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준규(배우) (문단 편집) == 여담 == * 방송에서 종종 흑인 스타일의 영어나 제스처를 개인기로 웃기곤 하는데, 박준규는 아버지 박노식을 따라 [[1980년대]]에 미국으로 이민을 갔었기 때문이다. 그가 살던 [[캘리포니아 주]] 잉글우드(Inglewood)는 거주 인구의 98% 이상이 흑인이라 그들의 말투와 제스처, 슬랭이 몸에 밴 것이다. 가게에 상시 [[샷건]] 등을 놓고 일을 했었다고 한다. 실제로 위험한 경험도 꽤 했고 흑인과 싸워 본 적도 있었다고 한다. * 중년부터 연기가 아닌 예능 방송에서 귀여운 이미지도 얻었으나, 사실 연기 인생 전반적으로 거친 역할 이미지였던 그는, 실제로도 연기 이미지와 비슷하게 어느 정도 한 성격하고 주먹도 쓰는 편이었다. 그리하여 자신의 작은 체격을 보고 업신여기고 주유소에 와서 말도 안 되는 시비로 겁을 주며 언어적으로 동양인을 모욕[* 일반적으로 서양인과 흑인 양아치들이 많이 하는 인종차별 모욕이었다고 한다. 동양인이라 썩은 냄새난다고 하는 식.]하던 동네 흑인 불량배가 어느 날 또 와서 시비를 걸자, 방심할 때를 노린 박준규가 기습적으로 그의 다리를 강하게 걷어차서[* 가만히 말을 듣는 척하다가 상대가 주먹을 날릴 때만 기다리다가 뒤로 피하면서 정강이를 걷어차서 중심을 무너뜨리고 그대로 밀어버렸다고 한다.] 쓰러뜨리고 마구 폭행했다고 한다. 그러자 그와 같이 왔다가 박준규의 강한 모습을 본 동네 흑인들이 당황은 했지만, 오히려 그날부터 박준규를 친구처럼 대하며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흑인은 같은 동네 불량배 패거리 내에서도 인간성이 나빠서 꺼리던 악질적인 인간이었다고 한다. 잔인하고 무리 중 싸움을 잘하는 편이라서 억지로 따랐었는데, 박준규가 그를 이겼으니 그를 버린 것이었다. 이러한 일화를 보면 체격은 작으나 조폭 두목 역할도 어울리는 스타일이다.[* 실제로 일본 커뮤니티에 방송 녹화 중인 박준규의 사진이 퍼졌고 야쿠자 두목 같다는 반응이 많았다.] * 지금의 아내와 겪은 일화가 있는데, 아내와 한창 연애하던 시절, 말다툼을 하던 와중에 박준규는 화가 치밀어 기를 잡아 볼 심산으로 아내의 따귀를 때리고 한소리 하려고 했다. 그런데 아내를 때리고 입을 떼기도 전에 아내가 다시 그의 따귀를 때렸다고 한다. 곧장 반격을 얻어맞고 한동안 멍해 있던 그는 화가 나기보다 오히려 [[나한테 이런 건 네가 처음이야|'내 따귀를 아무렇지 않게 때릴 정도의 여자면 평생을 믿고 살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했고, 결국 결혼에 골인한 뒤 현재까지도 잘 살고 있다.[[https://www.xportsnews.com/article/1667053|#]] * KBS [[1대 100]] 106회 부부 특집에서 1인으로 참여한 결과는 [[1대 100/찬스#S-3.1.3|여기 참조]]. * 2009년까지 [[공항리무진(버스회사)|공항리무진]] 안내방송 모델을 했다. * 2019년 3월 22일에 누나상을 당했다.[[https://entertain.v.daum.net/v/20190322192526810?d=y|#]] * [[축빠]] 연예인으로 유명하며 [[조기축구]]도 자주 한다고 한다. * 1999년 MBC 드라마 왕초 때 쌍칼 역을 맡았으나 별 관심을 못 받았다. 그러나 2002년 SBS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쌍칼(야인시대)|쌍칼]] 역으로 크게 유명해지면서 '쌍칼'은 그를 상징하는 별명이 되었다. 이 때문에 야인시대 이후 시대극에 출연할 때도 [[쌍검]]을 다루는 캐릭터로 자주 등장한다. [[무인시대]]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쌍검을 무기로 다뤘는데 훗날 밝히기로는 이 쌍검은 길기 때문에 착용 시 남이 도와줘야 하며, 쉬는 시간에도 이거 때문에 편히 쉴 수 없는 등 불편한 점이 많다고 했다.[[https://tv.naver.com/v/21631060|영상]] * 2013년 5월 채널A 명랑해결단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조혜련과 김효진이 만나면 안 되는 여자 1위로 예쁜 여자를 꼽자 그걸 들은 박준규가 '''"예쁜 여자 음해하는 여자들 다 못생겼어! 예쁜 여자는 예쁜 여자 욕 안 해"'''라는 말은 10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여적여]]를 한 문장으로 설명하는 명언으로 회자되고 있다. [youtube(9MdRJNsnCc8)] * 10년이 넘게 지나고 이 발언이 회자되어 방송에서 다시 재조명됐는데, 박준규 본인은 "(내가 맞는 말했으니까) 해명할 생각 없다" 라고 단칼에 잘라말했다.[[https://m.fmkorea.com/best/6392349398|#]] 사실, 이제 와서 사족을 더 붙이면 그냥 시끄러워질게 뻔하니 더 이상 길게 설명하지 않는 것이 현명한 대처를 하는 것이다. * 부친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 부친 박노식이 '''“연기자는 어떤 일이 있어도 연기해야 한다”'''라고 말을 해서 부친의 와병 중에도 공연을 하였다. 박노식이 1995년 4월 3일에 타계했을 때 박준규는 부산에서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을 공연하고 있었는데, 타계 소식을 뮤지컬에 함께 출연했던 [[독고영재]]가 부친 [[독고성]]으로부터 전해 듣게 되었다.[* 독고성은 당시 박노식의 임종을 지키고 있었다.] 그런데 박준규가 무대에서 공연 중이라서 전할 수 없었고, 1막이 끝나고 쉬는 시간에 박준규에게 부친의 타계 소식을 전하고 서울로 보냈으며 박준규가 맡았던 역할은 [[윤다훈]]이 대신 하였다. 이 후 독고영재가 관객들에게 사정을 전하고 양해를 구하자, 공연이 끝날 때까지 기립박수를 보내주었다고 한다.([[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0078783|#1]][[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005100|#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