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중관계 (문단 편집) == 대중매체 == 흥미있는 떡밥이여서 그런지 소재로 쓰일 법 하지만 상기하였듯 여러 국제 정세 문제로 인해 정작 제대로 다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있어도 현실의 양국의 모습과는 너무 동떨어진 수준의 묘사를 깔아두고 시작한다. 또한 '''중국 시장'''을 의식해서인지 중국을 악역으로 등장시키는 경우는 별로 없고 있다 쳐도 중국을 포함한 모든 세력을 악역으로 규정하는 식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중국/문화 검열]] 참고. 아예 검열 차단도 할 수 있다. 이것 때문에 작품성을 망치는 경우가 많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는 2025년 미국과 중국의 신냉전을 다루고 있다. 단, 블랙 옵스 2의 경우에는 희토류를 두고 미국과 중국이 신경전을 벌이던 도중 제 3세력의 이간질에 의해 전면전으로 번지려던 초기기획을 아무래도 아래 나온 홈프론트마냥 시장성 때문인지 싱글 스토리에선 직접적으로 중국과 싸우진 않는 걸로 나왔다.[* [[모던3]]부터 중국 무기가 등장하기 시작하더니 아예 중국에서만 서비스하는 [[콜 오브 듀티: 온라인]]까지 나올 정도로 [[액티비전]]은 중국 시장을 신경쓰고 있다.] 작중 선택지 상으로 일촉즉발의 위기 or 화해무드를 결정가능. 스토리에서도 그렇고 멀티플레이에서도 중국에 해당하는 SDC는 중국이 주도하는 각국 군사협력조약 같은거라 순수 중국군이라 하기도 애매하다.[* 더해서 작 중 SDC는 타국은 물론 자기 정부에게까지 강경책을 쓰고 있어서 중국 정부조차 통제하기 힘든(...것을 넘어 아예 자신들에게 사실상 위협이 되는) 존재로 나옴으로써 더욱 중국 입장의 세력이라고 보기에 애매한 입장이 되었다.] 후속작인 [[블랙 옵스 3]]에서는 윈즐로 협정이라는, 미국과 중국이 연합한 [[차이메리카]]를 실현했단 설정이다. [[홈프론트]]의 원 시나리오는 중국이 아시아의 상당한 지역을 점령하고 미국을 침공하는 스토리를 다루고 있었지만, 본사([[THQ]])와 법률 전문가들이 '이거 그대로 내면 댁들 중국에 몇십년간 장사 못할듯'이란 의견에 결국 중국이 [[북한]]이 되어 북한이 강대국이 되어 미국을 침공하는 엉뚱한 시나리오로 바뀌어야 했던 경험도 있다. 하지만 '''어차피 회사 자체가 망해버려서 차라리 원안대로 내느니만 못한 결과가 나오고 말았다.''' 결국 갈 데까지 간 제작진은 원안은 중국이 미국을 점령하는 내용이었다는 걸 인증했다. 물론 이는 감안을 할만한게 THQ는 당시에 파산직전에 가까웠을 정도로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3년에 결국 파산을 하고 말았지만... [[크라이시스]] 역시 정말 엉뚱하게 북한과의 대립 시나리오를 그리고 있지만 원 시나리오는 북한이 아닌 중국이었다는 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참고로 여기 나오는 북한은 당연히 정상이 아니다. 그리고 '''매우 중국스럽게''' 부강한 군대를 가지고 있다. [[폴아웃 시리즈]]는 사실상 이게 현실의 미국과 중국과 동일 국가인지 [[미국(폴아웃 시리즈)|의심이 갈 정도]]로 [[중국(폴아웃 시리즈)|캐막장]]이 되어 버린데다가, 갖은 뒷공작들을 벌이더니 결국 [[미중전쟁]]까지 벌이고 만다. 이 전쟁의 여파로 서로에게 악만 남아 결국엔 [[상호확증파괴|핵을 주고받는 지경]]까지 이르러서 둘 다 멸망했다. 