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라퀸 (문단 편집) ==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 == || 발라퀸의 증표 || || || || 계약 || || || || 임상 진단 분석 || ||방사선 검사 결과 해당 오퍼레이터의 내장 기관의 윤곽이 흐릿하고 비정상적인 음영이 보이며 순환계 내의 오리지늄 입자가 비정상적으로 검출되어 광석병 감염의 징후가 있으며 현 단계에서 광석 감염자로 확인된다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율]: 5% 해당 오퍼레이터의 신체 표면에는 선명히 오리지늄 결정이 있다 [혈중 오리지늄 농도]: 0.23u/L 해당 오퍼레이터는 자기 보호 의식과 관련된 지식이 높은 편이지만, 그녀가 로도스 아일랜드에 진술한 최근 행동 과정이 사실이라면 혈중 오리지늄의의 결정 밀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 || 파일 자료 1 || ||살카즈 족 중 사이클롭스는 역사의 기록에서 항상 신비로운 색채를 띠고 있으며, 현대에는 심지어 그들의 행적이 신화나 전설처럼 오해에서 비롯된 허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살카즈 내부에 전해진 이야기를 제외하고, 테라 각국에서 성문화된 역사에서 마지막으로 사이클롭스에 대한 기록이 존재하는 것은 약 110년 전이며, 그 후 그들은 대중들의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마찬가지로 로도스 아일랜드가 런디니움에서 폭풍이 거세게 불고 있는 가운데에 있으며, 사이클롭스의 예언이 울려 퍼지는 와중에도 이 종족 중 어느 누구도 분쟁 중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본 적이 없다. 그래서 로도스 아일랜드에 대한 적극적인 접촉과 당당한 협력의사를 보였을 때, 사이클롭스에 대해 아는 일부 살카즈 요원들조차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아무도 호기심이나 기쁨을 나타내지는 않았다. 사이클롭스에 대한 전설은 대체로 진실이기 때문이며, 그들이 미래를 예견할 수 있는 것과 예견하는 것은 모두 불행이기 때문이다. [권한 기록] 로도스 아일랜드는 체르노보그에서의 경험으로 사이클롭스의 예언의 실체를 부분적으로 증명할 수는 있다. 오류, 또는 우발적으로 촉발된 집단적 감정으로 인해 어떤 거대한 예언은 살카즈라는 민족의 긴 역사를 관통해왔고, 심지어 하나의 역사가 예언에 의해 종지부가 찍힐 수 있기 때문에 사이클롭스는 살카즈 여러 민족들 사이에서도 인상이 좋지 않다. 그러나 사이클롭스는 일반적으로 사실 그런 존재들이 아니다. 분명 오리지늄 아츠의 범주에 속하지만, 아츠라는 단어보다 사이클롭스의 육감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고 타고난 직감이라 할 만 하다. 그 본질은 분명 살카즈의 집단적 기억을 기반으로 하는 포괄적인 추론이며, 살카즈 종족이 겪어온 오랜 시련에 의해 형성된 사고적 경향이 사이클롭스들이 비극적인 운명을 예언하게 되는 이유일 수도 있다. 대부분의 경우, 사이클롭스가 예언에 의존하여 볼 수 있는 장면은 무작위적이고 짧으며, 지리멸렬하고 혼란스럽고 비논리적이기에 평생 동안 이러한 장면을 이해하기 위해 단련한다. 예언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냐고? 수많은 예언이 하나씩 실현되더라도 내 판단은 여전히 체르노보그에 있을 때와 똑같다. || || 파일 자료 2 || ||사미가 직면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사미와 끝없는 빙원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준비가 되어 있는 존재와 협력하고 싶다는 발라크빈의 의도는 명확하다. 사이클롭스라는 은둔자의 인상과 어울리지 않는 행동이었기에 초기 접촉부터 과거 협력 경력과 최근 행적을 꼼꼼히 질문했는데, 그녀가 열거한 사례들은 놀라웠고, 그녀가 외부 지식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는 점은 그 경험들이 결코 날조된 것이 아님을 증명한다. 