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드레드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대부분 술의 이름이나 산지에서 따온 것들이 많다. 그리고 성우진들도 나름대로 라인업이 화려하다. * [[히비키 토카이]](CV : [[요시노 히로유키]]/[[김영선(성우)|김영선]]/[[토니 올리버]]) [anchor(디타 리벨라이)] * 디타 리벨라이(CV : [[카카즈 유미]]/[[정소영(성우)|정소영]]/[[줄리 매덜리나]]) 마그노 해적단 전투기 조종사로 전투원이지만, 막내 취급을 받고 실제로도 전투기 조종에 서투르고 온갖 실수를 저지른다. 히비키와도 우주선 조종 미숙으로 하마터면 사고를 낼뻔하면서 만났다. 히비키를 우주인이라고 부르면서 신기해하고 , 마지막까지 히비키 이름을 일절 안 부르고 오로지 우주인이라고 부르면서 히비키 스토커급으로 따라붙는다. 우스운 건, 오직 히비키에게만 늘 곁에 붙는데...심지어, 화장실까지 따라가서 여자와 다른 우주인 몸을 보고 싶다고 초롱초롱한 눈빛을 하며 대놓고 보다가 당연히 버럭거리며 화내는 히비키에게 내쫓겼다. 히비키가 귀찮다고 할때, 좀 충격을 받긴 했지만 히비키도 디타가 싫은 게 아니라 화해하기도 했고, 다른 여자들과 히비키가 붙어있는 걸 질투하면서 점점 히비키에 대한 관심이 사랑이라는 걸 알게되고, 서투른 솜씨로 [[도시락]]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이 도시락은 타라크군과 메제르군이 연합해 마그노 해적단을 사로잡을때, 메제르군에게 걷어차이며 구석에 나뒹굴었지만, 엉망인 상태(물론 도시락통 겉만 엉망이고 속에 도시락은 무사했다.)에 이에서도 두에로 덕분에 그 자리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던 히비키가 디타의 도시락을 알고, 맛있게 먹어준다. 디타가 그걸 보고 엄청 기뻐한 건 당연지사. 마지막에 작별하려는 순간, 히비키가 나랑 타라크로 가자고 미소지으며 부르자 알았어! 라고 감격한 마음으로 부르며 히비키에게 달려가며 엔딩. [anchor(미스티 콘넬)] * 미스티 콘넬(CV : [[아리시마 모유]]/[[박신희]]/[[성우 추가|스포추가]])[* 자세한 건 이 [[http://varietyx.tistory.com/453?category=427712|사이트]]에서 참조.] [anchor(메이아 기즈본)] * 메이아 기즈본(CV : [[오리카사 후미코]]/[[정현경(성우)|정현경]]/[[줄리 앤 테일러]]) 마그노 해적단 전투기 조종사로 상당한 에이스이지만. 성격은 무척 냉정하고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지 않는다. 남자에 대한 불신도 커서 처음에는 히비키나 두에로, 바트에게 무척 적대적이었고 히비키가 반가드를 타고 활약하며 으스대자, 무척 기분나뻐했다. 경쟁심도 꽤 있는 편. 하지만, 어릴적에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나 두 어머니(메제르는 남자가 없기에)가 무슨 뇌물 관련에 휘말리고 가정적 몰락과 같이, 살고 있던 별이 폭발하여 메이아를 살리고자 두 어머니가 목숨을 잃은 일을 겪었다. 이후 거지 꼴이 되어 거리에서 머리도 짧게 밀고 [[양아치]]처럼 살아가다가 질병에 걸려 길거리에서 죽어가던 걸 마그노가 구해줬다. 겉은 강인하고 냉정하지만, 속으론 죽은 두 어머니를 그리워하고 매우 여린 모습을 가지고 있다. 나중에 히비키와도 사이도 좋아져서 같은 동료로 인정한다. 