렸지만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신형 [[자주포]]인 [[M1299 아이언 썬더]]가 실전 배치될 예정이며, 항공기로 포병전력을 수송하기 위해 [[티타늄]]을 쳐발라서 경량화한 [[M777 155mm 곡사포]]같은 물건도 보유중이다.[* 4.4톤짜리[* 같은 구경의 [[KH179 155mm 견인곡사포]]가 중량이 6.98톤이다!] 견인포인데, '''3분 내로 전개 및 철수가 가능하다.''' 거기다가 C-5 갤럭시 같은 대형 [[수송기]]로는 한번에 '''12문'''을 수송할 수 있다. 물론 가공 난도가 정신나가고 비싼 티타늄을 쳐바른 덕에 1문당 가격은 '''자주포'''인 '''[[K-9]]'''과 비슷해졌다. 목표로 하는 능력을 획득하기 위해 성능에 대한 타협보다 비용자체를 무시하며 개발한 아주 모범적인(...) 사례.] 다연장 로켓포이자 화력이 절륜한 [[MLRS]]만 990문 넘게 가지고 있으며 미군이 보유한 현대 무기의 가치 총계는 3조 달러에 이른다. 그렇다고 미국이 화력과 성능에만 집중하는 것도 아니다. 수송과 보급도 중시하여서 어느 국가보다 훌륭한 보급체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병력 수송이 가능한 UH-60과 CH-47등 압도적인 물량을 가지고 있다. 다만 육군의 전술은 항공-해상 지원에 의존하며 자체적인 기동전보다는 화력으로 으깨고 진격하는 저기동 고화력 체제의 성향이 있다. 아군 보급품은 꽉꽉 눌러담으면서 공군으로 적 보급을 털어버려 모랄빵시킨 다음 차근차근 진격하는 방식. 신중하면서도 느린 방식이다. 이는 2차대전부터 대규모 기동전으로 어느 정도 성과를 냈던 미군은 이후 한국전쟁에서 이 기동전을 하면서 한국군과 북진하면서 압록강까지 빠르게 올라갔으나 한반도 당시 시대 지형과 도로 사정상 차량으로 힘든 곳도 있었다. 반면 중공이 인해전술로 알보병으로 진격하면서 차량 기동전이 안되는 곳을 이용해 빠르게 이동하면서 장렬한 카운터를 얻어맞았고 이후 미군은 후임 사령관 리지웨이가 포병과 공중폭격을 이용하며 몸을 사리다가 이후 역공하는 성향이 짙어졌다. 이는 미군이 겪은 전투가 공군으로 두들기고 육군은 거점방어나 소탕 등을 하는 제한전이었던 것에서 기원한다. 무리해서 돌진하는 것보다 화력으로 박살내는 게 더 확실한 것도 사실이고. 이는 베트남전에서도 이어져서 베트콩 지역으로 의심되는 곳에 무차별 포격을 2~3일간 한 이후 육군을 파병하는 방식으로 하였다. 현재의 미군은 과거 [[냉전]] 시절 수적으로 훨씬 우세한 [[소련군]]과 [[바르샤바 조약기구]]의 공격을 화력과 공격의 정밀도, 육해공의 통합화력으로 막아내려던 시도의 영향으로 소규모 전투부대도 고급화 기계화가 되어있다. 화력 또한 다른 어떤 나라에서도 흉내낼 수 없는 수준이다. 게다가 워낙 강한 공군력 덕택에 항공전이 열린 20세기 이래 단 한 번도 전쟁에서 제공권을 빼앗겨 본 적이 없으며,[* [[과달카날 전역]]에서 잠시 일본군에게 제공권을 뺏긴 적이 있긴 하나 그 이후로는 한 번도 없다. 이것조차 '전투'에서 일시적으로 빼앗긴 것이고 '전쟁'이라는 큰 틀에서 제공권을 빼앗긴 적은 없다.] [[제2차 세계 대전]] 때 [[독일 육군(나치 독일)|독일 육군]]은 미 육군과 싸우기도 전에 육군 항공대[* 당시 미군은 육군/해군 체제였으며 육군 항공 전력은 육군 항공대의 최선임인 [[헨리 아놀드]] 원수가 지휘하였다. 명목상 육군에 속해 있었던 것 뿐이라 1947년도에 군제 개혁으로 '육군 항공대'가 공군으로 독립. 이때 아놀드 원수는 자동적으로 공군 원수가 되었다.]에 먼저 얻어맞고 사경을 해매는 경우가 허다했다. 전후의 분석에 따르면 가장 많은 전차를 파괴한 것은 지뢰와 포병이었고 그 다음이 전차, 항공기는 가장 말단에 머물렀지만 일단 하늘에 뜨면 기갑부대의 이동이 봉쇄되고 보급이나 수리 지원이 절단나버렸으니 기갑 입장에서는 돌아버릴 지경이 된다. 아프리카 전역에서 [[에르빈 롬멜]] [[원수(계급)|원수]]의 참모로 있었던 프리츠 바예를라인 중장이 이끄는 기갑교도사단이 서부 전선에서 제대로 싸워보기도 전에 육군 항공대의 밥이 되다시피 한 게 대표적인 예. 바예를라인은 1970년 사망할 때까지 이 이야기만 나오면 치를 떨었다고 한다. 