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주주의 (문단 편집) == 관련 발언 == 민주주의에 대해 냉소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그래도 다른 것보다는 낫다'는 식으로 표현한 발언이 많다. 민주주의가 '가장 이상적인 체제'가 아닌 '가장 덜 나쁜' 체제임을 잘 드러내고 있는 것. >'''민주주의는 최악의 정치체제다. 단, 지금까지 실시된 모든 정치체제를 제외하고.''' >---- >[[윈스턴 처칠]] >'''민주주의는 절대 공짜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며, 어느 역사를 보나 민주화를 위해서는 [[민주화운동|희생과 땀]]이 필요하다.''' >---- > [[김대중]], 저서 '옥중서신'(1984년) 중에서 > '''132''' 이미 언급한 것처럼 사람들이 처음으로 결합하여 사회를 형성할 경우, 자연스럽게 공동사회의 모든 권력을 장악한 다수파는 그 권력을 이용하여 수시로 공동사회를 위해 법을 만들거나 그들이 임명한 관리를 통해 그 법을 집행시킬 수 있다. 그러한 경우 정부 형태는 '''완전한 민주제'''이다. >---- >〈통치론〉, 저자 : [[존 로크]], 1690 >'''한마디로 말해, 민주주의는 동료 시민에 대한 사랑, 바로 그것에 관한 것이다. … 민주주의란 스스로가 옳다고 확신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정치 체제다.''' >---- >엘머 에릭 샤츠슈나이더 >'''내가 민주주의를 확고하게 믿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내가 인생 초기에 보통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이들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충분히 잘 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보통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나는 항상 힘을 얻는다.''' >---- >[[로버트 달]] >'''모든 국가는 그에 마땅한 정부를 갖는다.''' > >佛: Toute nation a le gouvernement qu'elle mérite. 英: Every nation gets the government it deserves.[* "Lettres et Opuscules"에 인쇄된 "Lettre 76"(1811년 8월 27일)에서 나온 문구로 프랑스의 보수전통주의자 조제프 드 메스트르(Joseph de Maistre)가 [[러시아]] 헌법을 제정에 관한 토론을 하면서 나온 말이다. 그리고 흔히들 프랑스 자유주의자인 [[알렉시스 드 토크빌]]이 한 말로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라는 은근히 다른 의미로 잘 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 언론에서조차 토크빌의 말로 잘 못 언급하는 바람에 이 항목에까지 그렇게 쓰여진 적이 있었으나, 사실 토크빌은 저런 말을 한 적이 없다. 메스트르와 토크빌이 동시대를 살았던 인물들이기에 와전되어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말은 "국민은 그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라는 말과는 전혀 다른 뜻을 지니고 있다. 왕정이든 민주주의든 국가를 건설하면 그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는 뜻. 애초에 메스트르의 이 금언은 '''민주주의에 관한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오용하고 있을 뿐이지. 어쨋든 자유주의 사상가였던 토크빌과 달리 메스트르는 오히려 후대에 의해 [[보수주의]]자로 왜곡 받는 [[에드먼드 버크]]와 달리 확고한 프랑스 혁명을 본질적으로 증오했던 반동 보수주의자였으며, 영미식 자유주의적 보수주의가 아닌 대륙식 권위주의적 보수주의, 그리고 먼 훗날 [[파시즘]]의 선조격으로 분류되는 극보수주의 사상가였다. 이 사람의 사상을 대표하는 내용이 프랑스혁명은 다른건 다 죄악이었지만 [[기요틴]]이 상징하는 철권통치를 이룩한것 만은 확실히 부르봉 왕조보다 나았다는 주장일 만큼 마이스트르는 자유주의, 계몽사상적 '토론'과 '합의'를 경멸했고 힘에 의한 통치 그 자체를 숭상했다.] >---- >[[조제프 드 메스트르]] >'''민주주의의 나무는 국민들의 피를 먹고 자란다.[* 제3대 [[미국 대통령]]인 [[토머스 제퍼슨]]의 발언에서 따온 말로 보인다.] - 자유의 나무는 매순간 애국자와 압제자의 피로 새로워진다.''' > >The tree of liberty must be refreshed from time to time with the blood of patriots and tyrants. >---- ><사상계> [[4.19 혁명|1960년 5월호.]] >'''민주주의는 좋다. 다른 제도가 더 나쁘기 때문에, 나는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 >[[자와할랄 네루]] >'''민주주의에 대한 나의 개념은, 그 체제하에서는 가장 약한 자가 가장 강한 자와 똑같은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 >[[마하트마 간디]] >'''[[아서 왕 전설|이봐, 이상한 여자가 연못에 누워 칼을 줬다 해서 권력체제가 성립되는 건 아냐.]] 국가 통수권은 노동 대중으로부터 위임받는 거지 택도 아닌 호수의 의식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고.''' >---- >[[농노 데니스]], [[몬티 파이튼의 성배]] 中 >'''민주주의는 바다와 같아서 다양한 생각을 포용해가는 것을 본질로 한다.''' >---- >[[김이수]] >'''민주주의는 결코 최종적 성취는 아니다. 그것은 지칠 줄 모르는 노력, 계속적인 희생, 그리고 의지에의 소명이요, 필요하면 그것의 방어를 위해 죽으라는 명령이다.''' > >Democracy is never a final achievement. It is a call to untiring effort, to continual sacrifice and to the willingness, if necessary, to die in its defense. >---- >[[존 F. 케네디]] >'''절망에 빠졌을 때, 나는 기억한다. 모든 역사를 통틀어, 언제나 진리와 사랑이 승리했다는 것을. 독재자도 살인자도 있었고, 그들에게 당장 대항할 수 없어 보여도 결국엔 무너진다는 것을. 이것을 생각하라. 언제나.''' > >When I despair, I remember. that all through history the way of truth and love has always won. There have been tyrants and murderers and for a time, they can seem invincible but in the end, they always fall. Think of it. Always. >---- >[[마하트마 간디]] >'''미국의 시민들은 민주주의를 위해서라면 바다를 건너 싸울 것이지만, 투표를 하기 위해 거리를 건너지는 않을 것이다.''' > >A citizen of America will cross the ocean to fight for democracy, but won't cross the street to vote in a national election. >---- >윌리엄 E. 본 >'''나는 민주주의를 신봉한다. 그것은 모든 인간의 힘을 풀어 주기 때문이다.''' >---- >[[우드로 윌슨]] >'''민주주의는 교과서에 씌어 있지 않다.''' >---- >[[조모 케냐타]] >'''민주주의란 자유인이 통치자가 되는 통치 형태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민주주의의 의식과 향연과 그 위대한 기능은 선거이다.''' >---- >[[허버트 조지 웰스]] >'''나는 노예가 되고 싶지 않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나는 주인도 되고 싶지 않다. 이것이 나의 데모크라시 이론이다.''' >---- >[[에이브러햄 링컨]] >'''민주주의는 인간의 존엄성에 기초를 둔, 즉 부자나 교육을 받은 사람이나 백인 등 몇몇 사람의 존엄성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존엄성에 기초를 둔 유일한 정부의 형태이다.''' >---- >R.M.히친즈(미국의 교육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