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칼 (문단 편집) === 능력 === || {{{#!wiki style="margin: -6px -10px -6px" [[파일:신난바칼.png|width=100%]]}}} || || '''{{{#!html 용족의 왕}}}''' || > 전장의 화신이며 겁화의 상징이자 '''용족의 왕이신 나의 주군.''' > - [[지그하르트(던전 앤 파이터)|이름을 잊은 수문장]] [[용왕]]답게 압도적인 육체적 힘과 덩치[* 마계의 한 구역을 통째로 차지할 정도로 큰 [[안톤(던전 앤 파이터)|안톤]]을 제외하면 사도들 중에서 가장 거대한 육체를 지니고 있다.], 인간형으로 의태할 수 있는 폴리모프 능력, 바칼의 상징인 [[드래곤 브레스|불의 숨결]]까지, 여타의 판타지 장르에서 묘사되는 드래곤의 위상에 더해 창조능력, 마법력, 뛰어난 지략까지 그야말로 육각형 밸런스의 표본이라 할 수 있는 수준의 능력들을 가지고 있다. 이중 특히나 창조능력의 파급력은 놀라운 수준인데, 사실상 던전 앤 파이터 세계관에서 용이랍시고 나오는 종족 자체가 일부를 제외하면 전부 바칼을 뿌리로 두고 있다. 작중 등장하는 용족들 대다수가 바칼이 창조해낸 피조물이라는 소리. 루크에 비견되는 작중 최고의 창조주라 칭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물론 용족이라는 종 자체가 바칼에서 시작된 것은 아니다. 그 역시 고향인 드락발트에선 많고 많은 용족들 중 하나였기 때문. 어디까지나 마계로 넘어온 이후로 창조된 용족에 한정된 이야기이다.] 그의 창조능력은 '''불사의 존재'''를 창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이는 루크조차 이루지 못했던 업적이다. 루크의 피조물들은 육체의 수명이 다하면 새로운 부품들로 재구성해야 되기 때문에 루크가 탄생의 성소와 소멸의 성소를 이용해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주어야 영생이 유지된다. 물론 루크는 그 이명대로 문명의 건설과 부흥이 그의 권능이며, 피조물의 수준이 바칼에 밀릴 뿐이다.] 이들은 바칼의 사후에도 불로장생을 하며 살아간다. 특히 하늘성의 수문장으로 두기 위해 창조된 빛의 성주 지그하르트는 영면에 들라는 바칼의 명령이 전달되기 전까진 어떤 공격을 받더라도 절대 쓰러지지 않았다.[* 단, 옆동네 게임인 모바일에서는 '불사'라던 스피라찌가, 가장 약한 사도인 디레지에의 이빨 하나에 '불사'가 무색하게 사망한 걸 감안하면 절대적인 수준은 절대 아니다. 격하의 존재들 입장에서라면 모를까, 상위 존재들 입장에서는 얼마든지 죽일 수 있는 수준인듯. 물론 약한 존재들 입장에서 그 정도만 되어도 '불사'라고 불러줄 정도는 될 것이다. 실제로 천계 해방군은 스피라찌를 죽일 방법을 찾지 못했기에 '''영원히 불태워''' 회복할 수 없게 만듦으로써 스피라찌를 무찔렀을 뿐, 스피라찌를 진짜로 죽이거나 한 건 아니다.] 바칼의 피조물 중 가장 강력했던 삼룡들은 하나 하나가 아라드 대륙을 위기로 몰아넣을 정도로 위협적이었는데, 과거 펠 로스 제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광룡 히스마는 비록 [[카잔(던전 앤 파이터)|두]] [[오즈마(던전 앤 파이터)|용사]]에 의해 격퇴당했지만 이 녀석이 벌인 깽판이 펠 로스 쇠락의 시발점이기도 했다는 점[* 멸망의 결정적인 계기는 다름아닌 히스마를 토벌했던 당대 제일의 마법사인 오즈마 본인이 일으킨 검은 성전이었다.]과 정복 활동으로 최강의 국력을 자랑하던 데 로스 제국이 스카사를 토벌하기 위해 대군을 이끌고 진격했음에도 처철하게 참패하여 후퇴했다는 점, 그리고 흑요정의 마을에 나타난 스피라찌 하나를 퇴치하기 위해 하마터면 흑요정 자체가 멸망할 뻔했다는 언급에서 이들의 강함을 엿볼 수 있다. '''일개 피조물 따위가 약체화된 사도에 가닿는 희대의 괴물이었던 것.'''[* 힘이라면 '''절대로''' 사도를 따라잡진 못하겠지만, 적어도 한 종족을 단독으로 멸망 직전까지 몰아넣었다는 시점에서 세 마리 거룡의 위험성은 '''아라드에 전이되어 약체화된''' 사도에 필적하는 수준이라 할 수 있다.] 바칼의 역량이 어느 정도였는가를 시사하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심지어 당해내진 못했지만 마계 전체를 가득 채울 수 있는 대군급 물량의 용인들을 창조하여 사도들에 맞서 전쟁을 벌이기까지 했으니 그 압도적인 규모와 그에 따른 막강함을 감히 측정할 수가 없다. 또한 그의 마법은 아라드와 천계의 통로인 하늘성에 걸어두었던 봉인이 사후에도 수백 년 동안 유지될 정도로 강력하다. 