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시간 (문단 편집) == 주요 도시 == * [[디트로이트]](Detroit) 인구는 약 67만 명으로 미시간 주 최대의 도시이자 미국에서 23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플린트(도시)|플린트]](Flint) 디트로이트 북쪽에 위치한 인구 10만의 위성도시이자 '''디트로이트의 축소판이자 상위 호환.''' 원래는 여기도 GM이 설립되면서 뷰익과 쉐보레 시리즈가 생산되는 자동차 산업의 주요 거점 도시였다. 그러나 1980년대 후반 자동차 공장들이 폐쇄되면서 지역 경제가 곤두박질쳤고, 그에 따라서 재정 상황이 매우 나빠졌으며[* 이런 이유로 최근에 수돗물 값을 아끼겠다고 디트로이트에서 끌어오던 수원을 바꿨다가 [[플린트시 납 수돗물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범죄율은 디트로이트를 능가하는 수준으로 치솟았다. 치안이 정말 나쁘니 웬만하면 가지 않는 게 좋다. * 디어본(Dearborn) 디트로이트의 위성도시로 인구는 98,000명 가량으로 주에서 8번째로 크다. [[헨리 포드]]의 고향으로 오늘날에도 포드 공장과 본사가 있다. [[아랍인]]들이 많이 사는 것으로 유명한데 2000년 기준 전체 인구의 30%가 [[아랍어]]가 모어이다. 20세기 초 포드 공장에서 일하려고 이민 온 [[레바논인]]들을 시작으로 아랍 세계 전역에서 이주해왔다. 미시간 주 전체에서도 아랍어가 영어와 스페인어 다음으로 많이 쓰인다. * [[그랜드래피즈]](Grand Rapids) 미시간 서부의 주요 도시이며, 광역 인구 102만(2010년 인구조사 기준). 가구 산업의 세계적 중심지이다. 오피스 퍼니처로 유명한 스틸케이스(Steelcase), 허먼 밀러(Herman Miller), 헤이워스(Haworth) 등이 그랜드래피즈 또는 인근에 본사를 두고 있다. 세계적인 직접판매 회사 [[암웨이]]의 본사도 근처에 있다. 암웨이는 그랜드래피즈에 호텔과 병원 등을 세워 운영하고 있다. * [[랜싱]](Lansing) 미시간의 주도(州都, state capital). 주도라고 해서 가장 발달된 도시라는 것은 아니다. 단지 주지사와 주의회가 거기 있을 뿐. 광역 인구 46만(2010년 인구조사 기준). 이스트 랜싱과 행정구역 경계만 있다 뿐이지 같은 생활권이고, [[미시간 주립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가 이스트 랜싱에 위치하고 있다. * [[앤 아버]](Ann Arbor) 디트로이트 서쪽의 대학도시이며, 광역 인구 34만(2010년 인구조사 기준). 위치가 위치인지라 디트로이트 생활권에 속하기도 하며, [[미시간 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가 여기에 있다. * 로열 오크(Royal Oak) 디트로이트의 북쪽에 위치한 위성도시로, 인구는 57,236명. 디트로이트 생활권에 있지만, 동물원도 있고 쇼핑몰도 갖춰져 있어서 의외로 생활환경과 치안이 나쁘지 않은 곳이다. * 배틀 크리크(Battle Creek) 인구 5만의 작은 위성도시. 사람이 적다. 여기에 소개한 이유는 다름 아니라 이 도시가 세계의 [[시리얼(음식)|시리얼]] 업계를 양분하고 있는 [[포스트(시리얼)|포스트]]와 [[켈로그]]의 탄생지이기 때문. 그래서 배틀 크리크의 별명은 시리얼 시티(Cereal City). 포스트는 이곳 저곳과 인수/합병을 거쳐, 현재 본사는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하고 있지만, 켈로그는 여전히 배틀크리크에 본사를 두고 있다. 토요타 산하 [[덴소]] 사의 근무자들도 켈로그 다음으로 많다. 매해 독립기념일마다 에어쇼를 하는데 [[제로센]]을 동원해서 [[진주만 공습]]을 재현하거나 버지니아 랭글리 공군 기지 소속 [[F-22]]A 랩터를 동원해서 공중기동 데모를 하기도 한다. * 마켓(Marquette) 인구 2만의 미시간 위쪽 반도 최대의 도시다. 지역 자체가 미국 내에서도 깡촌의 깡촌이라 여기 빼고는 위쪽 반도에서 딱히 도시라 할 수 있는 곳이 없다. 슈피리어 호의 남쪽에 있어 자연경관이 매우 아름답고 하이킹으로 유명한 곳이다. 다만 겨울에 굉장히 춥고, 미국에서 손꼽히는 다설지이므로(평균 강설량이 '''3m'''에 달한다.) 겨울에 방문할 경우 날씨에 신경을 써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