마지막에 미소지으며 먼저 히비키에게 악수를 청할 정도. [anchor(주라 베실 엘덴)] * 주라 베실 엘덴(CV : [[아사카와 유우]]/[[김아영]]/[[메리 엘리자베스 맥글린]]) 금발 긴 머리에 쭉빵 몸매를 하고 있으며, 향수라든지 옷차림도 무척 신경쓴다. 물론 마그노 해적단답게 전투기 조종도 뛰어나고 장검을 주무기로 쓰며 꽤 강하다. 그리고, 남자에 대해 그다지 적대감도 없어서 처음부터 히비키네에게 관심을 보였다. 바트와 술자리도 하며 정겹게 이야기도 하고, 히비키의 반가드와 합쳐져서 멋있는 메카닉이 나오길 기대하는데, 꽤나 육탄적으로 히비키에게 대쉬하여 히비키는 당황해하고, 디타가 엄청 질투한다. 마지막에 히비키, 바트, 두에로 셋에게 울먹이며 다시 만나자고 정도 많이 든 듯한 모습을 보인다. [anchor(바네트 오란젤로)] * 바네트 오란젤로(CV : [[네야 미치코]]/[[소연(성우)|소연]][* 소연과 네야 미치코는 모두 [[격투! 크러시기어 TURBO]]의 토비타 리리카와 [[웨딩 피치]]의 [[클라우드(애천사전설 웨딩피치)|클라우드]]를 맡았다.]/[[필리스 샘플러]]) 메제르 해적단 전투원. 꽤 노출성 있는 옷차림을 하고 나온다. 전투기인 드레드 조종도 상당하고 총기 솜씨도 매우 좋은 총기 매니아로 박물관에나 있는 총알형 총을 권총, 기관총,산탄총 등등 가득히 가지고 있다. 덕분에 극중에 이 총기들을 잃어버리자 구하기 힘들 것이라고 잔해 속에서 죽어라 찾기도 한다. 화끈하고 성격도 카리스마적이지만 남자에 매우 적대감을 보이는 터에 나중에 히비키네와 사이 좋아진 니르바나 여승무원들은 뿌루퉁한 바네트를 보고 또, 남자들을 적대하자고 그러는 거 아닐까 우려할 정도. 물론, 나중에 가면 남자들을 인정하고 미소지으며 동료로 인정한다. 가스코뉴를 존경하는 언니로 여겼기에 그녀 죽음에 분노하여 히비키에게 따져들었지만 가스코뉴 사후에 정비반장과 서비스 반장은 바네트가 맡았는데, 바네트는 남자에게 적대적인 성깔도 많이 고쳐 이후로 서비스팀에 들른 히비키에게 무슨 일이냐며 같이 정겹게 이야기도 하고 많이 달라지게 된다. 물론, 후술하는 대로 가스코뉴가 살아돌아오자 무척 기뻐했다. 마지막에 히비키네에게 미소지으며 주라가 멋진 남자 선별하여 아기를 낳고 싶어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anchor(바트 가르사스)] * 바트 가르사스(CV : [[세키 토모카즈]]/[[안용욱]]/[[커크 손턴]][* 안용욱과 커크 손턴 모두 [[쵸비츠]]의 [[쵸비츠|지마]]를 맡았다.]) 타라크의 거대 군납품 업체 집안 후계자로 장교 후보생. 하지만, 겁장이에 좀 비겁한 성격. 마그노 해적단이 쳐들어오자, 기겁하고 홀로 숨어있었다가 메이아에게 들켜 생포됐다. 그러나,적어도 조국 타라크를 걱정하기에 지구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서 무인 로켓으로 이 정보를 메제르에 보내려던 브잠에게 타라크에게도 이 정보를 보내지 않으면 협조하지 않겠다고 1인 시위를 하기도 했다.니르바나의 내부로 들어가 그야말로 조종을 담당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실수도 많았지만 나중에는 엄청난 솜씨로 니르바나 호의 자동 포격으로 아군을 1대도 안 맞추고 지구 무인병기 대군을 전멸시키는 활약을 하기도 한다.[* 그야말로 처음에는 무차별로 쏴대는 것 같아서 적군이랑 뒤엉켜 싸우던 주라는 "우리까지 죽이려드는 거야!?" 라고 기겁했으나....이게 아군이 포격 진로에 있어도 자동으로 피해가고 적만 골라 공격한다. 작중에서도 "참 편리한 무기네."