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쓰에이 (문단 편집) ==== 남자 없이 잘 살아 ==== 이후 7개월 정도의 공백기를 가진 뒤 2012년 10월 15일엔 2번째 미니앨범 "Independent Women Part.3"으로 컴백했다.[* 이 앨범 제목은 [[비욘세]]가 활동했던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Independent Women Part.1'을 오마주한 것이다.] 수지가 건축학개론으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와중에 처음으로 나오는 앨범이기는 했으나, 당시 가요계는 강남스타일 열풍이 식지 않기도 했고, JYP에서도 큰 프로모션을 준비하지 않아 기존 앨범들처럼 컴백전부터 엄청난 화제성은 이끌어 내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타이틀 곡 남자 없이 잘 살아는 그룹 커리어 처음으로 음원 1위를 하지 못했는데, 실제로 역대 타이틀곡 중에서도 반응이 가장 좋지 않았던 곡이었다. 무엇보다 가사와 제목이 이상하다는 지적이 압도적이었는데, 실상 남녀불문 자기가 돈벌어먹는 이들이 대부분인 마당에 '뭐 대단한 일이라고 생색내냐' 며 거부감을 표하는 이들이 많았다. 노래 자체도 이전작들과 비교하면 지나치게 심심한 데다가, 안무도 걸그룹 안무라고 하기엔 포인트도 없고 이상해서 팬들 사이에서 반응도 나빴다. || [[파일:2012101920025249027_01_622.jpg|width=100%]] || 데뷔곡 부터 1위를 휩쓴 miss A가 처음으로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지 못한 곡이기도 한데, 당시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순위제도를 유지하던 곳은 [[뮤직뱅크]]뿐이었고 [[강남스타일]] 이 빌보드에서 기록을 써내려가며 엄청난 방송점수를 통해 15주연속 1위를 하던 시기라 다른 가수들이 파고들기란 쉽지 않았다. 다만 음원에서는 그런대로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는데 멜론 음원차트에서 5위권 내에 상당히 오래있었고 2달 연속 주간 탑10에 머물렀다. 또한 10월 중순에 나온 곡이지만 멜론 연간차트에서 61위를 차지해 아쉬움을 달랬다. 하지만 이 시기부터 연예인 [[수지(1994)|수지]]와 걸그룹 미스에이의 격차는 현격히 벌어지기 시작해 결과적으로 보면 악수였다. 차라리 이후 나온 Hush 정도의 반응만 얻었더라면 그룹 자체가 수지에 압도당하는 일은 없었을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