배경이 미국인지라 중국은 나와 있지 않지만 아마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AVA]]에서는 이러한 양국의 국제적 관계를 이용하여 NRF가 중국을 매수하여 미국이 유럽전쟁에 참가하지 못하게 암묵적 압박을 가해 미국을 묶어놓기도 한다. 하지만 NRF의 확장을 경계한 중국이 은밀히 미국의 개입을 허용해주면서 의미없게 됐다. [[배틀필드 4]]의 싱글플레이도 중국과 적대적이기는 한데, 스토리가 중국 내부 인물의 개인적 야심과 [[러시아]]가 거기에 지원해준 거라 중국 정부가 처음부터 적의를 가진 식으로 대립하는 건 아니다. 그래도 대놓고 중국을 적대하는 얼마안되는 FPS 게임이라 그런지 중국에서 금지를 당했다. 그리고 스토리 상에서 마지막 DLC 기준으로 중국은 미국과 러시아의 침략으로 인해 멸망한다. 영화 [[레드 던]] 2012년 리메이크작은 원작과 달리 [[중국군]]이 미국을 점령한 상태에서 벌이는 게릴라전을 다루고 있었다. 그런것이 중국의 항의를 받자 '''매우 신속하게''' 북한군의 침략을 받는것으로 영화 시나리오가 급히 변경돼서 다시 찍는 촌극이 벌어졌다. 이미 중국군 장비까지 갖추고 '''촬영까지 다 끝난 상태'''였는데 갑자기 시나리오를 바꿔버렸으니 당연히도 영화 자체가 개판이 되었고, '''그대로 망했다'''. 중국 입김에 버틸 자신이 없었으면 차라리 원작대로 [[소련군]] 아니면 [[러시아군]]을 적군으로 넣던가? [[마션(영화)|마션]]에서는 화성에 홀로 조난당한 아레스 3 탐사대원 마크 와트니의 구조를 위한 구호물자를 중국국가항천국([[CNSA]])이 쏴주는등 미-중의 우주개발 부문 교류가 묘사된다. 정작 현실의 중국 우주개발은 교류 같은 게 전혀 없는데... 이후 차기 화성 탐사대에 중국인 대원이 포함되는등 미중관계가 매우 훈훈하게 묘사된다. 원작 소설 보다 영화가 훨씬훈훈하다. [[하우스 오브 카드(미국 드라마)|하우스 오브 카드]]에서는 중국이 미국한테 [[사이버]] 공격을 했다고 서로 외교적으로 [[디스]]하다가 [[무역]]전쟁과 [[센카쿠 열도]] 분쟁까지 가는게 나온다. 또한 [[마오쩌둥]]의 혁명 동지 자손이 매우 부자 사업가로 나오는데 [[중국]]내 [[권력]] 다툼에 밀려서 [[사형]]을 당하지않기 위해 [[미국]]내 다리 건설을 주인공 미국 [[미국 부통령|부통령]]과 미국 부자 사업가(미국 대통령의 최측근)한테 [[로비]]하는게 나온다. (중국 권력자들중에 미국내 다리 건설에 이권이 있는 자가 있어서) 결국 다리 건설이 취소되고 주인공 부통령이 [[미국 대통령]]되고나서는 미중관계 회복을 위해 권력에 밀려 미국으로 [[망명]]한 부자 사업가를 중국으로 다시 보내버린다. [[컨택트]]에서는 러시아가 중국의 결정을 따르고 중국이 한 진영의 대표적인 국가로 나온다. 즉 지금까지 나온 케이스를 보면, 중국 정부가 특정 영향력이 큰 사람의 영향으로 미국과 적대하거나, 아니면 시작부터 서로가 제정신이 아닐 정도의 스토리나 설정을 집어 넣거나 최소한 두 나라 모두 가치 중립적인 상태로 묘사하고 있다. 직접적으로 미국과 중국이 다투더라도 중국'''만''' 나쁜놈 만드는 구도는 묘하게 회피하는 편이다. 비단 게임만이 아니라 중국을 다루는 영화도 가능한 한 중국을 좋게 묘사해서 중국에 팔아먹기 좋도록 만드는게 눈에 보인다. 