라고 감탄할 정도] 중반부까지 머리숱이 많았으나. 변방 어느 병든 소녀와 친해져서 그 아이가 선물로 바트를 본딴 인형을 만들고 있다가 결국 죽자, 미완성이라 아직 머리카락이 없던 인형처럼 스스로 머리를 박박 밀어버리고 마지막까지 대머리로 나왔다. 브잠을 은근히 좋아하여 고백했다가 거절당하는데...나중에 브잠의 정체를 알고 기겁한다. 오죽하면, 두에로가 "이 모든 게 부두목 덕분이지." 라는 말을 하자 눈물흘리며 "제발 내 앞에서는 그 말만은 하지 말아줘....."라고 할 정도. 디타랑 맺어진 히비키. 파르페나 파이웨이가 매우 마음을 둔 두엘로와 달리 바트는 마지막까지 맺어질 분위기를 보여주는 여자가 없다. [anchor(두에로 맥파일)] * 두엘로 맥파일(CV : 타사카 히데키/[[송준석(성우)|송준석]][* 송준석와 타사카 히데키는 모두 [[솔티레이]]의 [[솔티레이|래리 앤더슨]]를 맡았다.]/[[스티븐 블룸]]) 긴 머리카락에 시니컬한 말버릇을 가진 의무담당 장교 후보생. 겉으론 무표정하고 시니컬하게 말하지만 속은 정이 깊고 사람좋은 성격이다. 여자에 대한 흥미가 많아서 의학을 담당했다고 나서면서 펙시스에서 의사로 활약하고 있다. 의사로서 자각도 확실히 가져 무리하게 출격하다가 여러 요소로 괴로워하는 메이아를 두고 의사로서 출격을 막고 싶다라고 말하고, 힘을 다해 부상당한 메이아를 치료하고 그녀의 소중한 것을 간직하고 있다든지 환자에 대하여 힘을 다한다. 의사로서 솜씨는 매우 좋지만, 당연히 타라크에는 일절 임신에 대한 그 어떤 의료같은 지식이 없으니 그도 [[임신]]에 대해서는 전혀 몰라서 에즈라의 임신을 기계로 보곤 [[태아]]를 몸에 기생하고 있는 생물체라고 진단했다. 기겁한 여자들이 그건 임신이고 태아라고 하자 그게 뭐지? 라고 어이없어 했다. 임신 관련 책을 보고 갈팡질팡한 탓에 에즈라의 출산 임박에 대처하는 방법을 몰라서 당황해하기도 한다. 그러다가, 마그노에게 "언제까지 책에 의존할 건가?" 라고 면박을 듣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임신에 대하여 관심이 커서 이후에 임신 관련 책자만 좋아라 본 탓에 바트가 "그거 재미있냐?" 라고 어이없어 하자 피식 웃으며 "무지 재미있어."라고 답변하고 여자들에게 "남자인 나도 임신이 가능한 건가? 나도 임신해보고 싶군." 라고 진지하게 말하여 여자들을 당황하게 했다. 파르페랑 기계를 다루거나 여러 일로 같이 일하면서 사이좋게 지내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웃으며 강요하는 파르페에게 진지하게 선물을 생각하며 성의를 보여주기도 한다. 나중에 히비키의 정체를 알고 마취제를 주사하여 히비키를 타라크군[* 타라크 측에선 그저 3등 시민으로서 타라크 총리가 참가한 군 최신무기 모의훈련을 망친 죄로 사형이 언도된 존재로 히비키를 알기에 히비키를 놔뒀다간 사형당할테니.] 에게 구해주기도 했다. 머리카락이 매우 길어서 한쪽 눈을 항상 가리고 나오는데 파르페와 파이웨이는 가려진 눈이 궁금했는지 마지막화에서 지금까지 너무나도 보고 싶었다면서 갑자기 가려진 머리카락을 들어올렸는데 뒷모습만 보여줬지만 너무 잘생겼는지 놀라서 얼굴이 뿅가는 분위기를 보인다. 두엘로 본인은 [[미모 봉인구|"보고 싶었나?"]] 라고 덤덤했다. 사실, 두엘로는 보기와는 다르게 상당한 미남인데다, 키도 크고 임기응변도 뛰어난데다 격투실력이나 신체능력도 나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고 기계까지 잘 다루는데다 머리까지 똑똑한 엄친아다. [anchor(가스코뉴 라인가우)] * 가스코뉴 라인가우(CV : [[아사노 마유미]]/[[최문자]]/메리 데번) 정비반장 겸 서비스반장. 