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중의례 (문단 편집) === 유래 === [[5.18 민주화운동]] 이후, [[전두환 정부]]는 [[공안정국]]을 조성하며 각종 수단을 동원하여 사회운동가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하였다. 이 과정속에서 진보세력은 국가권력을 부당한 것으로 인식, 이를 배척하게 되었고, 그 국가권력에 충성을 선서하는 행위인 [[국민의례]] 역시 배척의 대상으로 인식되었다. 따라서 그것을 대체할 수단을 찾게되었고 그렇게 해서 대신 사용되기 시작한 것이 바로 민중의례다. 부당한 국가 권력을 정당화한다고 판단한 국민의례 대신, 부당한 국가 권력에 맞서 싸우다 산화한 민주 열사들을 기리는 묵상과 그들을 추모하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기 시작한 것. 이렇게 이곳 저곳에서 부르기 시작하면서, 거의 모든 운동진영에서 집회나 행사를 열 때 국민의례 없이 민중의례를 실시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