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주주의/밈 (문단 편집) == 밈의 변화 == 다만 막대한 비용과 이미지 하락을 절감한 미국은 2010년대 이후로는 대외 무력 개입을 거의 하지 않게 되었고, 이로 인해 이 밈이 본래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는 드물어졌다. 반면 [[시진핑]]의 [[중국]], [[블라디미르 푸틴]]의 [[러시아]]와 같이 새로운 패권국가를 꿈꾸며 부상하고 있는 [[독재]] 국가들의 횡포가 극심해지자, 이러한 밈의 사용 양상이 다소 달라지는 분위기가 나타났다. 과거에는 민주주의를 명목으로 벌이는 미국의 부조리한 타국 개입을 비꼬거나 비판할 명목으로만 쓰였다면, 이제는 거꾸로 자유세계의 수호자로서의 미국의 역할이나 당위성을 강조하는 진영에서도 '''진지하게''' 사용하기 시작했다는 것. 이를테면 중국, 러시아 등 새로운 패권주의 국가들의 횡포를 미국이 힘으로 응징해서라도 그곳에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만들어야 한다는 취지로 '''"빨리 미국이 정의의 무력으로 독재국가로 쳐들어가서 독재정권을 무너뜨린 뒤 억압된 민중들을 해방하고 민주주의를 배달하러 가야 한다!"''' 같은 밈을 사용하는 새로운 용법이 등장했다.[* 실제로 미국의 [[네오콘]] 세력은 [[트로츠키주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분석이 있다. 혁명수출론에서 공산주의만 민주주의로 바뀐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