정비반장답게 기계 수리 솜씨는 천재적이며 함 내 서비스(봉사담당들은 거의 메이드 복같은 웨이트레스 옷차림을 한 비전투원들)를 지휘하고 있다.언제나 쾌할하고 미소를 지으며 밝은 성격. 입버릇도 스마일~스마일~~이러면서 해적단 동료들 고민도 들어주고 충고도 잘해줘서, 해적단에서 존경받는 큰 언니로 우대받는다. 해적단에서 마그노와 더불어 해적단 최고 경력자. 히비키와 두에로같은 남자에게도 처음부터 적대하지 않고, 무척 공평하게 대해줘 히비키 일행과도 사이좋게 지낸다. 해적단 동료들이나 마그노 두목이 가스코라는 애칭으로 부르는데 본인은 무척 싫어하는지 이럴때마다, 가스코가 아니라 가스코뉴요! 라고 좀 시무룩하게 대꾸하기 일쑤다. 그러나, 극중 동료들을 위해 바깥으로 손수 나가 나서다가 폭발에 휘말려 돌아오지 못하는데 그녀 죽음에 대다수 해적들이 슬프게 울 정도로 정신적 타격이 컸고, 바네트는 가스코뉴 씨를 왜 못 구했느냐고 히비키에게 따져들어 울컥한 히비키가 뭐라고 하려다가 그녀의 유품인 시계의 자명종 소리를 듣고 히비키도 디타도 바네트도 그녀를 생각하며 굳어져서 아무 말도 못했다…… 헌데 마지막화 막판에 난데없이 살아돌아와 일행들을 기겁하게 만드는데, 덤으로 자신을 폭발시켜 죽이게 한것처럼 보인 지구의 무인 병기 인공지능을 고쳐서 충직한 부하들로 만들어서 무인 병기 기함을 타고 당당하게 돌아왔다. 그것도 메제르와 타라크와 다른 지역 인류가 엄청 몰려와 같이 힘을 합쳐 지구에 맞서고자 하는데 이 기함 타고 나타나 통신으로 정겹게 이야기하다 다들 멍때리다가 고마워했고 이 기함으로 지구 측 함대랑 맞서 싸우고 그녀도 마지막까지 살아남는다. [anchor(파르페 발블레어)] * 파르페 발블레어(CV : [[토요구치 메구미]]/[[김지혜(성우)|김지혜]]/[[도로시 일라이어스 판]]) 기계에 무척 흥미가 큰 기계 수리 담당. 큰 안경을 쓰고 있으며 오로지 기계 수리에 매달리다보니, 대인관계가 서툴다. 그래도, 디타랑 무척 사이가 좋으며 의무장교이면서도 기계에 대한 흥미가 있는 두에로와도 매우 친하게 지낸다. 여자들 잔치에 흥미없다고 하던 두에로 손잡자고 같이 놀자고 끌어들인 것도 파르페이다보니, 이걸 본 파이웨이가 놀라기도 한다. 함에서 드물게 남자인 타라크 언어를 연구하고 타라크어를 해석하는 기계를 만들기도 했지만, 부두목 브잠이 타라크어를 무척 잘하고 문자도 읽을 줄 알아서 별 쓸모가 없었다. 두에로와 헤어질때 다시 만나자고 친구 대하듯이 하지만, 주라가 울며불며 바트와 같이 두에로를 안자 곁에서 말없이 버럭거리는 걸 보면 이성으로서 두에로를 좋아하는 마음도 가진 듯. [anchor(파이웨이 언더버그)] * 파이웨이 언더버그(CV : [[이시게 사와]]/[[소연(성우)|소연]]/[[샌디 폭스]]) 나이가 다른 이들보다 어린 의료담당. 개구리 인형을 한 손에 들고 복화술을 한다. 남자에 대하여 흥미가 무척 많아서 항상 메모를 하며, 의학 및 니르바나 수리를 같이 담당한 두엘로와 같이 지내는 게 많아서 그와도 사이가 좋은 편. 남자에 대하여 적대감은 없으나 처음에는 남자는 세균이 많다고 처음에 두엘로에게 치료받은 바네트와 동료들을 소독해야 한다고 강제로 소독시키기도 했지만 나중에는 두엘로와 스스로 손도 잡고 친하게 지내며 달라진다. 마지막화에선 두엘로의 가려진 한쪽 눈을 확 머리카락을 들춰보고 뿅가기도 하며, 주라가 남자 셋 모두를 껴안고 울먹이자 파르페랑 같이 버럭거린 걸 보면 은근히 두엘로에게 마음을 품고 있는 모습이다. [anchor(에즈라 비에일)] * 에즈라 비에일(CV : [[오오하라 사야카]]/[[전숙경]][* 전숙경과 오오하라 사야카 모두 [[솔티레이]]의 [[미란다 매버릭]]를 맡았다.]