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치기 (문단 편집) === 여담 === * 직접 상대방을 공격하는 건 아니지만 이마의 단단한 머리뼈(전두부)로 상대 펀치를 받아내서 상대의 손가락을 골절시키는 식의 묘사가 창작물에서 간혹 보이는데[* [[싸움독학]], [[갓 오브 하이스쿨]] 등] 실제로 성공하면 상대방의 주먹에 골절같은 큰 피해를 줄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성공했을 때 이야기인데다가 성공하려면 반쯤은 운이 따라야 성공하는 도박에 가까운 기술이다. 조금만 실수해도 눈이나 코에 정타를 허용하는데다가, 팽팽한 이마의 피부는 찢어지기 쉬워서 상대의 손뼈에 피해를 준다해도 본인도 이마 피부가 찢어지면서 대량의 출혈이 시야를 가리는 대참사를 야기할 수 있다. 경기 중 이런 사태가 벌어지면 경기속행 불가로 레프리 스톱. 이마뼈는 무사할 지 몰라도 피부는 무사하기 힘들다. 그리고 이마뼈가 단단한 부위는 맞지만, 복싱 경기에서 상대방 펀치에 자주 골절이 일어나는 부위도 이마뼈다. 다만 상대와의 실력차이가 엄청난, 특수한 상황에서 상대방이 펀치력이 약한 텔레폰 펀치를 날려대는 경우에 [[인성질|상대방을 농락할 목적]]으로 이런 짓을 할 수도 있다. * [[공룡]] 중에서 특히 [[후두류]](박치기 공룡) 공룡 중에서도 잘 알려진 공룡인 [[파키케팔로사우루스]]가 있는데, 두개골이 무려 '''25cm'''에 달하는 두께에 비해 뇌가 상당히 작아 '''[[달걀]]'''만했다고 한다. 두개골을 활용해 적에게 대항했다는 학설도 있고, 적이 아니라 수컷끼리의 경쟁에서 쓰였을 것이라는 학설과 그에 반론하는 고생물학자들이 이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적에게 썼든 자기들끼리 썼든 간에 이 박치기룡 이미지의 캐릭터성이 워낙 강렬한지라 창작물에서 파키케팔로사우루스 속성을 가진 캐릭터는 백이면 백 박치기를 주특기 내지 필살기로 쓰며, 파키케팔로사우루스 외에 네임드 박치기 공룡으로는 역시 파키케팔로사우루스과인 [[스테고케라스]] 등이 있다. * 축구공 제작 기술이 발달하지 못했던 근대 축구에서는 우천시 물에 젖은 무거운 축구공을 헤딩하다가 후유증으로 고생한 축구 선수들이 많았다고 한다. 군대에서 축구할 때 헤딩을 했는데, 하필이면 인식표가 공과 이마 사이에 '''세로로''' 자리잡은 바람에 이마가 찢어질 정도의 부상을 입었다는 일화도 있다. * 무모한 일에 무작정 달려드는 행위를 일컽는 [[속어]]로도 쓰일 때도 일반적으로 '헤딩'이라고 한다.[* 아무 것도 없는 상황에서 무조건 해보자라는 뜻의 '맨 땅에 헤딩하기'의 헤딩도 마찬가지] 가끔 박치기라고('현찰 박치기' 같은) 쓰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꽤 드물다. * [[일본]]에서는 이상하게 한국과 많이 엮는다. 박치기를 쵸판(조선펀치)라고 부르기도 했으며 [[역도산]]도 제자인 [[김일(프로레슬러)|김일]]에게 '넌 조선인이니 박치기를 배워'라고 이야기를 했을 정도. 일설에는 재일한국인 출신 싸움꾼들 중에서 박치기가 특기인 사람이 많아서 그랬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상세한 것은 불명. 김일이 원폭박치기로 유명세를 떨치면서 한국인=박치기 이미지는 더욱 더 자리를 잡았다. 그 덕에 현재도 일본에는 한국어 '박치기'에서 유래한 パチキ(파치키)라는 단어가 있다. 일례로 [[야마자키 류지]]가 사용하는 '폭탄 박치기'는 일본어로 '頭突き'라는 단어가 있음에도[* [[에드먼드 혼다]]의 [[슈퍼박치기]]는 頭突き로 쓴다.] '爆弾パチキ'라는 표기를 사용한다. [[철권 시리즈]] 풍신류의 유서깊은 잡기 초박치기도 パチキ이다. 아래 문단에 소개되는 영화 '박치기'의 사례처럼 パッチギ라고 표기하기도 하는 모양. 한국인 입장에서도 이 드립이 잘아는지 [[조정래(소설가)|조정래]]의 [[아리랑(조정래)|아리랑]]을 보면 조선인이 시비붙은 일본인에게 '''조선 박치기 맛 한번 볼텨?'''하니 일본인이 어마 뜨거라 하고 도망가는 장면이 있다. 사실 일본만 아니라 한반도인들도 일부 지역민의 상징적인 공격이 박치기라는 인식은 가지고 있었던 듯하다. 말하자면 평안도 사람=박치기. [[한국전쟁]] 관련 회고록 중, 이북지역에 진주해온 소련군이 하도 패악질이 심하고 부녀자까지 겁탈하려 하자 평양 남자 하나가 소련군에게 박치기를 했다는 소문에 관한 이야기가 있는데, 서술자도 "평양 사람들이 박치기를 잘한다"라고 말하는 대목이 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280753&page=1&exception_mode=recommend|#]] * [[아르바이트]]에서는 일이 끝나자마자 바로 돈을 주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를 '현찰 박치기'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