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목 (문단 편집) == 구조 == 인간은 두 다리로 걷기 때문에, 발목은 체중이 가장 많이 실리는 관절이다. 그런데도 무릎관절과는 달리 상당히 유연한 운동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발목은 다양한 인대로 둘러싸여 있다. * 전거비인대(anterior talofibular ligament) * 후거비인대(posterior talofibular ligament) * 종비인대(calcaneofibular ligament) * 삼각인대(deltoid ligament) 이 중 삼각인대는 발목의 내측(즉 엄지발가락 쪽)에 붙어 있으며, 무지하게 크고 튼튼하다. 나머지는 발목의 외측(즉 새끼발가락 쪽)에 붙어 있는데, 얘네는 유연성이 있어서 발목의 다양한 운동을 가능하게 해 주지만 의외로 잘 손상된다. [[아킬레스건]]도 발목 부근에 있다. 발뒤꿈치뼈와 정강이 근육을 이어주는 건이 아킬레스건. 정말 어마어마하게 튼튼한 힘줄인데, 발뒤꿈치뼈-발목관절이 [[지렛대]] 구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비교적 적은 힘으로도 온몸의 체중을 감당하는 구조가 된다(육상에서 도움닫기로 출발하는 것이 이 지렛대 구조의 힘에 의존하는 것이다). 그 말인즉슨 아킬레스건에 걸리는 순간 부하는 정말 어마어마하다는 것이다. 때문에 가끔 아킬레스건을 끊어먹는 운동선수들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