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낭여행 (문단 편집) == 개요 == 배낭 여행([[背]][[囊]][[旅]][[行]])은 [[여행]]에 필요한 물건들을 [[배낭]]에 챙기고 자신이 정한 여정에 따라 떠나는 여행을 말한다. 배낭여행이라는 이름은 초창기 배낭여행이 [[대학생]] 등 젊은이들이 최소한의 경비로 [[호스텔]] 등 저렴한 숙박 시설에서 머물면서 [[유럽]], [[동남아시아]], [[인도]] 등지를 길게 여행하는 이미지가 강했다. 이들 나라들은 올드 타운 등지의 도로 포장이 평탄하지 않아서 [[캐리어]]를 끌기 힘든 곳이 많다. 원래는 배낭여행이 국내 여행도 포함하는 개념이지만, 현재는 [[외국]]으로 나가는 경우에 주로 쓰이므로 이 문서에는 해외 배낭여행을 중심으로 서술한다. 이름과 달리 굳이 배낭이 아니더라도, [[여행가방|캐리어]]를 끌고 가는 것도 경우에 따라 포함된다고 보기도 한다. 요즘은 배낭보다는 끌고 다니기 편한 캐리어가 대세가 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여행가방|캐리어]]는 보통 [[숙소]]에다 두고 다니며, [[바퀴]]가 달린 캐리어를 끌고 다닐 수 없는 [[지형]]인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전통적 의미의 배낭 여행보다는 활동성이 많이 약화된다. 따라서 캐리어를 끌고 다니며 여행하는 경우는 세미(semi-) 배낭 여행 정도로 보면 될 것이다. [[산]] 속에 있는 [[절]]을 방문한다고 치자. [[여행가방|캐리어]]를 끌고 산을 올라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배낭의 경우는 가능하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간다고 치자. [[여행가방|캐리어]]를 끌고 다니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이런 형태의 여행인 경우 [[배낭]]이 필수적이다. [[여행가방|캐리어]]를 숙소에다 두고 다닐 경우, 일정 변경이 매우 어렵고, 예약된 숙소를 중심으로 사전에 계획된 여행을 다녀야 하지만, 진짜 커다란 배낭을 짊어지고 다니는 전통적 의미의 배낭 여행의 경우는 일정 변경이 자유롭다. 그래서 진정한 의미의 [[자유 여행]]이라 볼 수 있다. [[여행가방|캐리어]]를 가지고 다니면, 숙소 선택에도 제약이 있는데, 캐리어를 실은 차량이 갈 수 있는 큰 길가 위주나 대중 교통이 편리한 곳 위주로 숙소 선택을 해서 다른 많은 사람들이 이미 다 경험 해봤던, 정형화된 여행을 할 수밖에 없으며, 차량 접근이 힘들거나 도로 포장이 불량한, 격오지 등에 있는 [[민박]] 집이나, [[사찰]] 등을 숙소로 해서 자기만의 특별한 체험을 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진다. 60~80 L(리터) 크기가 넘는, 커다란 배낭에 각종 짐을 넣어서 등에 짊어 지고 다니며, 특별하게 사전에 정해진 일정, 교통편, 숙소 등에 구애받지 않고, 탄력적으로 일정을 조정하며 여행을 하는 것이 전통적 의미의 배낭 여행이며, 아직도 서구권에서는 그런 방식으로 교통편이 불편한 [[오지]]를 여행하는 사람들이 있다. 경우에 따라서, 배낭여행이란 단어가 단순히 배낭을 사용하는 여행이라기보다는, 여행사에서 일정을 짜주는 '[[패키지 여행]]'과 반대되는 [[자유 여행]] 방식을 의미하는 단어로도 쓰이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