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귀야행(만화) (문단 편집) === 이이지마 본가 === * '''이이지마 야에코'''(飯嶋[ruby(八重子,ruby=やえこ)]) 가규의 아내로 리쓰, 아키라의 외할머니이자 즈카사의 할머니. 선천적으로 기가 약하고 영감이 강한 가규와는 달리 선천적으로 왠만한 무장보다도 기가 강하고 영감은 없다시피해 이형의 존재가 감히 접근조차 하지못해 이형의 존재를 거의 느끼지 못하는데, 이 때문에 소설가 가규로 활동하던 료의 관심을 끌게 된다. 가규는 필명이나 주변인들은 대부분 친척들과 친구들이라 료로 불렸는데 료는 사촌형 타카시가 사망하면서 자신에 대한 혐오감까지 생길 정도였는데 자신에게 꼬인 요괴들이 주변 인간들에게 접근해 사건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이때 친형처럼 따르던 타카시를 죽게만든 요괴[* 요괴 자체는 별다른 악의가 없었다는 것이 문제로 자신을 보는 가규의 관심을 끌기위해 타케시의 몸에 침입한 것. 가규야 영감이 강해 요괴가 자신의 몸을 통과해도 이상이 없지만 일반인인 타케시는 요괴의 힘에 신체가 마비되고 결국 죽게된 것. 타케시를 죽게만든 요괴가 바로 아카마다.]를 잡으려고 하다가 달아나면서 야에코를 지나치는데 야에코의 목숨이 위험하다고 생각한 료가 타카시처럼 죽을 것이라고 생각해 패닉에 빠졌으나 정작 야에코는 무사했다. 그 이유는 야에코에게 달려가던 요괴가 야에코의 몸에서 퉁겨나왔기 때문인데 야에코가 선천적으로 기력을 타고났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타카시의 죽음으로 친인이 죽는 것에 괴로워하던 료에게는 천생연분이나 다름없었고 결국 료에게 시집왔다.[* 이것만 보면 료가 마음없이 결혼해서 죽지않는 아내를 원해서 야에코와 결혼한거 같지만 제대로 연애를 했다. 야에코는 진작부터 료에게 관심이 있는 편이었고. 료도 야에코에 대한 호감이 있었고, 선을 보고 혼담이 오고가던 다른 여성이 있었으나 결국 야에코를 선택한다.] 본래 기요미즈라는 명가의 하녀였으며, 가규와의 결혼에 이르기까지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다. 특히 원래 료와 선을 본 여자가 료를 마음에 들어했는데 실은 그 여자는 몸안에 미처 태어나지 못한 쌍둥이 언니가 있어 그 여자를 암중 보호하고 있었고 료도 눈치채고 있었다. 어떻게 보면 료와 가장 기질적으로 어울리는 사람은 선을 본 그 여성이고 신분도 귀족의 신분이라 야에코는 자기 마음을 접고 포기하려 했는데 이미 료가 야에코에게 마음이 기운 것을 눈치챈 상대방 여성이 포기하려 하자 그 여성의 언니가 요력으로 야에코를 해치려하면서 결국 료가 영능력으로 그 여성의 언니를 처단하게 되었다.[* 해당 여성은 언니와 혼이 이어진 사이라 언니가 죽으면 그 여성도 죽게되는데 원래 진작 죽을 것을 그 언니가 사람들을 해치면서 기력을 빨아와서 동생에게 줘서 동생이 생명은 연장한 것이다. 하지만 동생은 죄책감이 있었고 자신이 반한 료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것을 알고 료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것이다.] 작중 가규의 시점에서 과거사를 다루는 에피소드가 꽤 많은데 이때 나오는 모습을 보면 상당히 미인이었다. * '''이이지마 타카히로'''(飯嶋[ruby(孝弘,ruby=たかひろ)]) 리쓰의 아버지로 본래의 성씨는 미카미. 이이지마가에 데릴사위로 들어왔다. 본디 미카미였고 백부, 숙부들이 자신을 돌본 은혜가 있는데다 사이까지 좋아서 결혼하면 미카미로서 대를 이어 같이 살 생각이었으나 큰 백부가 자신의 아내인 키누에게 안좋은 소리를 하고 다른 숙부들도 그렇게 하라고해서 사실상 홧김에 이이지마가에 데릴사위로 들어갔다.