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달거지 (문단 편집) == 예방 및 대처법 == * 소비자 입장에서 * 애초부터 중간확인을 전적으로 배달하는 배달원의 양심에 의존하는 만큼 못된 배달거지가 존재하는 이상 근본적인 해결이 불가능한데, 배달을 시키지 않고 본인이 직접 가게에 가서 음식을 홀에서 먹거나 방문포장해서 들고 오면 이런 일을 겪지 않을 수 있다. [[배달앱]]이나 [[배달대행]]이라는 업종 자체를 [[딸배|적폐세력]]으로 여기는 사람이 의외로 많으며, 물가상승의 요인이 되기 때문에 귀찮아도 차라리 직접 포장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도 결코 무리는 아니다. 다만 주문하려는 가게가 멀면 왕복하느라 힘들고 최근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식이 꺼려지고, 심야시간에는 식당 영업이 제한되어 배달이 사실상 강제된다. 이렇게 소비자의 선택지가 제한된다는 점을 잘 알고 있는 배달거지들은 마치 갑이라도 된 양 행세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단 코로나 시국에도 [[드라이브 스루]]가 있는 패스트푸드점은 상대적으로 안전하므로 심야시간만 아니라면 좋은 선택지다. * 배달 업무를 자체적으로 처리하는[* 과거 배달대행이 없던 시절의 배달 업무만 전담하는 정직원, 아르바이트를 채용하는 형태다. 아니면 다른 사람을 고용 안 하고, 사장이나 그 가족이 직접 배달하는 곳도 있다.~~[[치킨을 시켰는데 여고생이 배달]]~~] 점포 위주로 주문을 하는 방법도 있다. 예를 들면 [[맥딜리버리]]를 운영하는 [[맥도날드]]나 혹은 많은 [[중국집]]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배달직원으로서 특정 점포에 소속되어 일하는 급여노동자의 경우에는 고작 음식 몇 점 먹자고 신용을 깎아먹는 행위를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특히 [[맥도날드]] 같은 프랜차이즈의 경우엔 본사로부터 클레임이 한 번만 들어와도 아주 큰 부담인지라 배달거지의 횡포가 더욱 적다. * 음식이 밀봉 포장되어서 오는 업체는 빼먹힐 걱정이 없으니 이러한 메뉴들과 업체들 위주로 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예를 들면 국물[[떡볶이]]나 주스 등이 있다. 이런 포장은 아예 포장을 찢은 다음 먹어야 하기에 포장 뜯기용 작은 플라스틱 칼까지 같이 넣어주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배달원이 이걸 훔쳐 먹으면 업소용 진공포장기를 들고 다니지 않는 이상 빼먹고 다시 붙여놓을 방법이 없으므로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 업체 측에서 * 업체 측에서 배달음식의 제공량을 정확하게 공개하거나, 소비자가 아닌 제 3자가 자신의 배달음식에 손을 댔는지 확인할 수단을 마련한다. 한 번 봉인하면 훼손하지 않는 한 상품을 개봉할 수 없도록 만든다. 업체의 상표가 들어간 테이프로 포장하거나, 아예 진공포장을 하여 빼먹는 행위 자체를 원천 차단할 수도 있다. 실제로 미국은 오래전부터 용기에 뜯으면 다시 붙일 수 없는 접착씰을 붙여놓는 방식이나 [[http://v12.battlepage.com/??=Board.Etc.View&no=106560|한번 닫으면 상자를 훼손하지 않고서는 열 수 없게 만드는 포장상자]]를 사용하는 방식 등으로 음식 빼먹는 짓을 방지하고 있다.[* 물론 미국에서도 모든 식당이 음식씰 등을 사용하는 건 아니며 그냥 플라스틱 용기나 자체적으로 닫힐 수 있게 디자인된 종이 용기에 담아서 배달하는, 즉 중간에 몰래 열었다 닫아도 티 안나는 경우도 많다. 배달부도 한국처럼 식당 직원이 아닌 Uber Eats 등으로 대행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다만 미국은 배달 시간에 그렇게 촉박한 압박을 받지 않기 때문에 평점이 낮은 Uber Eats 기사는 걸러버릴 수 있다는 게 차이점. 대도시 안에서도 중국 음식이 배달시간 50분도 더 걸리는 게 미국이다. 주의할 점은 우버이츠의 경우에는 손님은 배달 기사를 가릴 수가 없다. 레스토랑은 자체적으로는 배달부가 받은 콜을 거절할 수 없지만 음식을 주지 않는 식으로 대처가 가능하기는 하다.] 증거의 문제 때문에 현실적으로 처벌하기는 힘들다.[[https://www.youtube.com/watch?v=s9UHI1szg_Y&list=PLbByFhGChrxhSO3dpzDtvgqpuJbsZ06xi&index=2|#]] 그래서 차리리 배달을 보낸 점포나 배달대행업체에 강력히 항의하는게 효율적이다. 게다가 배달거지가 해고를 당해봤자 재취업하기 쉬운구조라고는 하나 적어도 그 대행업체에서만큼은 활동을 할 수 없기에 배달거지의 활동반경을 제한하고 배달거지에 대한 문제를 지속적으로 환기시킬 수 있는 부수적인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아예 배달원을 없애고 인공지능이 소비자에게 음식을 직접 배달하는 자동배달 시스템이 대형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시도되고 있다. 미국에서 [[줌 피자]]라는 스타트업 피자배달 회사가 실리콘밸리에서 열풍을 일으키며 도미노피자등의 대형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자동배달 시스템을 연구하고 시도 중이다. 하지만 줌 피자도 실제 환경 상의 난점으로 인해 피자 배달 사업을 접는 등 드론 배달이나 AI배달 등이 도입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