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보검 (문단 편집) == 연기 특징 및 평가 == 2013년까지는 주로 철이 없거나 장난기 있는 학생 역할을 맡았는데[* 차형사나 [[원더풀 마마]].] [[원더풀 마마]] 극 초반에는 대사톤을 약간 오버해서 잡았었다가(라는 오해가 있었으나 감독의 요청이었다. 당시에 자주 목이 쉬어서 힘들었다고 팬미팅(2019.08.10)에서 밝힌 바 있다.) 부족한 부분이 많이 드러났지만 이 때 장편 드라마를 연기하면서 연기 내공을 많이 쌓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원더풀 마마]]에서 연기했던 역할을 다시 하라고 하면 못할거 같다고 말했다. 팬덤에서는 박보검이 발랄한 역을 맡은 흔치 않은 경우라 희귀소장본으로 꼽기도. 팬들이 애샛기로 밈화해서 필모간 관계성에 자주 쓰며 귀여워하는 필모이기도 하다. 2014년 [[참 좋은 시절]]의 어린 강동석 역할을 시작해 차분하고 조용한 역할을 맡기 시작하면서 뛰어난 외모에 깊이 있는 눈빛, 저음의 나긋나긋한 목소리가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아직 이렇다할 충성팬이 없던 2014년이었는데도 불구 드라마 기사와 베스트댓글은 박보검 호평으로 넘쳤고[* [[파일:참좋시댓글.png|width=520]] ] 지금도 이때부터 뜰 줄 알았다는 간증글이 종종 올라오곤 한다. 이어서 박보검은 영화 [[명량]], 드라마 [[너를 기억해]]와 [[응답하라 1988]]에서 절제되어 있으면서도 호소력 짙은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눈물이 너무나 예쁘게 맺히는 데다가 완벽한 타이밍에 옥구슬처럼 또르르 굴러내린다. 그리고 그 때의 표정이 덤덤해서 더 애절하게 느껴진다. 박보검 본인 스스로는 [[차이나타운(2015)|차이나타운]]을 통해 연기성장통을 겪었다고 증언한 바 있다. 크랭크인이 2014년 7월 24일이었는데 이 시기를 기점으로 연기력이 특히 많이 성장한 것으로 보여진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361249|#]] 기본적으로 밝고 반듯한 이미지인데 선과 악,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는 외모여서 [[너를 기억해]]의 싸이코패스 정선호 역과 [[차이나타운(2015)|차이나타운]]의 바른 청년 석현 역으로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싸이코패스 정선호/이민 역에서 냉혹함을 잘 드러내면서도 형인 이현([[서인국]] 분)에 대한 절절한 마음을 잘 표현해 연민의 감정을 불러일으켰다. 석현 역은 어려운 환경에서 긍정적인 태도로 꿋꿋이 살아가는 남자 캔디형 캐릭터였는데, 마음 속 그늘을 가진 긍정청년 역할을 잘 소화해냈다고 평가 받았다.] ||<-2>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응팔최택눈물.jpg|width=100%]]}}} || || '''{{{#fff ▲ '응답하라 1988' 출연 中}}}''' || 그리고 [[응답하라 1988]]의 [[최택]] 역으로 그간 쌓아온 연기내공을 드러내며 수십만 덕후를 양성하였다. 캐릭터 성격상 대사가 많지 않은데도 섬세한 표정연기로 늘 말하고 있는 듯한 인상을 줘서 시청자들은 박보검의 연기력에 감탄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reply1988&no=275142|#1]]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reply1988&no=330380&page=1&search_pos=-333245&s_type=search_all&s_keyword=%EB%84%8C+%EB%82%98%EC%97%90+%EB%8C%80%ED%95%B4%EC%84%9C+%EC%95%84%EB%AC%B4%EA%B2%83%EB%8F%84+%EB%AA%B0%EB%9D%BC|#2]] 특히 14화에서 [[http://tvcast.naver.com/v/660939|“넌 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라”]] 씬을 통해 미묘하고 복잡한 감정선을 표정연기로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에게 연기파로 거듭난 박보검에 대한 인상을 강렬하게 심어주었다. 응팔 직후인 2016년 3월 인스타일 기사에는 박보검 연기에 대해 다음과 같은 업계 관계자들의 평이 실렸다. [[https://news.joins.com/article/21394484|#]] * {{{-1 [[MBC]]: 뭘 잘못하더라도 감싸줄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 * {{{-1 [[CJ E&M]]: 수백만 덕후를 양성할 외모를 지녔다. 심지어 키도 클 줄은 몰랐다.}}} * {{{-1 [[스포츠조선]]: 연기력이 단연 압도적. 섬세한 표현력, 도화지 같은 마스크.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 {{{-1 [[일간스포츠|JTBC플러스 일간스포츠]]: 어떤 역할이든 어울릴 것 같은 도화지 같은 마스크}}} * {{{-1 [[나무엑터스]]: 자기위주의 시점이 없음에도 최택이라는 인물을 설명한 그의 눈빛 연기}}} * {{{-1 [[키이스트]]: 김수현+강동원+정우성, 장점만 모아놓은 듯한 차세대 스타?!