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구/기술 (문단 편집) === 백어택(=후위 공격) === 전위와 후위를 구분짓는 어택 라인[* 중앙선에서 양쪽으로 3m 간격에 그어진 선.]의 뒤인 후위에서 뛰어올라 세터가 토스해 준 공을 강력하게 스파이크를 날리는 기술. 후위에 있는 선수는 어택 라인 안에서 공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백어택밖에 할 수 없다. 만약 이것을 할 수 있는 공격수가 코트에 있다면, 세터가 전위에 있더라도 언제든지 2명의 공격수를 쓸 수 있으므로 공격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는 점에서 팀 공격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한편, 후위에서 백어택을 하는 공격수는 전위와 후위를 나누는 후위 어택라인을 밟으면 안 된다. 이론상 한치도 밟으면 안 되며, 후위경기자 반칙 여부로 비디오 판독도 가능하므로 잘 때린 공격이 비판 한방에 무위로 돌아가는 일도 있다. [[V-리그]] 초창기인 2005 원년 시즌~2007-08시즌에는 좀 더 박진감 있는 배구를 지향한다는 목적으로 [[https://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944411|여자부 한정 백어택 2점제]]를 시행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불공정하다는 남자부의 반발과 몰빵배구로 인한 부상자가 속출하며 처참히 실패하고 2008-09시즌에 폐지되었다. 대한민국 여자배구는 [[V-리그]]에서도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에서도 백어택을 거의 쓰지 않는다. 따라서 여자부의 [[파이프]] 공격은 시즌 중에 한 번 볼까 말까 한 정도로, 빈도가 낮다. 20-21 시즌의 봄배구(IBK 기업은행, 흥국생명, GS칼텍스) 경기의 [[https://www.kovo.co.kr/stats/43001_player-totalrecord.asp?s_part=2&spart=&t_code=&s_season=017&s_pr=202%7C1&e_season=017&e_pr=203%7C1&part=ba|기록지를 보자]]. 후위 공격은 사실상 외국인 전용 공격 기술이란 걸 알 수 있다.[* 그래도 공격옵션으로 꽤 위협적인 국내선수는 [[김연경]], [[김희진(배구선수)|김희진]], [[박정아(배구선수)|박정아]], [[황연주]], [[정지윤(2001)|정지윤]] 정도이다.] 한국인 선수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전위에서 공격을 시도하기에, 상대편은 공격 루트를 쉽게 예측할 수 있다. 이 약점이 가시적으로 드러난 경기가 [[2020 도쿄 올림픽/대한민국/배구]]의 4강전(vs 브라질)이었다. 사실 여자 선수들이 백어택을 잘 못한다는 통념과는 달리 수비 전문 선수가 아니고서야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fivb&no=277345|어지간해선 백어택을 쓸 줄 안다]]. 하지만 실전에서 백어택을 구사하는 선수가 손에 꼽히는 건 효율성 때문. [[프로배구 컵대회/2021년]]에 이르러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10830/108826287/1|드디어]] 토종 선수들도 후위 공격을 시도했다. 그리고 지나가던 네티즌이 정성을 들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fivb&no=296767|2021 KOVO컵 후위공격 관련 지표]]를 작성했다. 2023년 1월 7일(vs 페퍼저축은행) 3세트 21:14 랠리에서 [[https://sports.news.naver.com/volleyball/vod/index?uCategory=kvolleyball&category=wkovo&id=1022740&redirect=true|환상적인 백어택]]을 선보였다. 22-23 시즌 중 흥국생명의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은 비주전 선수들에게 [[https://www.mhnse.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129|후위 공격을 가르쳐주었다]]. 그리하여 3월 19일 경기(vs 현대건설)에서 [[http://thespike.co.kr/news/newsview.php?ncode=1065567216349215|비주전 선수들이 후위 공격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박현주, 김다은, 정윤주가 17개의 후위 공격을 성공했다. 41차례를 시도해 공격성공률은 41%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