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일관계 (문단 편집) === 외교적 관계 === 심지어 국방비 부담 등으로 재정 적자에 크게 시달리고 있는 미국은 일본의 재무장을 지지하고 있을 정도.[* 과거 [[소련]]의 위협이 있을 당시 [[서독]]을 포함 [[서유럽]]을 [[마셜 플랜|부흥시켰던]] 맥락과 유사한 전략이다.] [[2014년]]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아시아 순방 중 일본을 방문해 [[아베 신조]] 총리와의 정상 회담에서 [[센카쿠 열도]] 역시 [[미군]]의 방어 의무 대상이며, 일본의 집단 자위권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파일:오바마 참배.jpg]] 2016년 5월 오바마는 일본 [[히로시마 평화기념관]]을 방문하고 원폭 피해자를 만나 위로를 했다. '''[[http://www.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223040|오바마의 히로시마 원폭지 방문 및 피폭자들 위로, 한국인 원폭 피해자 위령비 헌화는 하지 않음]]''',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195596|일본 아베 총리를 박근혜 대통령보다 우선시]], 2016년 12월엔 '''[[http://news1.kr/articles/?2851966|아베 신조가 전후 일본 총리 최초로 진주만 방문과 더불어 미국의 답례로 오바마의 미일 동맹 칭송]]''', 아베 총리가 12월 말, 진주만을 방문하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8919552|'''오바마 대통령은 "미·일 관계는 세계 평화의 주춧돌이며 두 나라의 동맹은 어느 때보다 굳건하다"고 선언''']] 2017년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트럼프]] 대통령 또한 마찬가지로 [[센카쿠 열도]]를 보호한다고 천명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1&aid=0002797477|트럼프·아베 정상회담…“센카쿠 열도 안보 대상” 중국 견제]], 한국의 [[이명박 정부|이명박 정권]] 시절만 해도 미국은 한미일 관계에서 [[중립]]을 유지했으나 [[박근혜정부|박근혜 정부]]가 지나친 [[친중]] 행보를 보이자 미국과 일본은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이러한 움직임을 보면 미국과 일본은 제2차 세계 대전 과거사를 청산하고 떠오르는 중국에 대항하기 위해 앞으로도 협력을 더욱 강화하자는 수순으로 볼 수 있으며, 그로 인해 미국이 일본에 대한 지지를 확고히 한다는 걸 볼 수 있다. 현재, 미국의 일본에 대한 인식은 극히 호의적으로 바뀐 반면에, 한국에 대해서는 '한국 피로증'이라는 말이 미국 내에서 먹히고 있다는 소문이 나오는 등 예전에 비해서 인식이 안 좋아진 것[* 한국이 사드배치 전까지 친중 성향을 보였던 것도 문제가 됐다. 사실 [[반일]]보다는 [[친중]]이 더 문제인 것이, 미국의 입장에서 중국은 가상 적국이다.] 은 분명해 보인다. 미일관계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고로 순항 중이며 신[[밀월]]이란 말까지 나오고 있다. [[http://www.voakorea.com/a/3626352.html|'''미-일 동맹이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중요하며,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절대적"이라는 미국 카터 국방장관 장관의 발언''']]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1208_0014568741&cID=10101&pID=10100|'''대통령이 바뀌어도 미국과 일본은 계속 확실한 진짜 동맹일 것이라고 믿고 있다며 향후 미일동맹의 강고함이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는 미국 태평양 군사령관 해리스의 발언''']], '''태평양 전쟁 참전 용사 자격으로 미/일 정상 기자회견장에 참석한 미국 노병은 "아베는 최고다. 사죄할 필요 없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일 동맹은 아시아·태평양 평화와 안정의 주춧돌이고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하다.''' 라고 까지 말하기도 하였다. 다시 말해 아베의 진주만 방문은 미국 참전 용사 및 미국 대중들의 시각에서 매우 좋은 인상을 주었음에는 틀림없는 사실이다. 트럼프 대통령 또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2&aid=0003144811|'''트럼프 “美·日 안보동맹 확고''']],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45984&iid=24823384&oid=020&aid=0003047857|'''트럼프 “미국은 100% 일본과 함께한다”''']], 펜스 부통령 또한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49580&iid=1196406&oid=008&aid=0003858886|펜스 美부통령 "미국은 100% 일본과 함께 할 것"]]''' 즉 몇년 전까지만 해도 이명박-오바마의 관계 및 한미관계가 미일관계 이상으로 돈독하고 주목을 받았다고 해도 아주 틀린 말은 아니었으나, 이명박 대통령 교체 이후와 아베 신조의 출현 이후 다소 양상이 변하였다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도널드 트럼프|트럼프]]는 취임 이후 최우방인 영국의 [[테레사 메이|메이]] 총리와 먼저 정상회담을 했고 그 다음으로 [[아베 신조|아베]] 총리를 만났다.