[* 이 큰 백부가 키누에게 그렇게 군 이유는 설녀라고 여겼기 때문이지만 자신이 설녀의 낭군이라고 여겼는데 선택을 받지못했다고 여긴 열등감때문이다. 자세한 것은 키누의 소개에서 후술] 리쓰가 4살 되던 해 심근경색으로 죽었다 기적적으로 다시 살아난 것으로 대외적으로는 알려져 있으나, 실은 가규가 의뢰를 받아 식신을 불러 제령술을 하고 돌려보낸 식신에게 살해당했으며[* 이것은 사고였다. 돌려보낸 식신이 밖으로 나가는데 마침 돌아온 타카히로가 들어오고 있었고 식신이 지나던 자리가 타카히로의 심장쪽이었다. 다른 부위라면 그냥 상하고 병원에 입원하면 될 일이었지만 하필 심장이라 식신이 통과하면서 심장에 무리가 가 즉사한 것이다. 가규조차 다른 부위였다면 하고 한탄했을 정도였다. 애초에 타카히로가 사망한건 그가 가정적이었기 때문인데 리쓰랑 놀아주기 위해 일이 일찍 끝나서 원래 집에 돌아온다고 한 시간보다 서둘러 온게 화근이었다.], 현재 그의 몸에 움직이는 것은 가규의 명을 받은 아오아라시다.[* 아오아라시가 빙의한 것만 알았지만 자세한 내막까지는 몰랐던 리쓰는 나중에야 이 사실을 알고 조부를 원망한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은 병이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조부의 술법으로 인해 일어난 것이었기 때문이었기 때문이다.][* 다만 가규로서도 자신의 실수로 젊은 나이에 요절한 사위가 안타까웠는데 타카히로는 야에코를 닮아 기가 세서 요괴가 접근하지 못해 자신이 아끼는 딸 키누처럼 타카히로는 영감이 없는 편이라 어울리는 한쌍이어서 데릴사위로 앉혔는데 특히 키누와 타카히로는 연애결혼을 해서 남겨진 딸에게 너무 미앤해 그 형체나마 그런 식으로라도 남기고자 했던 것이라 한다.] 물론 내용물은 아오아라시이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는 쓰러져 되살아날 때 뇌에 충격이 가 기억을 잃은 것으로 해 두었다. 처음에는 아오아라시도 사람의 몸을 다룰 줄 몰랐기에, 정말 인간으로서 해야 할 모든 일들을, 심지어는 밥 먹는 것까지 차근차근 가르쳐야 했고, 제법 인간 구실을 하게 된 현재에도 전문 지식은 커녕 상식조차 충분치 못한 탓에 그냥 무위도식하며 지내고 있다. 더구나 겉은 어쨌건 내용물은 아오아라시이기 때문에 한끼에 밥을 네 공기씩 먹는다. 원래 아내인 키누와는 연애결혼을 했고 가규가 분가시켜 주려고 했었으나 다들 분가해서 키누밖에 없었다. 원래 성씨인 미카미도 대를 이어야해서 처음엔 미카미로 분가하려 하다가 데릴사위를 자처했고 그런 사위를 가규가 무척 아꼈다고 전해진다. 타카히로는 그 이후로 미카미 본가를 방문하지 않았는데 큰 백부가 의절을 통보했기 때문. 그 때문에 괴로워했다고 하지만 왜 그렇게까지 하는지 몰랐다고 한다. * '''이이지마 키누'''(飯嶋[ruby(絹,ruby=きぬ)]) 리쓰의 어머니로 타카히로의 아내, 가규와 야에코의 딸로 여섯째다. 어릴 때 죽은 키요시를 제외하면 막내. 다른 형제, 자매들이 모두 분가했기 때문에 후계자가 되었고 타카히로를 데릴사위 남편으로 맞아 리쓰를 낳았다. 선량하고 상냥하며 미인. 타카히로가 죽었다 깨어난 뒤 생활능력을 잃어 집에만 붙어 있게 되었기에 어머니인 야에코와 함께 다도 및 기모노 강습 교실을 운영해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가규의 피를 이었기 때문에 약간 영감을 지니고 있는 듯하며 작중에도 그런 묘사가 이따금 나온다. 그러나 확실하게 언급되지 않고 지나가는 장면에서 얼핏 묘한 행동을 하는데 그게 그냥 평범하게도, 영적으로도 해석될 수 있는 식이다. 그래서 리쓰는 '사실 어머니는 모든 것을 알고 있지만 모른 척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추측하기도.