/[[브리짓 호프먼]]) 오퍼레이터로 눈이 실눈이다. 임신상태로 나중에 아이를 낳게 된다. 뾰로는 이 아이(이름은 칼로아)를 뾰로 2라고 멋대로 부른다. 오마(메젤에서 난자를 제공하는 엄마로 아기를 낳는 엄마는 파마...라고 부른다.)인 레베카를 나중에 만나게 되는데, 뾰로2라고 부르는 뾰로를 보고 어이없어 한다. [anchor(마그노 비반)] * 마그노 비반(CV : [[쿄다 히사코]]/[[김옥경]]/캐서린 배티스턴) 마그노 해적단 두목. 해적단원들에게 엄청난 존경을 받는데 메제르의 사치스런 생활에 치를 떨며 해적단을 결성해 메제르 상선, 타라크 상선 가릴 거 없이 해적질을 해서 악명이 높지만, 되도록이면 살생을 금하고 부하들을 무척 잘 대해준다. 사실 정체는 1세대 지구 이주민에서 매우 상류층 부자 아가씨였다는 사실이다. 할머니이지만, 기나긴 [[금발]]을 정성스럽게 가꾸고 있다. 하지만, 나이가 나이다보니 후반부에 홀로 있을때 아퍼하면서 쓰러질뻔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anchor(브잠 A 카레사)] * 브잠 A 카레사(통칭 BC. CV : [[소우미 요코]] & [[오오츠카 호우츄]] /[[김상현(성우)|김상현]]/[[안장혁]]/[[웬디 리]]) 마그노 해적단 부두목으로 그야말로 전투에서 기계 조종 및 정비, 여러 모로 엄청난 고수로 여러 모로 능력치가 좋으나 이젠 나이가 많은 두목 마그노를 대신하여 실질적인 여러 지휘를 맡기도 하지만, 두목인 마그노를 무시하지 않고 언제나 두목 명령을 우선시한다. 지휘력이나 결단력도 매우 뛰어나며, 격투에서 총기, 암기술 등등 여러 모로 엄청난 모습을 보여 해적단원들에게 역시 존경받던 부두목이었다. 그러나!? 후반부에 타라크 영역으로 니르바나 호가 들어와 엄청나게 많은 무인 기뢰와 무인 전투위성에게 포위당하게 된다.이 무인 전투 장비들은 타라크 정규 장교만이 가진 식별 암호를 말해야지 아군으로 알고 물러나지만, 당연히 니르바나의 여해적이나 민간인인 히비키,아직 장교 후보생인 두엘로나 바트는 코드가 없었다. 히비키는 그냥 반가드를 타고 가서 죄다 부수자고 히지만 마그노는 곧 들이닥칠 지구군과 최종결전에서 중요하게 쓸 무기들이니 함부로 나서지 말라고 했다. 다들 방법이 없어서 어찌할 줄 모른 채로 그렇게 무인 장비의 카운트다운이 몇 초 안 남을때, 갑자기 난데없이 브잠이 남자 목소리로 말한다!? 사실 그의 정체는 [[스파이]]로 잠입한 타라크군 장교([[중령]])로 본명은 우라가스미 텐메이. 즉, 타라크인으로서 당연히 여성이 아니라 원래 남성이었다. [[여장]]한 것이 아니라 일부러 [[가슴수술]]을 받고 목에 여성 목소리를 내는 기계장치를 달고 철저하게 위장을 하면서 마그노 해적단에 들어와 많은 활약을 했고 마그노 기함의 부두목 자리까지 올라갔다. 두목 마그노만 부두목으로서 유능한 행동력과 능력을 잘 알고 있었던데다, 자신들에게 적의가 없는 동료였기 때문에 정체를 알고도 묵인하면서 모르는 척을 했다. 사실 애니를 보면 복선이 나오는데 타라크 어를 자유롭게 구사하거나 읽을 줄 알았으며, 각종 무기[* 이 시대에는 박물관이나 들어갈 현대 총알형 총기까지 자유롭게 다루고 격투 실력도 좋은데다 사격솜씨도 장난아니다.]에서 온갖 암기에도 뛰어나서 전문적 군사 훈련을 받았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정체를 파악한 마그노[* 극중에 브잠이 몰래 지구에 대한 정보를 담은 저장 장비를 빼돌리는 걸 마그노는 보고도 모른 척했다든지 곳곳에 이미 정체를 알고도 모른 척하는게 여럿 나왔다.]