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영관계 (문단 편집) == [[브렉시트]]와 [[도널드 트럼프]] == 사실 [[영국]]이 영연방의 주도국 지위를 포기하고, EU의 전신인 EC에 가입한 것이 미국의 의지가 투영된 결과물로 보는 시각이 많았고, 실제로 미국은 유럽의 일원인 영국을 통해 지속적으로 유럽 공동체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영국이 [[브렉시트]] 국민 투표를 통해 EU 탈퇴를 결정하고, [[호주]], [[인도]], [[말레이시아]] 등 영연방 국가들 뿐만 아니라 [[한국]], [[멕시코]], [[중국]] 등 여러 국가들과 직접 접촉을 하며 소극적인 독자 노선을 시도할 기미가 보이자 영미 외교 관계에 파열음이 나기도 했다. 특히 국민 투표 직전,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버락 오바마]]가 "영국이 유럽 연합을 탈퇴하게 된다면 미국과의 교류 줄 가장 뒤에 서게될 것"이라고 밝히며 내정 간섭 논란을 일으켰다.[* 이는 버락 오바마 정부의 외교 실수로 일컬어지는 것들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분명히 할 말을 하기는 했지만, 너무 지나친 수준이었다는게 중론이다.] 다만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로 선출된 도널드 트럼프는 경제적, 정치적으로 영국과 가까운데다, 영국에 대한 친밀함과 브렉시트 지지 의사를 밝혀왔기 때문에 브렉시트 이후 혼란을 겪던 미국의 대영 외교 정책이 또다시 뒤집힐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대영 외교 성향은 "미국의 직접적 이익만 침해하지 않으면"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와 독자 노선을 도와줄 수도 있다는 쪽으로 파악되고 있어 향후 미영-영미 관계의 변화에 이목이 쏠린다. 문제는 스코틀랜드과 북아일랜드 분리독립 문제로 홍역을 치루고 있다. 오바마 시절과 달리 분리독립 지지 여론이 높아진 이유가 있는데다가 믹 멀베이니 북아일랜드 특사를 선임하면서 분리독립을 선동하고 있다는 점이 걸린다. 그렇지만 [[조 바이든]]이 집권해도 저들의 분리독립을 강행하겠다는 세력이 꽤 된다는 점도 문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