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재대학교 (문단 편집) === 목원대와의 통합 추진 === 2023년 윤석열 정부의 대학 지원 사업인 [[글로컬대학 30]]을 신청했는데, 만약 글로컬대학에 선정되면 목원대학교와 연합하는 것으로 계획서를 제출했지만, 이후 추가된 논의를 통해 완전한 통합으로 목표를 변경하였다. 이러한 변경은 대학 내부 관계자도 모르게 각 대학의 지휘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기에 당황스럽다는 반응이 존재한다. 이 과정에서 사립4년제+사립4년제로 공동신청한 대학이 배재대와 목원대임이 밝혀지게 되었다. 통합은 10년 내로 이루는 것이 계획이며, 1차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선정되지 못했으나, 통합은 계속해서 추진한다. * '''각 대학의 캠퍼스를 혁신캠퍼스 글로벌캠퍼스 첨단전략산업 캠퍼스 등 3개 캠퍼스로 개편''' * 혁신캠퍼스에는 대학들의 공통학과, 교양대학, 평생교육대학이 들어선다. - 227개와 187개에 달하는 배재대와 목원대의 교양과목을 300개로 통합 운영하고 건축대학 통합을 시작으로 전공 교육을 통합하게 된다. * 유학생이 머물 예정인 글로벌 캠퍼스에는 공동 한국어교육원, 유학생 취업 지원센터 등을 구축하게 된다. * 첨단전략산업 캠퍼스에는 문화콘텐츠산업과 함께 나노 반도체, 바이오헬스, 국방 등 대전시의 전략산업을 연계한 산학 일체형 전공 교과가 신설된다. 교수 간의 협업과 JA 교원 제도를 활용하고, 지역 산업계, 연구기관 등과 함께 이론과 실무에 충실한 융합형 강의를 만들고 전선, 학점 이수등을 유연하게 운영해 학생의 선택권을 넓히게 된다. 개편되는 캠퍼스의 운영 개입을 최소화하고, 의결기구의 50% 이상을 지자체와 산업계에 배정하고 지역 기여도 평가 기구 또한 운영하게 된다. 현재는 대학명이나 사학간 경영권 인수 문제 등 실무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대학이 통합한 이후 장기적으론 두 사학법인 간의 통합을 바라보고 있다고 한다. 양 대학이 통합될 경우 두번째로 법인 간 통합이 이루어지며[* 첫번째는 사실 상 배재대학교의 기원인 대전보육학원과 배재학당간의 통합이다. ], 통합 대학의 재학생 수가 1만6000명에 달해, 현재 대전지역의 최대 사립대학인 한남대의 1만800여명보다 5000여 명 많아지게 되어 대전지역 최대 사학으로 등극하게 된다. 학과 역시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공과대학, 음악대학, 미술대학, 신학대학 등을 모두 갖추는 대규모의 대학이 된다. 다만 이러한 발표 과정에서 양 대학 구성원들에게 미리 밝히지 않아 학생들은 대부분 언론 보도를 통해 소식을 접하게 된 점은 아쉬운 점으로 남게 되었다.이를 학내 구성원에게 설명하기 위해 [[목원대]]는 20일, 배재대는 21일에 학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가 개최된다. 이 자리에선 양 대학의 총장들이 대학 통합 필요성을 알리고 세부 계획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앞에서 말한 교양대학의 통합 단계에 따라, 2023학년도 2학기부터 목원대학교와 배재대학교의 교양과목 교류가 시작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