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하자크 (문단 편집) ==== 역전왕 ==== [[파일:정적의 장막.jpg]] 역전왕 발하자크가 등장하는 이벤트 퀘스트 "정적의 장막"은 2018년 6월 22일 최초 배포되었다.(PC판은 2018년 12월 14일) 체력과 대미지 상승 외에도 몇 가지 변화가 더 있는데, 그 변화의 정도가 처음 등장한 [[키린(몬스터 헌터 시리즈)|키린]]보다 많은 편이다. 시작부터 낙석 2개 맞고 버둥대다가 0분침 토벌당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8번 맵에서 나오기 때문에 평소에 활용하던 낙석 2개는 나중에 가서야 활용할 수 있다. 평소에 싸우던 지형과는 달리 높낮이가 심하고 좁아서 예측하지 못하는 돌진각도 위협이 된다. 빈사 상태에서 도주할 때에도 둥지 중앙이 아닌 둥지 앞 산성 물웅덩이까지만 가며 한바탕 브레스를 쏜 뒤 잠든다. 그리고 [[오도가론]]이 같이 나오는데, 발하자크와 첫 대면 시 세력 다툼을 벌이는 것까진 도움이 되지만 그 외의 경우엔 대부분 방해가 되므로 세력 다툼이 끝난 후 발하자크와 이동 경로가 겹치면 거름탄을 쏴서 쫓아내는 게 좋다. 물론 발하자크를 공격해서 소/대경직을 먹이는 등의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포효나 헌터를 공격하는 등의 방해가 더 크며 재수없으면 열상 상태까지 걸릴 수 있다. 몆 가지 패턴의 변화로 * 독기 도트 대미지가 2배로 들어오며, 넓은 범위로 퍼트린다. - 순식간에 다는 체력도 체력이지만, 퍼트린 독기뿐만 아니라 발하자크의 독기 배리어 근처에 있다면 또한 중첩되며, 독기의 골짜기 중층의 독기 딜까지 3중으로 후두둑 깎인다. 독기 내성 스킬은 물론이고 환경적응이나 최소한 슬링어 횃불탄을 바닥에 깔아 틱대미지를 최소화시키는 것을 추천. 계속해서 꾸준히 대미지가 들어오는 만큼 '정령의 가호' 스킬이 굉장히 빛을 발한다. 해당 스킬은 대미지를 입었을 때 일정 확률로 대미지를 줄여주는 스킬이라 일반적인 사냥에서는 확률의 치우침 탓에 생각만큼 체감이 힘들지만, 발하자크의 경우 대미지를 받는 횟수가 많은 만큼 발동이 확률에 수렴하기 때문이다. * [[테오 테스카토르]]의 불꽃이나 [[크샬다오라]]의 바람처럼 독기로 된 배리어가 있어 몸 부분에서 원거리 무기의 탄이 튕긴다. - 용봉력, 멸룡탄이나 멸룡석 슬링어 혹은 경직으로 배리어를 풀면 그제서야 몸딜이 박힌다. 배리어가 사라지면 배리어에서 해제된 독기가 바닥에 깔리고 포효나 분노, 독기 흡수 패턴으로 넘어가면 다시 배리어가 생긴다. * 포효 후 엎어지기에 풍압이 있어서 위험에 더욱 노출된다. - 풍압에 밀려날 때 돌진이나 브레스(원거리) 꼬리 휘두르기 패턴(근거리)이 나오면 상당히 위험하다. * 브레스의 준비 모션이 짧으며 브레스가 여러 번 타격한다. - 역전까지는 태클, 간파베기, 가드 포인트, 가드 강화 등으로 파훼가 가능했었지만 역전왕은 연타 공격이라 [[https://youtu.be/JhIidIyvCPI?t=54|아무 생각없이 시도했다간 수레행 혹은 엄청난 대미지와 함께 날아간다]]. 피신 복장 입고 있는 중에 '''회피 동작이 2 ~ 3회 연속으로 발동'''하는 것은 이 때문. 역전의 개체 때도 그랬지만 다단히트 때문에 여기도 역시 부동 복장은 봉인된다. 