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년전쟁 (문단 편집) === [[백년전쟁/장기 휴전 (1389-1415)#s-1|평화 협상]] (1389~1396) === [[파일:Richard and Isabella on their wedding day in 1396.jpg |width=300]] >"이 왕의 옥좌, 이 홀을 쥔 섬, 이 장엄한 땅, >이 군신의 자리, 이 두 번째 에덴, 이 절반의 낙원, >이 자연이 오염과 전쟁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만든 요새, >이 행복한 사람들의 무리, 이 작은 세상, >이 덜 행복한 땅의 질투를 막는 해자 역할을 하는 은빛 바다에 놓인 보석, >이 축복받은 장소, 이 땅, 이 왕국, 잉글랜드." >---- >윌리엄 셰익스피어, '리처드 2세' 종전 협상을 전제로 휴전이 체결되지만 주권 문제 때문에 쉽게 결론이 나지 않는다. 샤를 6세는 리처드 2세와 곤트의 존이 제시한 모든 타협안을 거부한다. 잉글랜드 의회 역시 그런 어중간한 타협이 실제로 지켜질 것이라 믿지 않는다. 프랑스군 총사령관 올리비에 드 클리송 암살 미수 사건이 벌어진다. 샤를 6세는 브르타뉴 공작에게 혐의를 뒤집어씌워서 공작위를 몰수한다. 그러나 샤를 6세는 브르타뉴 침공을 준비하던 중 정신이상이 발병한다. 왕이 부재한 사이 정부를 장악한 부르고뉴 공작 필리프 2세는 전쟁을 멈추고 올리비에 드 클리송을 숙청하는 대가로 잉글랜드와의 모든 관계를 단절하기로 브르타뉴 공작과 합의한다. 리처드 2세는 결국 종전 대신 프랑스와 28년의 장기 휴전을 체결하고 샤를 6세의 딸 이자벨과 결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