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미 (문단 편집) ==== [[캐나다]] ==== [[https://thecanadaguide.com/culture/anti-americanism/|캐나다 가이드-캐나다의 반미주의]] || [youtube(P-u3o2hvdUg)] || || 캐나다인들은 미국을 어떻게 생각할까? || 미국과 캐나다의 관계는 밀접한 관계이지만 한 편으로 캐나다는 가장 오랜 반미감정을 지닌 나라이기도 하다. 그도 그럴것이 '''[[미국 독립 전쟁]] 직전의 13개주 식민지가 보낸 대륙회의 초청장을 씹어버릴 정도로 미국의 독립을 부정적으로 봤기 때문이다.''' 거기에 미국 독립 전쟁 중에 독립군측이 [[퀘벡]]을 공격했다가 패배하고, [[미영전쟁]]에서도[* 당연히 당시 캐나다는 영국령이었다.] 미국과 박터지게 싸우는 등 미국에게 있어서 캐나다는 독립 전부터 악연을 넘어 건국 및 독립 후에도 당면한 최초이자 가장 위협적인 적대국가이기도 했다. 이후부터 캐나다인들은 미국을 멍청하고 무질서하고 탐욕스럽다고 비판하는 것이 일반적이었고 마음에 안 드는 것을 "미국식(American-style)."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의료보험 개편 등]. 마치 영프관계에서 안 좋은 건 서로의 이름을 붙이는 것과 비슷하다. 캐나다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도 자신을 미국인으로 착각하는 것이라고 한다.[* 사실 이건 대부분의 다른 국가도 마찬가지인데 좋은 예로는 뉴질랜드인을 호주인으로 착각하는 것을 뉴질랜드인들이 싫어하는 등의 사례가 있다.] 정치권에서도 서로를 공격하는 데 '미국'의 이름을 많이 판다. 한국의 정치환경에서 [[일본]], [[중국]], [[북한]]을 부정적으로 언급하는 것처럼 캐나다의 정치권은 미국을 그런 식으로 사용한다는 것. 2020년대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국제항공 752편 격추 사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메리카/미국|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19의 미국 대확산]]은 캐나다 국민들이 반미주의가 부활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의외로 미국 관광 및 상품 불매운동까지 일어날 수준의 깊은 반미성향을 보인다. 현재는 외교적으로 [[파이브 아이즈|미국의 최우방국]] 중 하나이지만 어쨌거나 캐나다에서 반미감정이 사라질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좋으며, 사실 미국인과 캐나다인은 생활 방식, 행동 및 문화가 너무 비슷하기 때문에 캐나다인의 정체성을 확보하는 방법이 미국을 까는 것뿐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