자신의 배 밑으로 까는 브레스는 최대 3틱까지라 크게 문제가 없지만 전방 브레스의 경우 지근거리에선 맘 타로트의 브레스 장판 중첩마냥 엄청나게 많은 틱대미지가 연속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onsterhunter&no=1386716|스태미너가 살살 녹으면서 끔살당한다.]] 랜스나 건랜스가 가드강화에 가드성능 3 이상을 달거나 거리를 벌린상태로 브레스를 가드해야 수월하게 넘길수 있다. * 빈사 상태에서 둥지에 도착할 경우, 일반 발하자크와는 달리 시체더미 위가 아닌 그 옆의 웅덩이에서 잔다. 잠에 들기 전 전방으로 독기 브레스를 쏘면서 자신의 주변을 산성 웅덩이로 바꿔버리기 때문에, 수면참이나 수면폭탄을 시도하려고 했다간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된다[* 잽싸게 수면참/수면폭을 하고 언덕 위로 올라오도록 유인한 후 싸우는 게 좋다.]. 독기 패턴이 크게 강화된 모습을 보이는데, 독기 내성 3단을 띄웠다 하더라도 독기환경과 독기 배리어, 독기 안개 패턴으로 3중으로 강화시켰을 때 (가장 크게 체감되는 건 자기 배 아래로 까는 브레스를 쓴 이후) 는 [[제노 지바]] 불장판 수준의 틱뎀이 들어오게 된다. 잡패턴 하나하나가 위협적인 역전왕 특성상 특히 까다로운 특징. 다만 검사, 거너를 통틀어 가장 사망률이 높은 패턴은 독기가 아니라 '''돌진.''' 시도때도없이 삼각돌진을 시전하는데 도스 고룡 계열 골격 특성상 굳이 앞에 누가 있지 않은 상황에서도 [[테오 테스카토르|옆에 검사가 붙어있든 말든 돌진을 시전하기 때문에]][* 그나마 테오마냥 뒤에서 뒷다리를 패고 있는데 돌진에 치이는 신묘한 판정은 없으니 다행. 대신 4G의 테오 돌진처럼 단발 돌진에는 유도 성능이 붙어있기 때문에 '''발도 상태에서는 구르기로 회피가 거의 불가능하다.'''] 검사라도 최소 두 방에 보내는 역전왕의 공격력과 강화된 독기 틱뎀을 생각해 보면 정말 위험한 패턴이다. 돌진 급발진에 의문사당하는 상황 말고도 앞발과 꼬리로 몸 주변을 휩쓰는 패턴에 맞아 날아간 검사한테 칼같이 3단돌진 깔아두기를 시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역전왕 발하자크 퀘스트에서 수레가 나온다면 보통 이 돌진 패턴이다. 무엇보다 봄철 [[미세먼지]] 수준으로 독기를 뿌려대는 통에 시야가 엉망진창인 상황에서 독기 먼지 속에서 훅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비동작이 있긴 해도 못 봐서 얻어맞을 가능성도 높다. 바로 전에 등장한 [[키린(몬스터 헌터 시리즈)|키린]]과는 타입이 다른데 [[키린(몬스터 헌터 시리즈)|키린]]전에선 높은 빈도로 뜨는 기절과 마비 상태이상, 그리고 분노번개 한방 즉사댐 및 수시로 깔리는 장판을 피해가며 그때그때 정해지는 구간에서 딜을 해야 했지만, 발하자크는 반대로 독기 피해는 내장주로 면역을 띄울 수 있으나 사실상 피할 수 없어 맞아야만 하는 지속적인 독기 대미지와 위협적인 패턴들을 몸으로 받아가야 하는 스타일이다. 따라서, 생존에 유의해야 하기 때문에 거너보단 검사가, 특히 가드가 있는 무기가 공략하기 편하다. 토벌한 헌터들의 의견으로는 현재까지는 검사는 대검, 쌍검[* 무기커강을 회복으로 선택하여 쌍검 특유의 공격회수로 독기대미지를 커버하고 높은 속성대미지와 경직치를 누적시키는 방식.], 거너는 어느 쪽이든 비슷하다는 편, 다만 헤보는 [[확산질]] 말고는 답이 없으니 주의.