}}} [[응답하라 1988]]에서 보여준 연기력과 스타성을 발판으로 2016년 초 한 잡지에서 연예계 관계자 1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총 59명에게 표를 얻어 차세대 남자배우 1위에 올랐다. 특히 눈빛 연기와 도화지 같은 얼굴에서 나오는 다양한 매력이 그의 장점으로 손꼽혔다. [[http://www.instylekorea.com/issue/article_view.asp?seq=1010|관련내용]] ||<-2>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구그달불허한다.jpg|width=100%]]}}} || || '''{{{#fff ▲ “불허한다 내사람이다”[* 5화에 나온 이씬은 박보검을 대형 라이징스타에서 탑스타로 쐐기를 박게 한 장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 장면 직후 전국의 중고등학교 문에 이영(박보검) 사진과 함께 ‘출입을 불허한다 내 교무실(or우리교실)이다’가 붙은 인증샷이 인터넷상 매일 올라오며 유행이 되고[[https://gall.dcinside.com/parkbogum/234255|#]] 각종 방송 프로그램, 관공서와 기업에서 패러디가 줄을 이었다. 재밌는 것은 막상 작가는 인터뷰에서 이 대사를 터지라고 쓴 것은 아니었다고 밝혔다는 점. 박보검의 장점인 눈빛연기와 안정적인 톤이 극과 시너지를 발하며 만들어진 5회 최고의 1분(순간 시청률 22.2%)이었다. ]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 中}}}''' || [[구르미 그린 달빛(드라마)|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타이틀롤인 왕세자 [[이영(구르미 그린 달빛)|이영]] 역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연기력에 대한 평가는 한단계 더 올라갔다. 캐릭터가 가지는 다양한 내면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표현해낸 박보검은 “똑똑하고 영리한 배우”라는 평가를 얻었다. [[남자친구(드라마)|남자친구]]로 현대극에서의 멜로에 첫 도전한 박보검은 부드러우면서도 결단력 있는 상반된 모습을 모두 담아낸 무르익은 감정 연기로 정통 멜로를 소화해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갔다. 씨네21의 기자 출신 배우연구소 백은하 소장은 남자친구를 보고 박보검에 대해 이렇게 평했다. ||||{{{#!wiki style="margin:10px" {{{-1 드라마 남자친구의 박보검을 보면 멜로 장르에서 배우의 눈과 눈빛의 사용이 얼마나 절대적인가를 확인한다. 특히 이 배우는 응답하라 택이일 때도 그랬지만, 가장 행복하게 활짝 웃는 순간에 슬쩍 슬픔이 고일 자리를 마련하는데, 이것이 기술이라면 정말 장인이고, 본능이라면 진정 멜로를 위해 태어난 배우인 것이다. 충만한 불안이 등을 맞댄 사랑의 속성, 행복의 정점에서 필연적으로 다가올 하강을 예감하는 슬픔, 그 애잔한 감정을 필터없이 직접 전달 할 때 차수현대표님도 시청자들도 속수무책으로 그의 눈물 어린 얼굴을 안아 줄 수 밖에 없으리라. 오랜만에 애수, 라는 먼지 쌓인 단어를 떠올리게한, 아! 애수의 박보검}}}}}} ---- {{{#!wiki style="margin:4px" {{{-2 ''- 18.12.17 배우연구소 백은하 소장 SNS 中 -''}}}}}} || 백소장은 청춘기록 방영 후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20.11.29) 배우연구소 코너에서 다시 박보검을 언급하며 "북극의 눈물 같은 배우"라고 칭하기도 했다. [[청춘기록]]의 [[사혜준]] 역으로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며 '''인생 캐릭터'''를 갱신했다. 현실 청춘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낸 사혜준이란 인물이 겪는 고난과 좌절에도 소신 있고 당당한 모습부터 꿈을 이뤘음에도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고통받는 불안한 심리를 밀도 높은 감정 연기와 빈틈없는 내면 연기로 감정이입을 배가시키며 캐릭터의 설득력을 높혔고,[* 극중극을 통해 선보인 악역부터 사극까지 다양한 박보검의 연기 변주 또한 색다른 볼거리다.] 모든 인물들과 밀접하게 관계를 맺는 중심인물답게 상대 배우들과 완벽한 케미를 발산하며 극의 활력을 더하는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 드라마 초반, 상승세의 시청률과 함께 작품과 연기에 대한 칼럼리스트들의 호평이 쏟아지다시피 했는데 막상 당사자인 박보검은 첫 방송 일주일 전 입대하여 해군 훈련소에 갇혀있었기 때문에 저 반응들을 미처 볼 수 없는 상황이었다. 때문에 배우와 드라마팬들이 대신 안타까워했다는 후문. 