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미 (문단 편집) ==== [[중화인민공화국|중국]] ==== 여기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소련과 같은 정치적 의도. 단순히 중동, 남미처럼 제국주의의 피해자로써 기인한 반미뿐만 아니라 세계 초강대국의 패권을 쥐려는 정치적 대립감이 포함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미중관계]] 문서로.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이 반미를 내세우는 이유도 소련과 같다. 자국 내의 사회적 모순을 민족주의적 선동 메시지 반미로 돌려 소련을 넘어설 뿐만 아니라 경제 위기로 흔들리는 미국을 대신해서 세계 최강대국이 되고, 옛날 [[중화제국]]처럼 국제 사회에 영향력을 뻗치는 유일 초강대국이 되겠다는 것. 물론 그 미국도 초강대국이 막 된 초기에는 여러모로 정치적 시행착오라는 이름의 깽판을 부렸고, 중동, 남미는 그게 현재진행형이니 중국의 행동에 대해 뭐라고 할 처지는 못된다. 다만 현재의 미국은 처세술이 나름대로 무르익었지만 중국이 세계 패권을 거머쥐게 된다면 신생 초강대국이 된[* 사실 중국은 원체 강대국의 역사가 길었기에 현재의 미국의 위치가 되면 신생 초강대국이라 정치적 시행착오를 저지르는게 아니라 '''수천년 동안의 패권제국으로 다시 복귀하는 것'''이긴 하다.] 미국이야 신생국가니까 무슨 짓을 할 지 당시엔 알 수 없었지만, '''[[중국/역사|중국은 수천년 동안 패권주의 제국이었으므로]] 중국이 어찌할 지 예측하기 쉬울 수도 있다.[* 하지만 문화대혁명 같은 짓으로 역사, 사회학적 기반이 송두리째 박살나고 현재 중국정부의 허수아비같이 되버린 현지 인문학계와 역사학계들의 실태들을 감안하면, 오히려 더 엄청난 시행착오를 저지를 공산이 높다.]''' 중국이 저지르는 여러 정치적 시행착오를 겪을 세대들이 '''바로 현재를 살고있는 주변국'''라는 사실 때문에 중국의 패권국 진출을 주변국이 경계하는 것이다. 게다가 중국이 초강대국이 되어 현재의 미국 같이 좀 더 신사적인 태도를 취한다고 쳐도 유럽이나 아프리카, 아메리카 국가들이라면 몰라도 동북아시아나 동남아시아 쪽은 해당사항이 없다. '''당장 미국이 지금 라틴 아메리카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를 생각해보자.''' ~~모질게 대하지만 "시진핑보다는 낫다" 수준으로 수위조정은 한다.~~ 또한 지리적인 면과 원교근공의 법칙 때문에 이렇게 되는 면도 있다. 일단 중국은 미국과는 달리 사방의 주변국과 육지로 이어져 있으며,[* 미국은 남으로는 [[멕시코]], 북으로는 [[캐나다]] 이렇게 2개국. 중국은? 동북쪽부터 반시계방향으로 [[북한]], [[러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인도]], [[네팔]], [[부탄]],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 '''총 14개국'''이다.(...)] 미국이 동서로 탁 트인 태평양과 대서양을 접하고 있어 해양진출에 아무런 방해도 받지않는 천혜의 조건을 가진 반면 중국은 해양진출하려면 동남의 2면(실질적으로는 거의 '''1.5면'''), 그나마도 얼마 못 가 주변국의 영해이기 때문에 해양진출 좀 해보려면 영해분쟁이 일어나는 것은 거의 필연적이다. 중국으로서는 상당히 불합리한 지형조건인 셈. 이래서야 충돌이 안일어날래야 안일어날수가 없다. 또한 중국의 주변국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지구 반대편에 떨어져 있어서 영토나 영해 문제같은 직접적인 사안으로 충돌할 이유가 없는 미국 같은 강대국보다는 중국처럼 바로 이웃한 강대국과 마찰이 더 자주 벌어질테니 중국이 미국보다 훨씬 부정적으로 보이는것도 어찌보면 당연하다. 단적으로 말해서 이들 나라 옆에 미국도 붙어 있었다면 그 미국과 영토, 영해문제가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보장도 없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맥도날드]] 등의 미국 대표 브랜드가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고 [[중국인]]들이 [[미국]]산 대중매체를 즐기고 있는데 이는 중국은 미국을 상대로 패권 경쟁을 벌이는 상황이긴 하지만 역사적 갈등 문제보다는 단지 정치적으로 필요하기에 패권 경쟁을 벌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코스트코]]가 [[미중 무역전쟁]]이 진행중인데도 불구하고 중국에 1호점을 개장했는데 '''[[대륙의 기상|주차까지는 3시간, 계산에도 2시간 소요될 정도로 인파가 밀려들고]]''' 결국 매장의 영업을 중지하였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87270|#]] [[2023년]] 들어서는 [[대만]]과 관련해서 미국과 충돌이 잦아지면서 [[중국인]]들의 반미감정이 강해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