[* 다만 방어력이 좀 된다면 '''검사 기준으로''' 발하자크의 일격 돌진과 꼬리 후리기, 전방 브레스를 제외하고는 쉽게 죽지 않으니 체력 관리만 해주면 쉽게 수레를 탈 일은 없다. 물론 방어구가 거의 풀강이라는 가정 하에... '''거너의 경우 물리 대미지 경감 보너스를 못 받으므로''' 브레스와 물리 공격을 모두 쉽게 피할 수 있는 황금거리를 찾는 게 중요하다.] 적폐헤보라고 불리는 산탄헤보도 여기서는 독기 배리어 때문에 재미보기가 힘든게 현실. 따라서 체력 관리에 생명력 회복 커스텀 강화와 정령의 가호, 체력 최대치 증가 스킬 등이 추천되며 파티플레이 시 광역화와 치유의 연통[* 처음 분노할 때 깔아놓고 틱대미지를 버티면 발하자크가 필드를 넘어갈 때 거의 쿨이 다시 돈다.]을 챙기는 것도 좋다. 단차 시에는 독기 대미지가 들어오지 않고 슬라이딩할 지형이 시작광장을 제외하고는 꽤나 있어 단차로 숨돌릴 시간이나 딜타임을 벌어주는 것도 추천.[* 늘 그렇지만 주의점 중 하나로 가급적 혼자서 해라. 인원이 많으면 목표물이 많아져 휩쓸려 죽을 수도 있어서 3수레가 순식간이다. ] 그래도 이는 몹 스펙이 대폭 상승하고 어그로 관리가 어려워지는 멀티 기준으로, 솔플의 경우에는 그냥 좀 더 아프고 피통이 --좀 많이--늘어난 역전 발하자크 정도로 플레이할 수 있긴 하다. 솔플 특성상 경직치 내성이 대폭 낮아지고 멀리서 급발진에 얻어맞거나 피하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브레스에 얻어맞는 경우가 없어지기도 해서 시간이 좀 더 걸릴지언정 훨씬 쾌적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검사로 도전할 경우 * 발하자크의 옆구리나 엉덩이에 딱 붙어주면 꼬리치기나 머리 쓸기 등 일부 패턴에 맞지 않는다. * 발하자크의 포효는 판정이 길어 회피하기 어려운 데다 포효 후 엎어질 때 풍압이 생겨 후속타를 피하기도 어려우므로 차라리 포효하기 직전에 미리 몸쪽으로 붙어서 엎어지는 모션에 맞고 약간의 대미지와 함께 날아가는 게 오히려 후속타를 피하기 쉽다. 또한 뒷다리 사이 엉덩이 쪽으로 이동해도 풍압에 맞지 않는다. * 발하자크가 저 멀리 백스탭을 했을 때 바로 따라가지말고 조금 기다리면 높은 확률로 독기 브레스를 사용하므로 이를 잘 활용하면 딜 찬스를 만들 수 있다. 그냥 거리를 많이 벌려두는 것으로도 독기 브레스를 유도할 수는 있으나 일부러 거리를 벌리면 그동안 딜을 못넣는 데다 돌진이나 점프 프레스 같은 패턴이 나올 수도 있으므로 백스탭했을 때를 노리는 게 여러모로 편하다. * 섬광은 발하자크가 둥지로 도망칠 때 낙석이 있는 지역에서 써주자. 섬광이 풀린 후에도 잠시 동안은 해당 지역에서 싸워주므로 낙석 아래로 유인해서 낙석을 떨궈주면 된다. 만약 이미 섬광에 면역이 된 상태라면 멸룡석을 5번 정도 쏴줘도 경직을 먹고 멈추니 낙석 지역에서 멸룡석을 쏴서 경직을 준 후 낙석 아래로 유인하면 된다. * 독기 지속 피해를 정 버티기 어렵다면 독기의 골짜기 자체 독기 피해만이라도 막아주는 부싯돌을 주워서 땅에 쏘거나 독기 환경 적응이 달린 심두멸각의 호석이나 칸타로스 및 기르오스 방어구를 착용하여 조금이라도 받는 지속 피해를 줄이던가 아니면 체력 회복량 UP과 회복 커스텀 강화를 통해 자힐로 버티는 세팅을 하자. 특유의 거대한 덩치 탓에 여전히 [[확산질]]은 매우 잘 먹히나 체력과 공격력이 대폭 증가되는 역전왕 개체의 특성상 머리치기, 꼬리치기 연타 풀히트 시 체력 200 상태에서도 일격사당할 수 있으니 주의. 