공교롭게도 모험가들이 [[하늘성]]의 봉인을 풀 수 있었던 것도 결국은 그의 피조물이었던 사룡의 뿔과 냉룡의 뿔[* 천계 업데이트 당시에는 스카사의 힘이 너무 강해서(=스카사 토벌 시점이 천계 진입 시점보다 늦어서) 사룡의 뿔을 사용하다가 천계 지역 레벨제한을 조절하면서 스피라찌의 힘이 너무 약화된 상태라 냉룡의 뿔을 사용하는 것으로 바뀌었고, 대전이에서는 스카사가 체념의 빙벽에 파묻힌 관계로 사룡의 뿔만 사용했었다가 오리진 이후로 둘 다 사용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을 이용해 마법진의 식별장치를 속였기 때문. 반대로 생각하면 이게 없었다면 하늘성의 봉인을 풀고 천계로 진입할 방법은 영영 찾지 못했을 것이라는 뜻이 된다. 더하여 마법뿐만이 아니라 과학지식도 상당한 수준이라는 걸 암시하는 정황들도 있다. [[태동(던전 앤 파이터)|태동]] 던전의 바칼의 성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용족(던전 앤 파이터)|용인]] 배양탱크들은 그가 단순히 마법능력만 뛰어난 것이 아니라 과학지식에도 일가견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바칼의 과학 지식을 뒷받침하는 결정적인 증거는 바로 천계 자체다. 마법으로는 힐더에게 대적하기 힘들지만 [[아서 C. 클라크|과학은 마법의 훌륭한 대안으로 기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알았기에[* [[바하이트]]에서 [[아이리스 포츈싱어]] 역시 이를 언급했다.] 힐더의 계획을 방해할 변수로 천계의 마법 문명을 고도의 과학문명으로 탈바꿈시키는 계획을 세운 것이다. 과거 게이볼그 프로젝트가 진행될 당시에도 천계인은 말할 것도 없고 7인의 마이스터조차도 약하다는 발언[* 정확히는 강력한 마법을 구사하고 고대 테라의 과학지식을 가진 힐더의 도움이 없는 당시 천계인들과 7인의 마이스터. 게이볼그는 힐더가 개입해 고대 테라의 과학문명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병기라, 완성된다면 자신이 정말로 죽을 수도 있겠다고 단언했다.] 등 바칼 본인이 과학에 대해 관심과 이해가 높다는 암시가 많이 나온다. 애초에 본인도 마음만 먹으면 천계인들을 작살내거나 완벽하게 탄압하는 건 손가락 움직이듯 쉽게 할 수 있는 일이었지만, 어디까지나 [[전쟁발전론|천계인들을 성장시키고]] [[모험가(던전 앤 파이터)|힐더에게 대적할 가장 강력하고 예리한 칼날]]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일부러 하지 않은 것 뿐이다. 그의 정보력은 극비리에 진행중인 [[게이볼그(던전 앤 파이터)|게이볼그 프로젝트]]조차도 완벽하게 파악할 정도였고, [[마이스터 테네브]]도 천계인들이 그의 터무니없는 정보력의 수준을 알게 되면 감히 저항할 엄두조차 내지 못한 채 굴종할거라고 확신했을 정도였다.[* 게이볼그를 본인이 때려부순 이유도 본인이 게이볼그 프로젝트를 와해시킨 주범으로 기억되어 바칼의 정보력의 수준이 알려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 거기에 게이볼그 프로젝트를 와해시키면서도 7인의 마이스터의 성과는 후세에 넘겨서 자신의 목을 칠 칼날을 계속해서 벼려내기 위해 테네브를 먼저 찾아가 제안을 하고 큰 그림까지 짜는 등 그 우락부락한 외모와는 비교가 될 수 없을 정도의 지략도 겸비했다. 힐더에 의해 비참하게 희생된 다른 사도들과 비교해보면 바칼의 지략이 엿보이는 부분.[* 자기가 죽든 살든 인간 세상이 멸망한다면 아무래도 좋다는 태도로 일관한 오즈마 외에는 이 때까지 사망했던 다른 사도들은 어떻게든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쳤고, 그 와중에 인간의 힘과 힐더의 계략을 얕보았다가 죽었지만, 바칼은 천계를 점령했을 때부터 자신의 목숨을 판돈으로 내놓았고 [[게이볼그(던전 앤 파이터)|힐더의 계략]]을 간파하고 망가뜨리는 치밀함까지 보여줬다. 이때까지 사망한 사도들 중 바칼보다 강하다고 볼 수 있는 사도들이 한 명도 없었단 걸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다.] 이 정도면 지략면에서도 힐더조차 한 수 접어줄 수준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모든 방면에서 극에 달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힐더쪽이 쥐고 있는 정보나 움직임이 자유로웠고, 바칼은 본인의 계획상 천계인들을 일소할 수 없어 이들을 최대한 봐주면서 힐더의 간섭을 차단해야하는 등 움직임에 제한이 많았다. 거기에 상술한 정보부족과 본인의 성격 문제로 힐더의 도발을 알면서도 넘어가버려 힐더의 의도대로 움직이고 말았다. 물론 그조차도 훗날 [[시로코(던전 앤 파이터)|시로코]]의 사념과 [[마이어(던전 앤 파이터)|이슬을 감춘 자]]의 개입으로 뛰어넘어 힐더를 꿰뚫을 칼날을 연단시키는데 성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