를 빼고 모두들 존경받고 엄청난 활약을 하던 부두목인 그녀가 실은 남자라는 걸 생각조차 못했으니 그저 기겁하고 경악할뿐이었다. 본인은 정체를 밝혀서 무인 병기들에게 타라크 정규군 인증을 받고 물러나게 하여 니르바나 선원 모두를 구해낸 공로자였지만... 에즈라에게 이제부터 스파이 체포라고 하면서 순순히 수감당하는데, 히비키는 도대체 그렇게까지 하면서 타라크 놈들이 꾸미는 게 뭐냐고 따져들었다. 은근히 그를 여성으로 슬쩍 좋아하는 마음도 있던 바트는 경악했다. 두엘로는 '''"스파이라고 하지만, 오늘 당신이 있었기에 우리 모두가 살 수 있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나중에 타라크군이 올때 그에게 경례를 하며 깎듯히 대우하는데....타라크 총리는 훈장을 직접 수여하면서 칭송하는데 그러면서도 가슴이 불룩 나온 몸을 보고 "그 몸매 어찌 할 수 없나..." 라고 당황하듯이 말하기도 했다. 반대로 타라크군에 끌려가 고문받던 두엘로와 바트 앞에 나타나서 손수 고문하겠다고 주무기이던 [[채찍]]을 집어드는데 그 채찍으로 고문 담당을 기절시키고 타라크 총리에게 받은 훈장도 바닥에 내던지며, 타라크군을 배신하고 마그노 해적단으로 두에로와 바트를 구해내 같이 돌아오지만, 차마 마그노 앞에 나서지 못하고 구석에 서있었다. 그러나, 마그노는 "유능한 부두목을 내칠 생각은 아예 하지도 않았다." 라고 그 모든 걸 깨끗하게 잊어줬다. 다만, 얼굴을 확 정색하며 노려보는 듯 하던 마그노는 미소지으며 '목소리는 예전 여자 목소리로 해달라'고 부탁하면서 나중에 여자 목소리로 다시 돌아오게 한다. 남성일 때 목소리는 오오츠카 호우츄인데 훗날 [[샹그리라(소설)]]에서도 쉬메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서 [[충공깽]]을 선사한다. 그래서 한국어판도 남녀 성우가 번갈아 맡았다. 코믹스판에서는 난데없이 악역으로 나와 히비키와 디타에게 죽는다. [anchor(뾰로)] * 뾰로(CV : [[이와타 미츠오]]/[[홍진욱]]/[[스티브 블룸]][* 홍진욱과 스티브 블룸 모두 [[트랜스포머 프라임]]의 [[스타스크림(프라임)|스타스크림]]을 맡았다.]) 원래는 입력한대로 타라크군 명령대로 하던 소형 로봇이지만......나중에 히비키가 마그노 해적단이 쳐들어 온 틈에 전기 장치에 감전되어 고장난 로봇을 고치자 자아를 가지게 되어 뾰로라는 이름으로 나오게 된다. 인공지능도 사람급으로 매우 우수하기에 히비키 일행이나 마그노 해적 여성들의 갈등을 보고 시니컬하게 비꼬기도 한다. 에즈라가 낳은 아기인 칼로아를 자신과 같이 작으니 뾰로 2라고 멋대로 부른다. [anchor(라바트)] * 라바트(CV : [[이시즈카 운쇼]] /[[김민석(성우)|김민석]]/[[제이미슨 프라이스]]) 떠돌이 행상인으로 만나게 되지만 전투 솜씨도 있고 타고 다니는 상선도 중무장이 되어 있다. 나중에 알고보니, 지구 측에게 우주 곳곳에 있는 우주 거주민들 정보를 팔아치우던 밀고자라는 게 드러나 바트는 분노하면서 우리 정보도 팔았냐고 대들었다. [[오랑우탄]]인 우탄(한([[홍진욱]]이 맡음.)영일판 성우가 죄다 남자라 수컷으로 알기 쉽지만, 암컷 오랑우탄이다!)을 데리고 다닌다. 중반부만 보면 야비한 기회주의자같으나 히비키를 숨겨진 보물이라고 알아보기도 하고, 나중엔 또 다른 모습을 보이는데... 회수가 안되기는 했지만 중간중간 지구태생이 아닌가하는 떡밥이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