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카엘(수퍼내추럴) (문단 편집) === 시즌 5 === 천사들은 시즌 4에서 이미 등장했지만 미카엘이 직접 등장하는 것은 좀 더 늦었다. 처음엔 존재만 언급되며, [[루시퍼(수퍼내추럴)|루시퍼]]와 더불어 종말을 수행하게 되는 두 중추 인물 중의 하나. 운명에 기록된 방식이라면 '''루시퍼가 [[샘 윈체스터|동생]]을, 미카엘이 [[딘 윈체스터|형]]을 그릇으로 삼아 지상에 현신'''해 종말의 대전쟁을 일으켰어야 했다. 그러나 '''베슬(그릇)이 되어야하는 딘이 끝끝내 거부하는 탓에''' 기록된 대로 흘러가지 않는 문제가 생긴다. 거론된 천사들 중 가장 맏이이며[* 가브리엘이나 카스티엘도 형제라고 나왔는데, 기본적으로 천상의 천사들은 모두 형제인 것 같다.] 루시퍼는 그 바로 아래동생인 모양. 신에게 가장 사랑받은 나머지 그 사랑이 인간들에게 옮겨가자 질투해 타천한 루시퍼와 다르게 철저한 원리원칙주의자로, 아버지(신)에 대한 충성심과 애정 외에 사적인 감정을 갖지 않았다.[* 쉽게 설명하자면 '그것(인간들에게 머리숙이는 일)이 '''"아버지(신)의 뜻"'''이라면 기꺼이 복종해야지, 어쩔 것이냐?' 라는 사고방식을 가진 천사라고 할 수 있다.] 어떤 의미로 천사답다면 정말 천사다운 성격. 종말을 일으키는 이유도 단순히 "아버지가 운명지어 놓은 일이니까"라는 이유에서였으며 루시퍼가 "형과는 싸우고 싶지 않다"라며 종말 시작 직전에 아버지의 뜻에 따르지 말라고 애걸했을 때도 칼같이 무시했다. 루시퍼가 분노하며 절규한 말에 따르면 루시퍼가 타천하기 직전 미카엘을 찾아와 애걸했을 때 미카엘은 루시퍼를 '''괴물'''이라고 불렀다.[* 참고로 이는 시즌 4 파이널 에피소드에서 샘을 폭주시킨 결정적인 대사와도 같다!] 다만 간지나는 성격과 다르게 아버지가 시켰으니 종말은 일으켜야겠는데 [[딘 윈체스터|그릇될 놈]]이 받아들이겠다는 말은 죽도록 안 해주는데다 [[카스티엘|부하 놈]]은 그 놈한테 감화당해서 어떻게 허락해줄까 싶은 찰나 자기보다 먼저 뛰쳐나가 허락하겠다는 애를 가로채서 죽도록 패놓지를 않나 그릇을 제대로 찾지 못하는 바람에 등장씬이 루시퍼에 비하면 참 적다. 13화에서 [[애나 밀턴|애나]]가 과거로 가 윈체스터 형제의 부모를 죽여 형제가 태어나지 않고 종말이 일어나지 않도록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일이 일어나자 애나에게 얻어 맞아 빈사 상태가 된 '''[[존 윈체스터|존]]을 회유하여 그를 임시 그릇으로 삼아 강림'''하게 된다. 첫 등장부터 꽤나 강렬했는데 꽤 상위 천사였던 애나를 그릇째로 불태워서 죽이고 무단 행동을 일으킨 [[우리엘(수퍼내추럴)|우리엘]]을 천국으로 강제 송환을 시킨 뒤에 빈사 상태의 샘을 치유해주고, 딘과 이야기를 나눈다. 자신도 동생인 루시퍼를 죽이고 싶진 않지만 아버지인 신의 명령은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장남이란 입장을 표명하며 자유 의지를 부르짖는 딘에게 자유 의지란 허상이라 단념시키며 그릇으로서의 소임에 충실하라 설득한다. 그런 뒤, 일련의 사건에 관한 존과 메리의 기억을 지우고 윈체스터 형제와 [[카스티엘]]을 다시 현재의 시간으로 돌아가게 한다. 결국 끝내 허락하지 않은 딘이 아니라 '''같은 윈체스터 혈연인 [[애덤 밀리건]]을 대신 그릇으로 삼아''' 종말을 시작하려 한다.[* 비록 이전에 카스티엘이 회계사 지미가 아니라 딸로 몸을 삼기도 하는 등 '''베슬의 조건이 혈연에 있다'''는 걸 암시하긴 했기 때문에 설정구멍이 아닌가 했지만, 그 이전에 '창세기부터 이 종말의 전쟁과 베슬의 선택이 규정지어져 있었다'는 대사가 나왔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설정구멍은 아니다. 단순히 혈연 말고도 그 역할을 맡기에 애덤 또한 딘과 같이 '''그 조건에 충족된다.''' 다만 천사들이 말했듯 '''애덤은 완전히 들어맞지는 않기 때문에 그릇으로써의 가치는 떨어지는 편.''' 즉 미카엘 입장에선 오리지널이 안 되니 레플레카를 쓴다 수준이다.] 하지만 오랫만에 만난 루시퍼와 몇 마디 대화를 나눈 것이 전부로, 막상 싸우려는 순간에 카스티엘이 집어던진 성유 화염병에 맞고 이야기 본편에서 일시 퇴장당한다. 어떻게 몸을 수복시켜 돌아오긴 했는데 돌아오자마자 제정신 차린 샘 윈체스터에 의해서 루시퍼와 함께 지옥의 봉인 안에 갇히게 되는 신세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