그나마 뒤처지는 게 야전 방공 체계. '''항공력이 너무 강해서''' 제공권 장악을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다 보니[* 정확히 말하자면 반대. 세계군이라 원정작전이 기본이고 원정에는 투입할 수 있는 전력이 제한되니 공군으로 확실하게 제공권을 잡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며, 공군력이 더 비싸지만 [[미국]]에게는 그럴 만큼 자원을 투입할 능력이 있었다.] [[소련]]과 같은 다양한 방공 체계를 확보하지 못했다. 근데 이건 신경을 안 쓸 수밖에 없는 게 전장에서 육군이 진격할 때 즈음이면 하늘에 떠 있는 건 전부 아군이라는 소리. 까놓고 말해서 '''야전 방공에 신경 쓰는 게 낭비'''일 지경이니 오죽하면 한국군과 자위대가 방공 체계만큼은 러시아나 독자 기술을 동원하여 독자 개발할 정도다.[* 그러나 이쪽도 교리는 미군의 것을 참고하여 제공권 장악을 전제하여 선택된다.] 베트남전 당시 북베트남군이 미군의 폭격을 막는 성격이 강했고 미사일 만능주의와 정치적 제한 때문에 미공군이 고생을 좀 했지만, 그럼에도 제공권은 미국이 가지고 있었다. 근래에 들어선 미군도 드론 등의 위협에 대응하여 점차 야전 방공 체계에 신경을 쓰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또한 [[전자전]] 분야에서도 막강한 능력을 발휘하여 안전한 상공에서 RC-135 같은 정찰기들이 적의 방공 레이더 정보를 수집하여 공습 시작 시 먼저 전자전기들이 [[ECM]]을 걸어 지상의 방공 레이다를 모두 먹통으로 만들고 나머지 걸리적거리는 장비들은 [[AGM-88]]로 날려 버리니 대공 레이더나 자체 레이더가 달린 지대공 장비는 모두 고철이 되어버려 적은 적외선 추적을 쓰거나 TV 카메라 유도, 아니면 오직 기계식 조준기, [[맨패즈]]로만 대공 장비를 사용하는 장님이 되어 눈뜬 미군 앞에서 후드려 맞는 위치에 있다. 단적으로 [[걸프 전쟁]]과 [[코소보 전쟁]] 때 전쟁이 개시되자마자 [[BGM-109 토마호크]]가 지대공 레이더 기지를 모조리 날려버리고 공습을 시작 했으며,[* 걸프전때는 AH-64 아파치가 전방 레이더 기지 2개를 조지면서 시작했다. 물론 그 2개 조지고 나서 해군 함선들에서 날아온 토마호크와 루이지아나 바크스달(Barksdale) 공군기지에서 이륙해서 '''35시간을 논스톱으로 달려온''' B-52 7기가 발사한 35발의 [[AGM-86 ALCM]]이 2차적으로 조졌다.] 코소보 전쟁 당시 [[F-117]]의 격추 사건도 세르비아 방공군이 SA-3 미사일을 피격받지 못하게 이리저리 숨기거나 몰래 끌고 다니며 TV 카메라 유도 방식으로 겨우 운으로 격추했을 정도. 걸프전이나 [[시리아 내전]]에서 화학무기 사용 보복 공격 때 미군은 전자전기를 [[스트라이크 패키지]]에 편성하여 대공 레이더 사이트가 모조리 [[ECM]] 재밍에 뻗어버려 BGM-109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 상대로 [[ZPU-4]]와 [[ZU-23]]을 기관포를 하늘로 향해 마구잡이로 쏘며 미군 앞에서 환영 파티를 벌이는 추태를 보이기도 했다. 2010년대 후반부터는 전투기나 미사일로 요격하기 애매한 [[드론]]을 경계하여 야전 방공마저 강화하는 추세. 오죽 물량과 기술력이 넘쳐나면 '''영화 속에서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무기가 등장하면 미군은 얼마 후 그와 비슷한 물건을 실제로 등장시킬 수 있다'''는 말도 나온다. 실제로 과거에 만들어진 SF 작품들 속에 등장하는 상상 속 병기들보다 미군이 현재 운용하거나 개발하고 있는 무기 성능과 시스템이 더욱 발전한 경우도 종종 있다. (80년대에 쓰인 원작 소설판에 등장한) [[유키카제(전투요정 유키카제)|유키카제]]보다 [[F-22]]가 추력이 더 강하다.[* 물론 추력'만' 랩터가 앞서며 소설 속의 유키카제는 레이저를 무기로 쓰고 인간과는 완전히 다른 체계의 지성을 각성한 묘사까지 있다.] 