최근 10년 동안 그녀는 끊임없이 황야를 누비며 콜롬비아의 과학 연구팀과 협력하여 그들의 길잡이가 되기도 했고, 염국에서 온 빙원에 들어간 천사부와 접촉하여 서로 데몬에 관한 지식을 교환하기도 했으며, 우르수스의 군대를 유인하여 현장으로 데려가 데몬이 그들의 국경선을 잠식하는 것을 지켜보게 하기도 했다. 그녀의 이야기는 여기서 그만 그쳤고,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가 반응하기 전에 그녀는 자신의 한마디로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저는 제가 다른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것이 로도스 아일랜드에 대한 협력 요청만큼 일관적으로 우호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운명은 연민을 알지 못합니다." 사이클롭스의 생각과 행동 방식은 그녀에게 많은 비난을 가하게 할 것이 분명하지만, 가장 불만인 자들은 그녀의 이웃인 사미의 엘라피아들이며 그들은 발라크빈이 사이클롭스의 룰을 붕괴시키는 것에 반대한다. 사미라 불리는 땅에서 설산에 모여든 사이클롭스들은 사미의 한 부족처럼 평온하게 자신들의 전통을 따르면서도 사미인의 문명에 녹아들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사미의 부족들 간의 의견 차이가 점점 더 분명해짐에 따라 일부 사람들은 사이클롭스의 간섭을 받아들이는 것을 불편하게 느끼기 시작했다. 사미의 전사들은 자신들이 북방 전선을 지키는 책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외부인을 신뢰하지도 않으며, 대대로 물려받은 책임을 더 많은 사람들이 분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그들은 사이클롭스라는 종족을 이해하고, 발라크빈에 의해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는 것이 순수하게 긍정적인 방향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항상 이 슬픈 모습을 한 진실한 운명의 사자가 우리에게 무언가를 숨겼다는 것을 각인하고 있어야 한다. 그녀의 진정한 모습이 미치광이거나, 야심가, 혹은 살카즈로서의 원한을 품고 복수를 품고 있는 사람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유가 어찌 되었든, 그녀는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북쪽의 빙원으로 끌어들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모든 힘을 모아 이 거대한 위기를 넘기기를 원했고, 로도스 아일랜드도 같은 의향을 가지고 있었다. 이것은 쌍방 협력의 기초가 되기에 충분하다. || || 파일 자료 3 || ||사이클롭스는 비관적인 종족이다. 하지만 그들이 처음부터 이렇지는 않았다. 거의 모든 사이클롭스는 자신의 눈에 보이는 운명에 도전하고, 재난이나 죽음을 막으려 했지만, 결국 자신의 행동이 단지 불운을 앞당기고 추진시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기에 외부 세계에 대한 간섭을 피하고 종족 자체의 사명을 중시하는 것이 점차 사이클롭스의 암묵적인 규칙이 되었다. 젊은 사이클롭스인 발라크빈도 운명이 그녀에게 맡긴 역할을 수행하며 얼어붙은 땅에 데몬이 남긴 흔적을 좇을 뿐이었으며, 사이클롭스 집단의 이러한 위협에 대한 관찰과 저항은 오랫동안 계속되어 왔다. 폐허를 치우고 데몬의 잠식 확산을 통제하며 무고한 사람이나 야수가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그녀는 데몬에게 중상을 입고 변이되기 직전에서 발버둥치는 생존자를 보았다. 이 광경은 어떤 운명의 안내도 없었으며 그녀는 이제까지 이 아이를 본 적이 없었고, 곧바로 상대방을 바라보고만 있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녀는 이 [[티폰(명일방주)|살카즈 소녀]]를 동굴로 데려가려고 했었고 오랫동안 데몬에 대항해 온 사이클롭스로서, 그녀는 확실히 사멸 아츠를 사용하여 에너지를 흡수하고 데몬의 잠식 확산을 억제하는 몇 가지 기술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런 방식은 분명 심각한 중상을 입고 거의 죽을 위기에 처한 어린아이에게 사용하기는 어렵다. 