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네소타 (문단 편집) === 지형 === [[파일:external/www.theus50.com/minnesota-quarter.jpg]] 미국 25센트 동전에 1만 호수의 땅이라고 써져 있다. 호수로 유명하다. 미네소타의 별명부터가 1만 호수의 땅일 정도다. [[오대호]] 주변에 위치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미네소타에는 크고 작은 호수가 유달리 많다. 공식적으로 집계된 호수들만 세어도 정말로 1만개가 넘는다. 많은 호수 때문에 물가(beach)의 길이를 합치면 미네소타가 대표적인 연안 주인 캘리포니아를 가볍게 압도한다고도 할 정도. [[미시시피 강]] 상류가 미네소타 주 가운데에서 시작하면서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트윈 시티]]를 관통해서 [[아이오와]]로 흘러간다. [[알래스카]]를 제외한 미국 본토 최북단 주이다. [[메인 주|메인]](최북단이 북위 47도 정도)보다 위도가 높고, 북미 중서부 미국-캐나다 국경이 북위 49도를 따르는 데 비해 미네소타 주에는 노스웨스트 앵글, 엘름 포인트라 하여 [[캐나다]] 쪽으로 툭 튀어나온 미국 영토가 있기 때문. 이 땅은 호수(우즈호)로만 이어져있고 육로로는 캐나다 땅을 지나가야 한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사는 곳이라 별로 볼 것은 없고 호사가들만 가끔 들르는 동네. 영국령 캐나다와 미국이 국경을 정할 때 1차 협상에서는 이 호수 북서단에서 정서쪽으로 직선을 그어 국경으로 하기로 했는데, 측량의 어려움으로[* 원래 이 호수 북서단에서 정서쪽으로 가면 얼마 안 가 [[미시시피 강]]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없었다.] 이 직선과 비슷한 북위 49도로 바꿨다. 그런데 알고 보니 보니 호수는 북위 49도보다 한참 북쪽에 있었고, 호수는 동그랗지 않고 북서쪽과 서쪽으로 삐죽 나와있는 형태여서 호수 북서단을 찍고 북위 49도로 국경선이 내려오는 과정에서 튀어나온 땅이 잘려나간 것이다. 이 지역에는 현재 119명의 주민이 사는데, 해당 지역에 학교가 없어서 등하교 할 때마다 국경을 두 번씩 지나야 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