영화를 비롯한 창작물, 특히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서는 우주 규모의 발달한 문명을 지닌 [[외계인]]이 --[[이 지옥 같은 행성]]-- 지구를 침략해와도 이기는 위엄을 보여주기도 한다.[* 《[[인디펜던스 데이]]》 《[[우주전쟁(2005)|우주전쟁]]》 ~~《[[클로버필드]]》~~ 《[[월드 인베이젼]]》, 《[[배틀쉽(영화)|배틀쉽]]》 등...] 이를 대표적으로 말해주는 별명이 [[지구방위대]]. 일단 인간이 지면 얄짤없는 배드 엔딩이니 인간을 이기게 해야겠는데 인간 군사 세력 중 가장 강력한 게 미군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이야기인 셈. 이는 소련 붕괴 이후 미군에게 마땅한 적이 없다는 것을 뒤늦게나마 의식한 할리우드가 2000년대 들어 적이라고 찾아낸 것이 외계인들이라는 점이 크다. 지구를 행성째 쪼갤 정도로 강한 게 아니면 거의 미군에게 패배하며, 처음엔 좀 밀리더라도 나중에는 [[역공학]]을 통해 외계인의 약점이나 기술을 알아내서 역관광시키는 경우가 부지기수. 미국의 방위산업체를 운운할 때 [[외계인 고문]]이라는 단어가 매번 언급된다. 당장 [[F-22]]문서를 보면 알지만 현대 기술로서는 도저히 감당하기 어려운 기술들을 전투기 한 대에 쏟아부었다.[* 물론 비용이 천문학적이라는 부작용도 당연히 따라왔다. 그래서 높으신 분들이 "돈 아깝다. 멈추라!"라고 외치는 바람에 대규모 양산도 무산되었다.] 미군의 상상을 초월하는 위엄 때문에 상당수 밀덕들에게 열렬한 찬양을 받고 있지만. 덕분에 밀덕들이 미군 외의 군대의 강점들을 "그래도 미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면서 얘기를 끝내 버리는 부작용이 있다. 미군 이외의 군대들을 지나치게 저평가하는 것은 그다지 좋지 않은 행동이다. 이는 미군과 타국의 군대의 성향이 다르기 때문이다. 미군은 전 세계를 작전지역으로 삼는 세계군인 반면 타국은 자국 내의 영토나 자국령 부속지역을 방어하는 개념으로 군대를 운영하기 때문에 미군과 같은 물량이나 수준의 무장이 필요하지 않지만(다만 현재 영토 문제로 분쟁을 겪는 나라들이 많고 이웃 나라라고 해도 사이가 나쁜 경우가 많아 무장의 질을 높이는 추세이긴 하다) 미군은 전 세계를 상대로 작전을 펼치는 지구방위군급 군대이기 때문에 이러한 물량과 질의 무장이 반드시 필요할 수밖에 없다. 정리하자면 전 세계에 배치해야 하기 때문에 물량이 많아야 하고, 전세계에 걸쳐 넓게 배치되다 보니 막상 실전에서는 소수로 다수를 상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질이 높아야 한다. 당연히 미국은 전 세계 무기 수출 1위 국가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3892753|매일경제]], 일단 미국에서 개발, 생산된 것이기도 하거니와, 대부분 실전에서 검증된 물건이기 때문에 서방세계 국가들이 앞다퉈 구매하려고 한다. 군용기의 경우 [[제309항공우주정비및재생전대|사용이 다 끝난 중고 물품]]이라도 팔아달라고 애걸복걸할 정도[* 이곳에 있는 항공기들의 일부는 당장 꺼내서 손질만 몇번 해주면 현역으로 뛰어도 문제가 없을 정도다.]. 미국의 무기수출은 한 지역의 군사적 균형을 뒤흔들 정도이기 때문에, 대량의 무기를 팔아치우면서도 사가는 상대를 미국이 골라주는[* 미 의회가 수출금지를 결의하면 아무리 팔고 싶고 사고 싶어도 얄짤 없다.] 판매자 우위 시장이다. 다운그레이드 시키거나[* 물론, 업그레이드 된 무장이 판매되는 일도 있다. [[F-15K]]가 그 대표적인 예. 못 팔면 생산라인을 닫아야 할 판이라 보잉이 상당히 좋은 조건을 내걸어 계약을 따냈다. 물론 미 의회의 승인이 있어야 가능했던 조건.]구형 무기를 판매하는 경우도 있지만, [[러시아]]마냥 제값 받고 파는 병기를 자기들 멋대로 다운그레이드하는 양아치 짓을 하는 게 아니라 해당 구매국이 예산 절감을 위해 일부러 저가형 혹은 중고품 모델을 구매하는 것이거나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사전 협의하에 판매하는 것이기에 신뢰성도 높은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