또한 절대 1탄창으로 처리할 수 없어 부동 복장만으로는 지속시간 내에 처치가 불가능하니 전탄 소모 후 탄 보급과 함께 피신 복장으로의 스위칭이 필수이다.[* 추가로, 한 번 사용한 장비가 쿨타임이 길 때는 보급 시 임시로 다른 장비로 바꿔 사용하면 된다. 쿨타임은 따로 돌아간다.] 많은 체력과 강력한 독기딜 때문에 어렵다고 하는 평가[* 보통 이 경우는 커스텀 세팅이 유틸 없이 극딜이거나 방어력이 갖춰지지 않은 경우가 상당수이다. 특히 검사는 무기 회복커강 및 귀마개 4렙, 체력 최대치 업 스킬 및 풀강 방어구 정도만 챙겨도 위협적이거나 즉사할만한 패턴은 딱히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와 그래도 크게 패턴이 바뀐 게 없어 호구는 호구다라는 평가가 공존하지만 역전까지의 '유사 고룡' 수준은 벗어난 진짜 '고룡'이 되었다는 것이 각 커뮤니티에서 공통적으로 언급되곤 한다. 독기 딜은 막을려고 해도 한계가 있는 요소라서 풀세팅이라도 3중 틱대미지와 일격필살 패턴에 눈 깜짝할 사이 수레타는 경우도 간간히 보이고, 조금만 세팅이 덜 되어 있다면 방심하는 순간에 죽을 수가 있다. 또한, 역전왕 개체의 숨겨진 난점으로는 '''떨어지는 가시성'''이 있다. 역전까지의 개체와 달리 상황에 따라 흡사 현실의 [[스모그]]를 보는 것과 같은 독기가 아주 짙게 깔리기 때문에 모든 패턴을 꿰고 있어도 '''발하자크가 안 보여서''' 의문사할 수 있다. 그러므로 독기가 너무 짙게 깔려 있을 때는 타겟 카메라를 적절히 사용하는 등 시야를 잘 확보하는 게 좋다. 파티에 수렵피리(테오오르페스) 유저가 있다면 난이도가 확연히 낮아지곤 한다. 일단 '''독기 상태이상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데다''' 대미지 감소 효과 발동으로 회복 커스텀 강화 무기 정도로도 물약 없이 장시간 전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독기 피해량이 무시해도 좋을 정도로 줄어들고 브레스나 돌진을 맞고도 효과 발동 덕분에 기적적으로 생환할 가능성도 매우 높아진다. 역전왕 발하자크 공략 시 추천하는 스킬 및 장비들 * 체력 최대치 증가 3 pts(패턴 맞으면 버티기용, 브레스 제외) * 정령의 가호 3 pts(독기 틱 대미지 감소) * '''독기 내성 3 pts'''. 필수. 단, 파티플레이 한정으로 수렵피리 유저가 있다면 무시해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 귀마개 4 pts 이상(포효 후 엎어지기는 바로 풍압으로 이어지는데, 귀마개 4레벨이면 간파, 가드 혹은 태클 타이밍이 넉넉하게 주어진다.) * 치유의 연통(짧은 쿨, 독기 버티기용) * 검사의 경우 용봉력 무기(검사의 경우 근접 틱댐 중첩 줄이기, 거너를 위한 배리어 해제 용도) * 커스텀 강화: 회복(근거리에게 추천. 원거리는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 아스테라저키 또는 버섯 애호가 Lv1(자연 치유력 효과가 상당히 유용하다. 버섯 애호가는 이호주--가 있다면-- 하나로 띄울 수 있으며 저키보다 지속시간이 넉넉하다. 겨울 축제 이벤트 출석보상으로 이호주를 하나씩 뿌렸기 때문에 사용하기 어렵지 않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