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세먼지 (문단 편집) == 설명 == ||<#ffffff> [[파일:pBKhMj1r.jpg|width=100%]] || || PM2.5 미세먼지 분포도 || 대체로 [[강수량]]이 한철에 집중된 기후대가 심하고, 난류의 영향 등으로 1년 내내 강수량이 고른 기후대는 양호하다. || 이름 || 크기(지름) || || '''미세먼지''' ||<#ffffff,#1f2023> [math(10.0~\rm{\mu m}\it~\geq n)] (PM10) || || '''초미세먼지''' ||<#ffffff,#1f2023> [math(2.5~\rm{\mu m}\it~\geq n)] (PM2.5 / PM1) || 외국에서는 지름이 10μm 이하(PM 10)이면 부유먼지(suspended particles)라 하며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μm]] 이하(PM 2.5)인 먼지, 지름이 1μm 이하(PM1)인 먼지로 세분화하나, 한국에서는 부유먼지를 미세먼지(PM10)로, 미세먼지를 초미세먼지(PM2.5)로 부르며, PM1 역시 초미세먼지로 분류한다. 이 외에도 기체로 배출되었다가 식어서 먼지가 되는, 극미세먼지보다 더 작은 응축성 미세먼지가 있다. LPG같은 천연가스는 연소시에 미세먼지와 극미세먼지가 덜 나오지만, 일산화탄소, 이산화 탄소 등의 공해 가스와 응축성 미세먼지가 많이 나온다. 장기간 미세먼지에 노출될 경우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되어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의 호흡기 질환은 물론 심혈관 질환, 피부질환, 안구질환 등 각종질병에 노출될 수 있다. 특히 직경 2.5μm 이하의 초미세먼지는 인체 내 기관지 및 폐 깊숙한 곳까지 침투하기 쉬워 기관지, 폐 등에 붙어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PM 2.5 환경기준 설정연구, 국립환경과학원, 2006) 미세먼지에 함유되어있는 물질들을 분석해 본 결과, '''미세[[중금속]]'''으로 부르는 게 맞지 않나 싶을 정도로 중금속 함유량이 높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높은 날과 그 전후날에 에어코리아에서 대기중 금속농도의 농도를 보면 납의 농도가 대기질이 깨끗할 때보다 높게 나타난다.] 황사의 경우 원래는 자연적인 풍화 현상에서 나타나는 현상이였지만, 현대에 와서 모래 알갱이가 공장 매연을 같이 쓸고 와서 문제가 된 것이다. 미세먼지의 경우 공기 중 매연이 너무 많아 매연 내 입자들과 공기 중에 있는 황산화물, 수분 등이 엉겨서 생긴 것이라 둘은 그 발생 메커니즘이 완전히 판이하다. 말하자면 미세한 '''금속 가루'''가 공기중에 떠다니는 것. 당연히 '''1급 발암물질''' 중 하나이다. 대한민국은 [[중국]]에서 [[편서풍]]을 타고 날아오는 수많은 미세먼지와 기타 대기 오염 물질로 인해 대기가 자주 [[스모그]]화 되어버린다. 특히 골치 아픈 부분인 [[황사]]는 계절 한정이지만 미세먼지는 동부에 밀집되어있는 중국의 공업지대로 인해 바람이 한국 방향으로 부는 순간 바로 불어닥친다는 점이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1&aid=0002340121&date=20180116&type=1&rankingSectionId=103&rankingSeq=6|2018-1-16(사진포함),하루 60억 들여도… 中서 바람만 불어오면 ‘도로 나쁨’]] 아시아에서는 [[중국]]의 미세먼지가[* 위구르조차 사막이 많아서 그런가 미세먼지가 심하다. 위 지도만 봐도 베이징~상하이에 이르는 지역은 세계에서 미세먼지가 가장 심한 지역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중국에서 공기가 청정하다 여기는 지역은 중국 최북단의 [[모허]]지역 정도밖에 없다.] 인접국인 [[대한민국]]과 [[북한]], 그리고 [[일본]] 등에 피해를 주며, 인구 과밀화 문제가 심각한 국가인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이란]], [[아프가니스탄]], [[베트남]] 북부 지역[* 이 국가들도 마찬가지로 대부분 중국에 접해 있다.]은 물론이고 [[아라비아 반도]], 아프리카 대륙의 [[사하라 사막]] 주변도 심각하다. [[모로코]]는 남부 일부지역만 제외하면[* 서사하라가 현재 모로코령이지만, 국제사회에서는 대부분 서사하라를 지도에 넣으며, 문서의 지도에서도 서사하라와 모로코를 구분하였으므로 서사하라를 따로 구분한 모로코 남부로 표기하였다.] 북부는 그럭저럭 괜찮다. [[파일:external/groenlinks.nl/luchtvervuiling.jpg|width=500]] 위 사진은 [[네덜란드/문화#s-9|네덜란드 특유의 새해 불꽃놀이 당시를 포착한 자료이다.]] [[네덜란드]]는 새해 자정이 되면 여기저기서 [[불꽃놀이]]를 하는데, 이게 유럽 최대규모라고 한다. 때문에 이 날이 되면 [[베네룩스]](특히 네덜란드 남부와 플랑드르)[* [[룩셈부르크]]는 베네룩스 3국 중 미세먼지가 적게 발생된 곳이다.] 지방엔 미세먼지가 치솟는다. 다행히도 평상시의 네덜란드는 미세먼지가 적게 발생하여 청정하다. 이유를 보면 러시아는 면적이 광대하게 넓기도 하지만 중국에 비해 낮은 인구밀도로 오염 물질이 분산되며 1년 내내 강수량이 고르고, 넓은 산림이 정화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일본]]도 [[쿠로시오]] 난류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문제가 거의 없었지만, 최근 들어 [[간토]] 지방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가 나쁨이나 매우 나쁨을 보이는 경우가 꽤 많아져서 이제 [[중국]]의 영향을 한국처럼 꽤 받는 정도가 되어가고 있다.[* 모바일 버전의 네이버로 들어가 한중일 초미세먼지를 검색해보자. 중국에서 바람이 불어오는 순간 한국과 일본의 초미세먼지 농도(특히 [[간토]])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짐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이제 [[일본]]에서 대기가 청정한 지역은 [[홋카이도]]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류큐 열도도 중국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미세먼지 영향을 꽤 받는다. 아메리카 대륙의 경우 [[미국]]과 [[멕시코]], [[칠레]] 등 일부 지역 및 나라의 인구 과밀지역이 오염이 상대적으로 심한 편이다. [[석탄]], [[중유|벙커C유]], [[경유]] 등 재래식 화석연료 사용을 금지하자는 법규를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다. 2018년 8월 국회에서 의결 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변경 전 명칭인 입자 지름이 10μm 이하인 먼지는 미세먼지, 입자 지름이 2.5μm 이하인 먼지는 초 미세먼지로 구분하기로 하였는데, 이는 환경부에서 이미 국민들이 PM 10은 미세먼지, PM 2.5는 초미세먼지로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혀 2017년 3월에 국제 기준에 맞춰 명칭을 개정하려던 일은 없던 것이 되었다.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204195&viewCls=lsRvsDocInfoR#|#]]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