관련기사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228552|박보검, 얼굴 때문에 연기력 잊고 있었다 미안]] 관련기사 : [[http://m.ize.co.kr/view.html?no=2016090402217226534|박보검의 영리한 얼굴]] 관련기사 :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65&aid=0000004411|[퍼스널리티] 박보검의 빛나지만 시린 청춘에 웃고 울다]] 관련기사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1/0001219614|박보검, '토란소년'에서 '국보급 배우' 되기까지…꾸준했던 연기史]] 영화 첫 주연작인 [[서복]]에서 박보검은 영생의 키를 쥔 10세 복제인간 [[서복]] 역으로 분하며 극찬에 가까운 연기평을 받았다. 주로, 대비되는 캐릭터의 양면성 표현과 새롭게 선보이는 눈빛[* 함께 호흡한 배우 공유는 일명 '못된 눈'이라 칭했다. 박보검과 못된 눈이라니 아이러니하지만 그래서 더 신선하고 재미있게 느껴진다.]에 대한 호응이 높았다. ||||{{{#!wiki style="margin:10px" {{{-1 현장에서 촬영을 하고 오케이를 하기 전에 카메라 감독님이 '봤어? 지금?'이라고 할 정도로 박보검의 눈빛이 엄청났어요. 전 그걸 무조건 살리는 작업에만 집중했죠. 보검이가 눈빛에 따라서 선과 악이 급격하게 오가는 모습에 전율을 느낄 정도였어요.}}}}}} ---- {{{#!wiki style="margin:4px" {{{-2 ''- 영화 감독 [[이용주(영화 감독)|이용주]][*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38656&inflow=N#_enliple|#관련기사]]] -''}}}}}} || ||||{{{#!wiki style="margin:10px" {{{-1 이는 사슴같은 박보검 눈망울의 또 다른 변신이다. 사람의 눈은 두개지만, 그 두 개의 눈으로 상반되는 눈빛을 표현하다니. 박보검의 변신은 무궁무진하다. ...그래서 박보검은 도화지 같다. 도화지 위에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손 가는대로 그려지는 듯 하다. 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보여줬던 눈빛과는 또 다른 결의 눈빛이었다. 박보검이 아닌 서복은 상상이 되질 않는다. '서복' 속 박보검만의 양면적인 분위기 그리고 눈빛은 자꾸 생각나게 만들고, 오래도록 잔상을 남긴다.}}}}}} ---- {{{#!wiki style="margin:4px" {{{-2 ''- 21.04.25 강민경의 덕후 시점 中[*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2949913|#관련기사]]] -''}}}}}} || ||||{{{#!wiki style="margin:10px" {{{-1 웃음과 눈물이 가장 쉬운 표현 아니었을까 생각 들 정도로, 제한된 감정 표현이 도리어 연기력을 돋보이게 한다. 건조한 표정으로 일관하지만, 서복은 그 안에서 때로는 좌절하고, 때로는 아파한다. 박보검은 서복이 됐다. 그는 '무언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조차 박탈 당한 채 살아온 서복을 아름답게 그렸다.}}}}}} ---- {{{#!wiki style="margin:4px" {{{-2 ''- 21.04.27 오윤주의 창문 中[*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7/0003489841|#관련기사]]] -''}}}}}} || ||||{{{#!wiki style="margin:10px" {{{-1 무망한 실험체의 건조함부터 낯선 세상에 꽂힌 천진난만한 눈빛과 살상무기 같은 뇌파를 발산할 때의 분노까지 다채로운 표정}}}}}} ---- {{{#!wiki style="margin:4px" {{{-2 ''- 21.04.29 김유경의 영화만평 中[*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47&aid=0002311042|#관련기사]]] -''}}}}}} || * 박보검은 자신의 작품 선정 기준에 대해 박보검이라는 배우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한 바 있다. 여태까지 맡은 역할만 봐도 첼리스트 음대생, 경상도 츤데레 사나이, 싸이코패스 변호사, 철 없고 잔망스런 부잣집 아들, 일상생활은 어리숙한 천재바둑기사, 남장여자 내시와 사랑에 빠진 왕세자, 사랑에 직진하는 신입사원 연하남, 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델출신 배우(이 안에서 연기한 서로 다른 극중극 캐릭터만 또 5가지가 있었다), 영생의 힘이 있지만 운명의 끝을 늘 생각하는 초능력 복제인간까지 어느 하나 겹치는게 없이 다양한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기본적으로 지닌 연기자로서의 함양도 좋은 편이지만 그걸 계속 새롭게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눈에 띄는 배우이기에 연기 보는 재미가 있고, 제대 후에는 또 어떤 새로운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하게 만드는 배우이다. {{{#orange '''“Park Bogum is one of the coolest MacGuffin in Korean cinema now.(박보검은 현재 한국 영화계의 가장 멋진 맥거핀이다)”''' - [[https://theactorispresent.kr/park-bogum/|Korean Actors 200]]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