[* 다만 이건 말 그대로 초반부의 얘기로, 내용이 훨씬 진행된 현재로서는 그녀가 진실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엔 좀 무리한 부분들이 많다.] 연애결혼을 한터라 남편에 대한 애정이 매우 깊다. 한편 오빠의 딸인 즈카사를 마음에 들어해 며느리로 삼고자 한다. 남편인 타카히로가 미카미에서 이이지마가로 데릴사위로 온 내용은 이전에 알려졌지만 그렇게 된 진실은 타카히로나 키누는 몰랐는데 '''설녀편'''에서 밝혀진다. 남편이 미카미 집안의 대를 이어야 하는 입장인데 인사드리러 간 자리에서 타카히로의 큰 백부가 키누를 보고 놀라더니 설녀라는둥 타카히로가 홀렸다는둥 결혼을 그만하라고 하는 등 안좋은 소리를 한다. 이에 타카히로가 키누를 포기할 수 없다며 나가겠다고 한다. 다른 백부나 숙부들이 교토 같은 고명한 도시에서 살아온 키누를 시골 산골에서 살게 하는 것은 미안한 일이고 이이지마가 명문가니 그쪽 대를 이으라고 해서 그렇게 했다. 문제는 타카히로는 나중에라도 화해를 하려고 했으나 백부는 의절까지 통보한 것이다. 사실 그 이유는 남편의 백부는 유소년 시절 산에서 설녀를 본 적 있고 그 설녀가 키누와 꼭 닮았다. 이때 그는 설녀에게 반했는데 그 고장에서 전해지는 전설에서 설녀는 자신의 낭군이 아닌 사람은 데리고 가서 죽이고 낭군인 사람을 만나면 인간이 되어 행복하게 산다는 전설이었다. 그래서 자기 친구는 낭군이 아니었으니 죽었다고 여기고 자기는 설녀의 낭군이니 언제가 만나러 올것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으나 아들처럼 여기던 조카 타카히로가 데리고 온 키누가 설녀와 꼭 닮아 있었다. 키누를 설녀로 여겼고 그런 설녀가 결혼하는 타카히로가 설녀의 낭군이라는건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의미라서 열등감에 타카히로에게 키누의 험담을 해서 결혼을 파토시키려고 했는데 그 속셈은 자신이 키누를 차지하려고 한 것이다. 타카히로는 키누를 사랑하므로 결혼을 강행한데다 다른 동생들까지 조카 결혼을 왜 방해하느냐며 화를 내서 일방적으로 의절한 것이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키누는 설녀가 아니었고 진짜 설녀는 따로 있었다.''' 리쓰와 즈카사의 활약으로 설녀를 다시 만나게 된 백부가 자신을 데려가라고 하자 설녀에게 진상을 듣게 된다. 타카히로의 백부는 설녀의 낭군이 아닌 전생에서 설녀의 낭군을 죽인 장본인이었다. 이때 리쓰의 영능력이 분출되어 전생이 보이는데 미인 유부녀를 호시탐탐 노리던 마을사람이 그녀의 남편을 죽이고 여인을 빼앗으려고 했으나 여인은 도망쳤다. 이때 눈사태로 도망치던 여인과 여인의 남편은 모두 묻혔고 그는 마을에 알려질 것이 두려워 그 여인이 자신을 유혹했다고 거짓 소문을 퍼뜨렸다. 이후 눈이 오는 날에는 여인이 원념이 깊어 잃어버린 남편을 찾느라 돌아다녔는데 그것이 설녀가 된 것이다. 그리고 결국 그 남편이 묻혔던 곳을 찾아내어 설녀는 자기 남편과 함께 성불한다. 이후 집에 돌아온 리쓰와 즈카사에게 타카히로의 다른 백부나 숙부들이 자기들 큰 형이 너희들이 다녀간 뒤로는 설녀를 찾지않는다고 하는 것과 그뒤로 자리보전해 누워 임종이 임박한다는 근황만 전해지고 다른 가족들에게 설녀편의 진상을 알리지 않는다.[* 자기 아버지의 큰 백부가 사실은 자기 엄마에게 정욕을 품었던 사실과 나아가서 전생에 엄마를 닮은 여인을 탐내 그 여인의 남편을 죽이고 여인도 죽게만든 쓰레기였다는 것을 알리고 싶지 않아서였다. 설녀의 전생이나 유부녀 정욕 얘기는 원작에 없는 내용이다. 이 글을 쓴 사람이 영화나 드라마와 혼합한듯 하다. 원작에서는 그냥 드라이 하게 죽은자들을 저승으로 인도한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