그녀가 다양한 예언으로 봐온 수많은 사람들의 운명을 생각한다면, 데몬의 눈에 들어온 아이는 살아남을 확률이 거의 0에 수렴할 터이며, 눈앞의 여자아이는 비정상적일 정도로 오염된 무기를 집요하게 들고 마치 하나인 것처럼 존재했다. 발라크빈은 그저 소녀의 곁을 지키며 그녀를 돌보고, 그녀가 완전히 잠식되는 순간까지 기다리며, 그전까지는 눈앞의 위협을 죽이지 않겠다고 조용히 맹세했다. 그녀는 본능적인 두려움 속에서 이 아이가 보여준 결심을 항상 기억하고 있다. 악마에 맞서 이 아이는 반격해야 하고, 절대로 적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얼마 후, 운명은 답을 제시했고 아이는 깨어났다. 이 아이를 부모처럼 돌볼 수는 없다는 것을 알게 된 발라크빈은 그녀는 이 아이는 자유롭고 악마의 잠식에서 벗어나는 것처럼 모든 속박과 필연적인 운명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운명의 굴레에 내려놓기로 하였다. 발라크빈은 그렇게 생각하며 돌아서서 여자아이를 등지고 동굴 밖의 영원한 빙원으로 향했다. 다만, 발라크빈은 티폰의 미래에 대한 예언을 피했지만, 티폰을 구하는 순간 그녀는 정말 아무것도 보지 못했을까? 그녀는 사실 이미 많은 광경과 많은 가능성을 보았다. 그녀는 아마 영원히 이것에 대해 침묵할 것이다. || || 파일 자료 4 || ||[권한 기록] 사이클롭스의 북방 이동은 널리 관찰되거나 역사책에 기록될 정도의 대규모 이동은 아니지만, 살카즈는 그 시작이 테라 시대의 시작보다 빠르다는 것을 알고 있다. 수천 년 동안 각지에 숨어 살던 사이클롭스들은 천천히 북쪽으로 이동해 사람들의 시야를 떠났고, 역사의 잔재만 남겼기에 이 민족이 어떤 공동의 사명을 위해 이주했다는 사실이 나타났다. 물론 살카즈 왕정은 이 존재들과 연락이 끊긴 적이 없으며, 카즈델이 그들을 위해 지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도 정확히 알고 있다. 사이클롭스의 관심은 이미 살카즈 종족의 운명으로부터 멀어졌다. 그들은 끝없는 빙원을 관찰하고 있으며, 아마도 천 년 전에 이 민족들은 깊은 빙원에서 거대한 불안을 예견했을 것이다. 사이클롭스는 침묵이 민족의 준칙이어서, 종말을 예언해도 천 년이 넘어서조차 그들은 외부인에게 입을 열지 않을 것이다. 나는 고서에 실린 다른 역사적 사실들을 근거로 이 예언이 실제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역사적으로 가장 마지막에 신분이 확실한 사이클롭스 왕정의 군주이자 검은 관을 받은 살카즈의 마왕, 그녀가 왕위를 계승한 순간과 사이클롭스의 북쪽 천도의 개시 시기가 비슷하다. 일부 고서적에서는 사이클롭스가 다른 살카즈들에게 실망했기에 북방으로 천도했다고 주장한다. 그 이유인즉슨 그 당시 사이클롭스 왕정 출신이던 마왕이 암살당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살카즈 영혼의 기억을 뒤지며 수많은 비운의 운명을 예견한 군주가 왜 암살당했는가에 대해서는 문헌마다 표현은 다양하지만 결국 마찬가지로 그녀는 자신의 죽음을 편안하게 받아들였다고 강조한다. ...... 사이클롭스는 언어의 힘을 꺼리지만, 역사에 대한 정확한 기술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변화를 추구한 살카즈 동족에 대해 존중을 표하고 싶다. ——Logos || || 승진 기록 || ||[권한 기록] 제가 어디까지 봤는지 알고 싶으신가요? 죄송합니다. 저는 당신의 애매한 과거에 대해 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예지는 전지하지 않기에 과거를 볼 수는 없습니다. 만약 당신이 과거가 아닌 자신의 미래를 알고 싶다면… 당신은… 문 앞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아왔지만, 이렇게 빛나는 문은 본 적이 없어요.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