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나나 (문단 편집) === 일본에서의 바나나 === 2008년, 일본에서 바나나를 이용한 [[다이어트]]법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서, 일본에 수입되던 바나나의 씨가 마르고, 덕분에 한국 수입량에도 약간 영향을 끼쳤다. 그리고 2009년에는 이게 한국으로 전해져서, [[카페|커피 전문점]] 등에서 바나나를 낱개 포장으로 팔았다.[* 2019년 기준으로도 판매하는 곳도 있다.] 이게 한국에서만 있는 특이한 풍경은 아니고 북미나 유럽에서는 흔한 풍경이었는데 그곳의 카페에서도 온갖 과일을 다 판다. 고객들이 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 그리고 이것 때문에 바나나가 한국의 모든 성비와 연령대로 퍼졌다. 연령대별 과일 선호도에서 바나나는 20~30대 여성층을 중심으로 인기가 없었다는 뜻이지 바나나를 못 먹었다는 뜻이 아니다. 그러나 바나나는 [[다이어트]]로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먹는 거지 배고파서 먹는 것이 아니다. 원푸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하는 실수다. 2010년대 이후에는 그런 것도 많이 사라지고, 과일값이 비싼 [[일본]]에서 그나마 값싼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과일]]이라 나름 팔린다. 보통 대형마트 5-6개가 묶여있는 한송이에 부가세포함 150엔 정도고, 편의점도 2개에 150엔 정도. [[일본]]의 대중매체나 인터넷 등을 보면 간혹 "바나나는 [[간식]]에 포함되나요?"(バナナはおやつに入りますか)라는 [[밈(인터넷 용어)|밈]]을 볼 수 있다. 정확한 원류는 불명이나, 바나나 수입 자유화가 이루어지기 전인 1950년대부터 나온 일종의 말장난으로 추정된다.[* [[일본]]의 바나나 수입 자유화는 1963년으로 [[대한민국|한국]]보다 훨씬 빠르다.] 보통 "간식은 300엔까지에요"라는 대답을 붙이는게 불문율이다. 일본에서는 초중고에서 수학 여행이나 현장학습 등을 갈 때 학교나 담임 측에서 간식 지출 비용 한도를 정하는데[* 학생이 가져오는 [[간식]]을 통해 빈부격차 등의 문제를 엿보이게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상한선을 그어 평준화 시키려는 의도로 [[일본]] 교육청이 학교에 지시한 사항으로 알려져있다.] 도시락은 이 부분에 포함이 되지 않는다. 그러니 도시락의 디저트라 해야할지 간식이라 해야할지 애매한 바나나(를 포함한 과일)은 간식으로 금액 상한에 포함되는지 도시락의 디저트로 판단해 금액에서 제외되는지 선생님에게 물어보는 애들이 꼭있었다는 의미다. 반에 꼭 분위기 파악 못하는 질문을 하는 애가 있었다는 추억의 개그로 이해하면 된다. 사실 어느정도 가격에 범위안에 들어오면 되지 꼭 세금 포함 300엔을 정확하게 지키라는 의미는 당연히 아니다. 기본적으로 이 질문은 선생님에게 할시 바나나(스낵류가 아닌 도시락의 디저트)는 간식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バナナはおやつにふくまれません。) [*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페스타]] 수록곡인 '비져너리' 가사에도 '군것질은 2000엔까지, 바나나는 패스'란 가사가 나온다.] [[일본]]에서는 [[7]]의 발음이 나나(ナナ)로 바나나의 '나나'와 발음이 같기 때문에 이에 관련한 [[언어유희|말장난]]으로 엮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