이렇게 [[중국/문화 검열|중국 시장을 매우 신경쓰느라 중국 정부 눈에 거슬리지 않게 최대한 비위를 맞춰서 작품들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러시아]]의 경우는 러시아 측에서 국민이든 정부든 자국을 악당으로 만들어도 별로 반발하지 않고 있어 악역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현대전이나 냉전 배경으로는 러시아가 어떤 식으로든 대부분 등장하여 악역을 맡는다. 단, [[제2차 세계 대전]] 배경으로는 러시아는 미국의 동맹으로 나와 같이 독일군을 잡는 영웅적인 국가로 등장한다. 위의 [[콜 오브 듀티]]의 블랙 옵스 시리즈 역시 1편 월드 앳 워에서는 미군과 러시아군이 주인공으로 등장했고, 2편 블랙 옵스에서는 냉전이 되자 러시아가 악역으로 나오게 되었다. 3편인 블랙 옵스 2에서는 중국이 악당도 아니고 동맹이라 보기에도 미적지근한 어정쩡한 관계로 등장하긴 하나, 결국엔 중국은 악역으로 나오진 않았다. 4편인 블랙 옵스 3에서는 아예 미국과 중국 모두 천하의 개쌍놈인 윈즐로 협정 소속으로 나왔지만 적어도 중국만 악역 취급을 하지는 않았다. 시리즈 내내 중국과 러시아가 비중있게 등장하다보니 미국 대중매체에서 중국과 러시아를 다루는 차이를 조금 느낄 수 있기도 하다. 이는 러시아가 아무리 문제가 많더라도 형식적으로나마 서구식 민주주의 국가임을 표방하고 있고[* 일단 러시아는 푸틴의 독재 체제이긴 해도 여당과 야당이 존재하고 있고 매번 선거도 한다.] 중국은 대놓고 서구식 민주주의를 배격하는 일당 독재국가이기 때문이다. 러시아의 검열은 [[소련]] 시절부터 융통성이 있고, 지금은 러시아에서도 정치인 풍자하는 쇼가 전파를 타고 있지만, 중국의 검열은 러시아보다 훨씬 엄격하고 자국과 자국 정치체제 비판에 매우 민감해한다.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에서 중국군이 열병식을 하는 도중 [[GLA]]에 공격을 받아 천안문과 그 일대가 핵폭발로 쑥대밭이 되어버리는데, 홍콩 컨벤션센터와 샨샤 댐 파괴 장면이 나온다는 이유로 중국 발매가 금지되었다. 그러나 정작 작중에선 미국과 중국은 GLA 타도에 이해관계가 맞았고 그 일로 GLA를 몰아내는데 성공을 한다. [[월드 인 컨플릭트]]에서는 게임 중에 직접 등장하지는 않고, 스토리 상에서 언급만 된다. 소련이 유럽의 태반을 점거하고 미국 본토까지 밀고 들어가자, 숟가락이라도 얹을 참이었는지 소련의 동맹을 자처하면서[* 소련이 베를린 장벽을 넘어서 프랑스 땅까지 밀고 나서 미국 본토까지 치는 동안 조용히 있다가 [[캐스케이드 폴 공방전]] 이후에나 참전한다. 이렇게 된 이유는 작품 내에서 밝혀지지 않았지만, [[중소결렬|중소 관계를 고려해보면 뻔한 이유일 수도 있다]].] 미국에 선전포고를 하고 병력을 소련군이 점거하고 있는 시애틀로 보냈다. 그러나 핵무기까지 동원한 미국의 강렬한 저항에 부딪힌 소련군이 전선을 포기하고 이탈하고, 후퇴를 거부하고 시애틀에서 항전을 벌이던 소련군 잔당도 미군의 맹공에 무너지면서 중국의 본토 상륙도 무산되고 마는 것으로 끝났다. 이 때 중국이 시애틀에 상륙했다면 미국은 그대로 시애틀에 전략 핵무기를 투발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미군 장군이 미 대통령에게 중국군이 상륙하게 놔둔 후에 시애틀에 B83 전략 핵무기를 투발할 것을 건의하고, 이에 대통령이 핵무기 대신 남은 병력을 끌어모아서 공격을 감행하되, 실패하면 핵무기를 사용하라고 지시하는 내용이 나온다.][* 게임 상에서도 미션을 제한 시간 내로 클리어하지 못하면 정말로 핵무기가 날아온다.], 중국 입장에선 상륙을 포기한 게 차라리 다행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