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원 (문단 편집) == 여담 == * 고등학교 1학년 때, 반에서 노래를 정말 잘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며 본인도 노래를 잘하고 싶다고 생각한 것이 가수를 향한 출발점이 되었다. * 재수 학원에서 학생들과 MT를 갔던 날이 자신이 처음으로 무대에서 노래를 불렀던 때라고 했다.[* 당시 MC는 [[박명수]]. 박명수가 생각보다 노래를 잘해서 놀랐다고 했다.] * 가수로서, 본인의 목표는 음악을 오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지금의 소속사에 들어가기 전, 앞으로 음악활동을 계속 이어나가야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소속사 사장님의 끈질긴 설득 덕분에 현재까지 음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언젠가 무대에 설 수 없게 되는 날이 오면 그 이후로 음악보다는 과감히 다른 일을 하고 싶다고 했다. * 카메라 앞에 서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본인의 앨범에 얼굴을 넣지 않은 것도 그 때문이다. 심지어 프로필 사진 촬영도 전날까지 취소되기를 기도한다. 그 이유는 분명히 말할 수 없지만 어딘가에 기록이 되어지는 것이 힘들기 때문이라고 했다.] * 곡 작업을 위해 어느 정도 우울한 감정을 끌어내려 하며 그렇게 살아가는 편이라고 했다.[* 요즘은 억지로 우울하게 살려고 하지 않으며 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에 맞게 살려고 한다.] * 앨범을 출시하면 모두와 연락을 차단한 채 외국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앨범 작업을 끝내면 공허함이나 허무함을 느낀다고 한다. * 본인이 쓴 가사를 대중들이 이해하지 못할까봐 많이 두렵다고 한다. * 자다가도 단어가 생각나면 바로 메모하는 습관이 있다. 그걸 가끔씩 읽어보면 본인은 부정적인 사람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자신의 노래에서 꿈과 희망을 찾지말아달라고 당부했다. *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면서 자기자신도 위로를 받는다고 한다. * 실력이 뛰어난 뮤지션의 공연을 보고 나오면 자신의 음악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되어 힘들다고 한다. * 본인도 자신의 곡을 다 외우지 못해서 스트리밍 사이트에 직접 자신의 이름을 검색하여 어떤 노래가 있는지 찾아보고 공연순서를 만든다고 한다. * 예전처럼 공연을 뛰어다니면서 하지 않아도 지금은 공연이 끝난 후에는 힘들어서 다음 날은 꼭 쉬어야 한다. * 본인의 음악 세계에 많은 영향을 준 국내 가수로 [[나얼]]과 [[이기찬]]을 꼽았다. * 라디오에서 여러 차례 [[박효신]]의 팬임을 밝혔다.[* [[https://youtu.be/r6q7Yqe7yS4|#]] 자신이 노래를 부르는 한 부분은 박진영, 박효신의 영향이 가득 담겨있다고 말했으며 [[https://youtu.be/y9hLYh7iPgo|#]] [[야생화]]를 부르며 눈물 흘리는 박효신의 영상은 3000번씩 봤고 [[https://youtu.be/6wihGNEJ8Kg|#]] 박효신이 부른 에릭 베넷의 Hurricane 라이브 영상은 동영상을 추출해서 봤었다고 했다. [[https://youtu.be/KAYBj18fW0I|#]]] * [[롤링 스톤스]]의 열렬한 팬이다. 심지어 자신의 몸에 롤링 스톤즈 관련 타투도 새긴 바 있다. * 2014년 12월, 서울예술종합실용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겸임교수로 임명되었으며 2015년 12월에는 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과 겸임교수로 임명되었다.[* 교수로 재직하던 때, 수업 시간에 학생들이 자신에게 알지 못하는 어려운 질문들을 많이 해서 당황스러웠다고 한다.] * 타투를 좋아해 자신의 신체의 상당한 부분에 많은 타투를 새겼다.[* 이로 인해 라디오나 공연이 있을 때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줄까봐 거의 긴 소매의 옷 또는 두꺼운 후드티를 입거나 모자를 쓰고 참여한다. 실제로 공연 후기에서 자신의 타투로 인해 공연에 집중할 수 없다는 글을 봤다고 한다.] * 대학생 시절, 창작가요 동아리인 '아르페지오'[* 18기 출신이다.]신입 오디션 당시 선배들이 '너는 음색이 독특해 노래를 못 부른다.'며 무대에서 보컬보다는 기타 연주를 시켰고 이로 인하여 반강제로(?)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 대학교 OT에서, 동아리 '아르페지오'의 음악 무대 중 4명의 남학생이 [[빅마마(가수)|빅마마]]의 'Break away'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감명을 받아 아르페지오에 가입하게 되었다.] * 아르페지오 동아리방에서 한 달 이상 숙식한 경험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럭셔리버스와 비슷한 느낌의--'동방에 사람이 없네'라는 노래를 2011년 아르페지오 봄 정기공연에서 불렀다.[[https://youtu.be/08iL7d67ziQ|#]] * 무의식적으로 노래를 자주 부른다. 주위 사람들이 싫어할 정도라고 하며 이 습관 때문에 군대에서 엄청 혼났다고 한다. 특히 애인이 어느 순간부터 이런 행동을 싫어하면 이별을 예감한다고. * 길을 걷다가 카페나 상점에서 좋은 음악이 흘러나오면 안에 들어가서 반드시 물어본다. * 개그우먼 [[박지선]]과 정말 친한 사이로 "박지선은 음악을 하며 처음 사귄 친구이며 내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 슬럼프가 오면 이불을 뒤집어쓰고 사라질 때까지 숨어있는 편이라고 한다. * 본인이 세상을 떠나게 된다면 장례식은 [[히스 레저]]의 장례식처럼 밝고 신나는 분위기로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로각좁|박원 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