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지수(축구선수) (문단 편집) ==== 2022-23 시즌 ==== 선호하는 등번호 23번을 배정받았다. 2월부터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출전하진 못하고 있다. 2월 18일 드디어 [[CS 마리티무]] 전에서 왼쪽 스토퍼로 선발 출장해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FOTMOB기준으로 패스 46회 성공(최다), 파이널서드패스 7회, 롱패스 성공(6/11), 지상볼 경합 성공 (3/4), 공중볼 경합 성공(1/1), 피파울 2회, 파울 1회를 기록해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팀은 2-1 역전승을 일구어냈다. 2월 24일 [[FC 파말리캉]] 원정에서도 같은 위치에 선발로 올랐다. 표면적인 활약상은 데뷔전 보다는 약간 모자랐지만 큰 실수없이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82분경 코너킥 상황에서 첫골을 기록할 수도 있었지만 선방에 막혔다. 이후 팀은 한골을 허용해 0:1로 패배했다. 3월 4일 [[스포르팅 CP]] 홈경기에서도 선발에 올랐다. 이번에는 포백의 라이트백으로 출전하다가 나중에는 센터백으로 전환했다.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주긴 했으나 팀은 파울리뉴에게 결승골을 헌납해 0:1로 패배했다. 3월 11일 [[GD 샤베스]] 원정에서도 선발에 올랐다. 이번에는 스위퍼로 나왔다. 풀타임 출장을 해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지만, 2대0 패배를 막을수는 없었다. 3월 18일. [[FC 비젤라]] 홈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였고, 전반 18분에 발생한 팀의 1명 퇴장 악재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모습을 보여왔으나, 막판에 결승골을 헌납하면서 패배했다. 이로써 3연패를 하여 팀 순위는 18개 팀 중 14위를 [[https://www.yna.co.kr/view/AKR20230312008600007?input=1195m|기록]] 중이다. 4월 2일. [[FC 포르투]]와 경기에서 선발, 풀타임 소화했다. 팀은 1:0으로 패배하면서 강등권 위기에 오고있다. 4월 9일, [[히우 아브]]전에서는 스위퍼로 나왔다. 2골을 먹혀 밀리다가, 82분경 본인의 롱패스를 전방의 웰링턴 주니오르가 마무리 지어 첫 공격포인트를 만들었다. 웰링턴 주니오르는 막바지에 1골을 더 만회해 동점을 만들어 승점 1점이나마 건지는데에 기여를 했다. 4월 15일, [[GD 이스토릴 프라이아]] 원정에서도 같은 자리에 나왔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다 후반 55분 경에 허벅지에 근육 경련을 호소하면서 교체아웃되었다. 팀은 [[나카무라 코스케]]의 선방쇼와 아구 카리엘로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4월 23일 [[질 비센트 FC]]경기에서도 선발에 올랐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팀은 1:0으로 승리. 4월 29일 브라가 원정에서는 스위퍼로 나왔고, 브라가의 파상공세에 시달려 1-4로 패배했다. 2실점이 세트피스에서 나왔는데, 하나는 직접 들어가고, 나머지 하나는 헤딩을 걸처 들어갔다. 4번째 실점에서는 [[히카르두 오르타]]에게 벗겨지는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그래도 롱볼로 결정적인 기회를 하나 만들기도 했다. 5월 5일. [[카사 피아 AC]] 전에서 3-4-3 포메이션에 좌측 중앙 수비로 나와 풀타임을 뛰었다. 결과는 1:1 무승부 5월 13일 [[벤피카]] 홈경기에서 스위퍼로 나왔는데, 부진했다. 팀은 1:5로 대패했다. 5월 21일 아로카 홈경기에서는 왼쪽 스토퍼로 나왔는데, 부진했다. 64분에 교체아웃 되었다. 팀은 리그 15위로 시즌을 마쳐 잔류에 성공했다. 총평을 해보자면, 모두가 예상치 못한 갑작스러운 유럽행인데다가 유럽 5대 리그 다음으로 거론되는 [[프리메이라 리가]]에 도전하며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는데, 예상 외의 선전을 보여줬다. 기회를 받기 시작한 초반 5경기에서 86%(22회 시도)의 지상 볼 경합 성공률, 71%(17회 시도)의 공중 볼 경합 성공률을 보이며 피지컬과 신체 능력으로 유럽 현지의 선수들을 압도했으며, 수비력 뿐만 아니라 양발 롱패스, 전진 드리블 등 빌드업 관여 역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원래는 백업 센터백 목적의 영입이었지만, 주전 센터백이 경고 누적으로 못 나온 계기로 주어진 기회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이후에 여러 자리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오히려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백3, 백4를 막론하고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다만 후반기에 들어서는 약간의 부침도 있었다. 보여준 모습은 리그 수준차를 감안하면 [[김민재]]의 다운그레이드 버전[* 본인도 인터뷰에서 그러한 평가를 쿨하게 인정하며 겸손하고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이지만, 다음 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재계약이나 다른 유럽 클럽에 이적하기에 좋을 수 있다.[* 일각에서는 부상 이후 갑작스러운 이적이라 컨디션이 100%는 아니었을 거라 짐작된다는 의견이 있었고, 실제로 본인 인터뷰에서도 이를 언급했다. 프리시즌에 몸을 잘 만들고 컨디션을 완전하게 끌어올리면 다음 시즌 더 기대할 만한 수준이라는 것.] 박지수의 활약은 [[K리그]]에서라도 성인 무대 상위권 레벨을 수년간 꾸준히 찍을 정도면 유럽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고 볼 수 있다. 한국에 귀국했을때 유럽 진출은 김민재의 유럽에서의 압도적인 활약, 일본선수들이 많이 유럽에 진출해 부럽다는 김민재의 발언, 그리고 아내의 권유에 따라 이루어진 결정이었다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