[* 트럼프는 이후 2017년 3월에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악수를 청하는 메르켈을 일부러 못 듣는 척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확실히 영국과 일본의 총리를 대하는 모습과는 많이 달라 독일에서 논란을 일으켰다. 더군다나 트럼프의 어머니는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민온 케이스인데 메이에게는 어머니의 출신까지 거론하며 우애를 다졌지만 트럼프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독일 [[바이에른]] 출신의 이민자임에도 메르켈에게는 별다른 언급이 없었다. 무역문제 및 나토 국방비 분담금 문제 등으로 소원해진 미국-독일 관계를 잘 보여주는 장면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9&aid=0003887550|트럼프-아베, 20시간동안 골프 27홀·식사 네끼]] 이후 '''일본이 최고 동맹국이고 한국은 하나의 중요한 파트너로 차등화한다는 미국 [[국무부]] 장관 [[렉스 틸러슨]]의 발언까지도 나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2&aid=0003156291|세계일보.]] 다만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arm&no=1201452&page=1&exception_mode=recommend|이는 오역인듯.]] 이후 미국측에서 한, 일 모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81&aid=0002807415|중요한 동맹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하지만 립서비스일 경우도 충분하다. 외교적 언사로는 그렇게 말을 하지만, 몇년 사이 미일간의 행보는 한미관계보다 더 밀착해왔던 게 사실이다. 박근혜 정권 시절 사드 배치 전까지의 친중외교 여파로 미일관계가 한미관계보다 한층 더 돈독한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2015년까지 꿈쩍도 안하던 한국이 여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2015년 한일 위안부 문제 협상 합의|한일 위안부 협상]]이나, [[한일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한일군사정보호협정]]을 급속도로 체결했는데 이러한 조약에 미국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드러났다. 미국이 이러한 조약들을 한국에게 반강제한 것을 볼 때 일본이 더 중요한 동맹인 건 사실이다.''' '''[[http://www.tbs.seoul.kr/news/bunya.do?method=daum_html2&typ_800=12&seq_800=10194921|'아베-바이든 통화, 위안부 합의 美 압력 확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37&aid=0000138853|'속전속결' 한·일 군사협정…미국 '입김']]''' 2017년 3월부터 [[북한]] 문제가 국제적인 이슈로 급부상하면서 미일간의 공조가 긴밀하다는 점을 국제사회에 부각시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8&aid=0003852055|트럼프, 아베와 35분 통화…"北 도발 대응 모든 선택지 검토"]] 심지어 (아무리 탄핵정국인점을 감안해도) 한국은 [[한반도]] 문제 당사자임에도 [[코리아 패싱|전화통화에서조차 배제되는 모습]]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167056|트럼프, 日 아베와만 통화…한국은 왜 뺐을까?]] 2017년 9월에는 6차 북한 핵실험 공동대응으로 관계가 더더욱 친밀해지는 중이다.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49580&iid=2645866&oid=001&aid=0009517867|트럼프-아베, 6일새 3번 전화통화…"美, 日과 100% 함께할 것"(종합)]] 아베가 구상한 미일과 인도, 호주가 참여하는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외교전략을 트럼프가 받아들일 정도로 대 아시아 정책은 트럼프는 아베에게 의지하고 있다. [[http://news1.kr/articles/?3142032|"美·日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외교전략 추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2&aid=0001078491|트럼프 "일본과 지금보다 가까웠던 적 없다"...아베 극진한 접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77&aid=0004112090|일왕 만난 트럼프 "美日 관계, 그 어느 때보다 좋다"]] 최근 남북 관계개선에 관련하여 국내에서 한미동맹군사훈련 축소 및 폐지설도 제기되는 와중 미일동맹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한미동맹이 경제에서도 간접적으로 배격을 받는지 우려되고 있다. 2018년 2월 16일 미 상무무는 “외국산 철강이 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동맹국인 한국을 브라질·중국 등과 함께 53%의 관세를 적용할 12개국에 포함시켰다. 하지만 대미 철강수출 1위인 캐나다를 비롯해 일본·독일·영국 등 미국의 다른 우방이나 동맹들은 대부분 빠졌다. [[http://news.joins.com/article/22383389|"철강 관세 빠진 일본 '동맹인 일본철강은 미국 안보에 위협 안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