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딧불이 (문단 편집) == 서식환경 == 아주 맑은 1급수의 물이 있는 계곡에서만 서식하기 때문에 반딧불이가 날아다니는 곳은 생태 환경이 잘 보존된 곳이라고 생각해도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 물이 별로 없는 풀 숲에서도 서식한다. 반딧불이 유충은 육지에 사는 [[달팽이]]와 [[민달팽이]] 혹은 [[지렁이]]도 먹고 산다. 맑은 계곡이 어쩌고 하는 건 그런 환경이 보통 주식으로 알려진 [[우렁이]], [[물달팽이]], [[조개]], [[다슬기]]가 풍부하기 때문인데, 위와 같은 이유로 굳이 계곡을 끼고 있지 않아도 서식할 수 있는 것이다. 아래에서 후술하겠지만 반딧불이는 의외로 환경이 그다지 좋지 않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도 볼 수 있다. 옛날 한국에서는 여기저기서 흔하게 볼 수 있었던 곤충이었지만, 산업혁명 이후 농촌에서 제초제를 남발하면서 반딧불이의 애벌레의 먹이가 되는 [[조개]]와 우렁이, [[다슬기]] 등이 사라지는 탓에 반딧불이도 자취를 감추어서 보기 어려운 곤충이 되었다. 요즘은 아예 보기가 힘들고 보이더라도 가뭄에 콩나듯 보이고, 많아야 10마리도 채 보이지 않는다. 예전처럼 '''수백~수천 마리의 반딧불이떼'''가 날아다니는 풍경을 보려면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천연기념물]]로 보존되고 있는 [[전라북도]] [[무주군]] 남대천,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일대나, [[강원도]] [[인제군]] 아침가리계곡, [[GOP]]와 같이 환경이 아주 깨끗한 곳에서나 볼 수 있는 정도라고 한다.[* 이들 지역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몇 안되는 반디를 볼 수 있는 곳이라 이를 관광상품으로서 홍보하고 있다.] 근데 지방, 특히 농촌 지역에서 산다면 알겠지만 오염되지 않은 산속이나 논길을 걷다 보면 드물지 않게 보이는 것이 또 반딧불이라... 물론 이것은 반딧불이 특징상 빛을 내며 날아가기 때문에 한 마리 한 마리가 존재감을 펼쳐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실제로는 보기 귀한 곤충이 맞다. 또한 비오는 날과 비온 직후 1일간에는 비행을 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